여전히 마음은 붉고(창연디카시선 23)
황미연 디카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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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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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연 작가는 디카시를 쓰기 이전에 갈고 닦은 문재(文才)가 탄탄한 만큼, 그의 디카시에는 빈틈이나 허술한 구석이 거의 없다. 마치 옷감이 좋아 옷이 잘 만들어지는 이치와도 같다.
주지하다시피 디카시는 순간 포착의 사진과 촌철살인의 시어를 결합하는 시도로부터 말미암는다. 이 간략한 시 쓰기의 방정식을 충족하면 되는 까닭으로, 디카시는 누구나 창작할 수 있고 그 과정 또한 어렵지 않다. 다만 디카시의 미학적 가치 곧 예술성을 궁극적인 과녁으로 두고 보면, '잘' 쓰기가 쉽지 않은 문학 장르다. 이 시집에 실린 디카시들은, 우선 시인이 디카시 창작의 문맥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렌즈 저편에 있는 피사체의 풍경을 매개로, 세상사의 이치나 그것이 수용된 자신의 내면을 읽는 시각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 김종회 (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
주지하다시피 디카시는 순간 포착의 사진과 촌철살인의 시어를 결합하는 시도로부터 말미암는다. 이 간략한 시 쓰기의 방정식을 충족하면 되는 까닭으로, 디카시는 누구나 창작할 수 있고 그 과정 또한 어렵지 않다. 다만 디카시의 미학적 가치 곧 예술성을 궁극적인 과녁으로 두고 보면, '잘' 쓰기가 쉽지 않은 문학 장르다. 이 시집에 실린 디카시들은, 우선 시인이 디카시 창작의 문맥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렌즈 저편에 있는 피사체의 풍경을 매개로, 세상사의 이치나 그것이 수용된 자신의 내면을 읽는 시각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 김종회 (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
목차
목차
■작가의 말ㆍ5
1부_바람 부는 날
꽃구경ㆍ12
노란 버스ㆍ14
청춘 일기ㆍ16
단단한 이력ㆍ18
괜찮아ㆍ20
오후 두 시ㆍ22
느닷없이ㆍ24
숨비소리ㆍ26
희망지기ㆍ28
별일 없었지ㆍ30
꽃 화석ㆍ32
바람 부는 날ㆍ34
북촌리 퐁낭ㆍ36
묻는다ㆍ38
애ㆍ40
묵상ㆍ42
2부
밀썰물ㆍ46
비손ㆍ48
봄비ㆍ50
이별ㆍ52
부메랑ㆍ54
눈이 부시다ㆍ56
결혼기념일ㆍ58
폭설ㆍ60
골목길ㆍ62
눈치 없이ㆍ64
또 깨달음ㆍ66
첫사랑ㆍ68
마음 창ㆍ70
완경ㆍ72
내게 넌ㆍ74
알아요ㆍ76
3부
실종ㆍ80
신생별ㆍ82
마중ㆍ84
아직도ㆍ86
생각의 방문ㆍ88
여름 향기ㆍ90
너를 읽다ㆍ92
이상 기후ㆍ94
시인을 사랑하다ㆍ96
마법의 시계ㆍ98
여전히 마음은 붉고ㆍ100
생의 무게ㆍ102
초상권 침해ㆍ104
거울 치료ㆍ106
장맛비ㆍ108
독거노인ㆍ110
4부
좋은 이유ㆍ114
뒷모습ㆍ116
가을 소나타ㆍ118
오히려ㆍ120
애타다ㆍ122
가을ㆍ124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ㆍ126
혹독한 봄ㆍ128
싱싱한 밥상ㆍ130
훈장ㆍ132
돌아보니ㆍ134
빈 둥지 증후군ㆍ136
잘못된 해석ㆍ138
쓸쓸함을 위하여ㆍ140
노부부의 외출ㆍ142
작가 정신ㆍ144
■해설
언어의 끝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김종회(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ㆍ146
1부_바람 부는 날
꽃구경ㆍ12
노란 버스ㆍ14
청춘 일기ㆍ16
단단한 이력ㆍ18
괜찮아ㆍ20
오후 두 시ㆍ22
느닷없이ㆍ24
숨비소리ㆍ26
희망지기ㆍ28
별일 없었지ㆍ30
꽃 화석ㆍ32
바람 부는 날ㆍ34
북촌리 퐁낭ㆍ36
묻는다ㆍ38
애ㆍ40
묵상ㆍ42
2부
밀썰물ㆍ46
비손ㆍ48
봄비ㆍ50
이별ㆍ52
부메랑ㆍ54
눈이 부시다ㆍ56
결혼기념일ㆍ58
폭설ㆍ60
골목길ㆍ62
눈치 없이ㆍ64
또 깨달음ㆍ66
첫사랑ㆍ68
마음 창ㆍ70
완경ㆍ72
내게 넌ㆍ74
알아요ㆍ76
3부
실종ㆍ80
신생별ㆍ82
마중ㆍ84
아직도ㆍ86
생각의 방문ㆍ88
여름 향기ㆍ90
너를 읽다ㆍ92
이상 기후ㆍ94
시인을 사랑하다ㆍ96
마법의 시계ㆍ98
여전히 마음은 붉고ㆍ100
생의 무게ㆍ102
초상권 침해ㆍ104
거울 치료ㆍ106
장맛비ㆍ108
독거노인ㆍ110
4부
좋은 이유ㆍ114
뒷모습ㆍ116
가을 소나타ㆍ118
오히려ㆍ120
애타다ㆍ122
가을ㆍ124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ㆍ126
혹독한 봄ㆍ128
싱싱한 밥상ㆍ130
훈장ㆍ132
돌아보니ㆍ134
빈 둥지 증후군ㆍ136
잘못된 해석ㆍ138
쓸쓸함을 위하여ㆍ140
노부부의 외출ㆍ142
작가 정신ㆍ144
■해설
언어의 끝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김종회(문학평론가·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ㆍ146
저자
저자
황미연
황미연 수필가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수필가협회 작품상, 2023년 황순원디카시공모전 우수상, 구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대구수필가협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누군가 나를 부를 때』, 『꽃은 지면서 춤을 춘다』가 있으며, 디카시집 『여전히 마음은 붉고』가 있다. 현재 《수필문학》 추천 작가회 이사, 대구수필가협회 회원, 구미수필문학회 회원, 수필미학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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