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 새는 심장(파란시선 97)
김승종 시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그가 떠나온 세상은 그를 지웠고 그를 지운 세상은 세월이 지웠다”
김승종 시인의 시 세계에서 얼굴은 작품의 토대를 이루면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대상이다. 시인은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얼굴을 절대화하지 않지만, 주체성을 상실한 대상으로 내던지지도 않는다. 그리하여 자신의 얼굴은 물론 다른 존재의 얼굴을 긍정하고 품는다. 김승종 시인의 시의 화자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자신을 긍정하고 얼굴을 지킨다. 자본주의 체제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을 만들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인간 가치를 지향하는 얼굴을 추구하는 것이다. “살기도 어렵고 죽기도 어렵지만/극락이 따로 없”다는(「산 첩첩 강 분분」) 세계 인식으로 자신은 물론 인연의 얼굴들을 향유하는 것이다. (이상 맹문재 시인의 해설 중에서)
김승종 시인의 시 세계에서 얼굴은 작품의 토대를 이루면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대상이다. 시인은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얼굴을 절대화하지 않지만, 주체성을 상실한 대상으로 내던지지도 않는다. 그리하여 자신의 얼굴은 물론 다른 존재의 얼굴을 긍정하고 품는다. 김승종 시인의 시의 화자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자신을 긍정하고 얼굴을 지킨다. 자본주의 체제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을 만들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인간 가치를 지향하는 얼굴을 추구하는 것이다. “살기도 어렵고 죽기도 어렵지만/극락이 따로 없”다는(「산 첩첩 강 분분」) 세계 인식으로 자신은 물론 인연의 얼굴들을 향유하는 것이다. (이상 맹문재 시인의 해설 중에서)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손짓하는 얼굴 - 11
개미 - 12
붉은 막걸리 - 14
설날 먼동 트는 무렵 - 16
옥동파출소 사이렌 - 18
당황한 당나귀 - 19
상분(嘗糞) - 20
아롱다롱 - 22
낡은 심장 - 24
모래 - 25
임종 - 26
풀섶사바 - 28
제2부
경계 - 31
색(色) - 32
은혼식 - 33
달 - 34
검불재 - 35
기생충 - 36
볼륨 - 38
몽블랑 - 40
끝 - 42
이혼(離魂) - 44
미련 - 45
유정무정(有情無情) - 46
제3부
약속 - 49
이명(耳鳴) - 50
양수(羊水) - 51
반달 - 52
증오 - 54
좌선 - 55
아비뇽의 처녀들 - 56
문밖 - 57
진달래 그림자 - 58
난초 - 60
성모실버홈요양원 - 61
금슬 - 62
제4부
수신제가(修身齊家) - 65
날 봐 - 66
싹 - 67
유예 - 68
동냥젖 - 70
왕십리 - 71
호박 - 72
귀거래혜(歸去來兮) - 74
어두운 그 끝 - 76
그 과수원의 사과 - 78
이파리 - 79
팔월에 - 80
제5부
완행열차 - 85
해 질 녘 - 86
패랭이꽃 - 87
빈소 - 88
관수재(觀水齋) - 89
쇠똥 진흙창 - 90
도롱이 - 92
빗방울 - 93
산 첩첩 강 분분 - 94
빈 란 - 95
고개 - 96
첫눈 - 98
해설 맹문재 시간의 얼굴 - 99
제1부
손짓하는 얼굴 - 11
개미 - 12
붉은 막걸리 - 14
설날 먼동 트는 무렵 - 16
옥동파출소 사이렌 - 18
당황한 당나귀 - 19
상분(嘗糞) - 20
아롱다롱 - 22
낡은 심장 - 24
모래 - 25
임종 - 26
풀섶사바 - 28
제2부
경계 - 31
색(色) - 32
은혼식 - 33
달 - 34
검불재 - 35
기생충 - 36
볼륨 - 38
몽블랑 - 40
끝 - 42
이혼(離魂) - 44
미련 - 45
유정무정(有情無情) - 46
제3부
약속 - 49
이명(耳鳴) - 50
양수(羊水) - 51
반달 - 52
증오 - 54
좌선 - 55
아비뇽의 처녀들 - 56
문밖 - 57
진달래 그림자 - 58
난초 - 60
성모실버홈요양원 - 61
금슬 - 62
제4부
수신제가(修身齊家) - 65
날 봐 - 66
싹 - 67
유예 - 68
동냥젖 - 70
왕십리 - 71
호박 - 72
귀거래혜(歸去來兮) - 74
어두운 그 끝 - 76
그 과수원의 사과 - 78
이파리 - 79
팔월에 - 80
제5부
완행열차 - 85
해 질 녘 - 86
패랭이꽃 - 87
빈소 - 88
관수재(觀水齋) - 89
쇠똥 진흙창 - 90
도롱이 - 92
빗방울 - 93
산 첩첩 강 분분 - 94
빈 란 - 95
고개 - 96
첫눈 - 98
해설 맹문재 시간의 얼굴 - 99
저자
저자
김승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시와 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머리가 또 가렵다〉 〈푸른 피 새는 심장〉을 썼다.
현재 연성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1995년 〈시와 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머리가 또 가렵다〉 〈푸른 피 새는 심장〉을 썼다.
현재 연성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