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라는 감옥에서 나를 꺼내다
새 옷 입고 부르는 노래
국가무형문화재 낙죽장인 김기찬 선생의 예술혼과 시 정신을 보여주는 두 권의 시집 『화두라는 감옥에서 나를 꺼내다』는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예술과 참선이만나 시에 녹아든 절창 그대로다. 온 생애를 말해주는 자전적인 이야기와 끊임없이 예술과 참 진리를 찾아가는 정신이 두 권의 시집에 고스란히 담겼다. 백척간두에서 한 걸음을 더 내딛을 수 있을 만큼 마음공부를 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경지에 오른 시편들로 낙죽장이라는 예술 세계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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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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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인생이 하루라면 나는 지금 어디쯤인가?17
화두話頭 · 1 18
화두話頭 · 2 20
화두話頭 · 3 22
화두話頭· 4 24
화두話頭 · 5 26
無자 화두 28
깨침에 대하여 30
쥐에 대한 단상 32
萬法歸一 一歸何處 34
낙죽장의 절 35
그것은 임의 기쁨입니다 36
허공의 문 없는 첫 문을 열고 38
물방울이 바다에 뛰어들어 40
참으로 성공하는 길 41
나는 인간문화재입니다 42
낙죽장의 주름살 43
하늘문 손잡이 44
생각해서 답하는 것은 모르는 것이네 45
나 어릴 때와 지금 46
기찬 애의 삶 48
너는 나의 거울 49
금죽헌 시절의 추억 50
빙산의 일각 52
제2부
스스로 한 곳으로 향하는가 57
차 한 잔의 명상 58
마음에 대하여 60
어처구니없는 것이 · 1 62
어처구니없는 것이 · 2 64
하나 되어 만족합니다 66
본성의 자리엔 없는 천당과 지옥 68
마음 밭에 잡초를 뽑다 70
계심헌에서 본 하늘 71
생각의 차이 72
안팎이 하나 74
낙죽장의 절 76
소소한 참회 77
참 삶의 갈림길에서 78
물을 끓이다 문득 79
스트레스 제로를 만들다 80
이와 같이 나는 보고 들었네 82
기찬 꿈 이뤄졌네 84
마음의 평화가 이뤄졌다는 것은 86
임 품 안에서 흥겨워라 88
낙죽장의 텅 빈 충만 90
제3부
낙죽장 계심헌인의 흥타령 · 1 93
낙죽장 계심헌인의 흥타령 · 2 94
낙죽장 계심헌인의 흥타령 · 3 96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니 97
몸 98
더 높은 곳을 향하여 99
화두라는 감옥에서 '나'를 꺼내다 100
돌사자 구산 큰스님 103
마음의 평화가 이뤄졌다는 것은 104
차와 나 하나 됐네 106
바다 108
한 분이었네 109
새 옷 입고 110
百尺竿頭 進一步 111
반야심경을 먹다 112
대원사 벚꽃 시오릿길 114
어젯밤 꿈에 116
낙죽 2층 탁자 118
차 한잔의 명상 참회 120
계심헌인의 단상 122
늘 지금이 가장 좋아라 · 1 123
늘 지금이 가장 좋아라 · 2 126
문득 하늘나라 127
음의 시대라 128
스스로 돌아보며 130
하나 됐기에 132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133
꿈속에서 134
하늘문 손잡이 · 2 136
나의 가장 큰 원수는 나 137
O의 본질 138
제4부
無 · 2 141
낙죽장이 깨친 것은 142
돌사자 구산 큰스님 회상 144
낙죽황칠차칙 146
임을 만났네 147
나 없어 저절로 하나 되는 것이네 148
화색이 도는 얼굴 150
새벽에 일어나 앉아서 152
비우는 몸 사랑 꼬리물기 · 1 153
비우는 몸 사랑 꼬리물기 · 2 154
일요일 밤의 단상 156
이 뭐꼬? 157
봇재에서 차를 마시며 158
깨달아 아는 것 159
이 몸으로 가 본 길 160
아! 낙죽장 162
기적은 163
계심헌인의 명상 노래 · 1 164
계심헌인의 명상 노래 · 2 165
계심헌인의 기도 166
명문 차칙 167
오직 한 마음 168
觀(本性) 169
봇재 찻방에서 170
무아 171
자존심 172
깨달음 173
도고마성 174
하는 짓이 작품입니다 176
스스로 매긴 값 177
저자
저자
초년기에는 고향 위례에서 할머니 등에 업혀 창곡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10여 년을 다녔다.
청년기에는 전남 순천 송광사 사하촌에 정착하여 결혼했다. 한문·서예·그림 공부를 하던 중 담양에 가서 낙죽을 전수받았고, 공예를 병행하던 중 7년 동안 경내에 공예미술관을 지었다. 화재로 29년간의 작품을 모두 잃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내 몸 초차도 내 것이랄 게 없었다.
장년기에 들어 문덕 계심헌으로 이주·정착하여 열린 마음으로 13년 동안 1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그동안 1편의 논문과 단행본 『낙죽장』을 저술했고, 두 권의 시집과 17권의 작품집을 발간했다. 현재는 하동 삼화실에 공방과 전시장을 지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만년기에는 궁금함이 없어진 자리에서 늘 행복과 감사함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으며, 마음먹은 것이 현실에서 이뤄지는 이상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평균 19시간 활동하고 5시간 꿈 없는 숙면으로 피로감 없이 삼씨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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