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시에시집 15)
김인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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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글 따라 시가 태어났다
김인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김인상 시인은1998년 전북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로 귀촌한 이후 2019년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시집은 농촌 생활의 여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김인상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김인상 시인은1998년 전북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로 귀촌한 이후 2019년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시집은 농촌 생활의 여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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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만큼 거리를 두고 그리워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욕심을 버릴 수 있는 큰 욕심쟁이입니다
당신의 선 굵은 삶 속에서
가끔씩 보여지는 자그마한 슬픔들은
차마 놓지 못한 세월 속의 회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1963년생, 당신은 1947년생
우리는 16살 차이입니다
어릴 때 발가벗고 같이 뛰놀던 동네 친구는 아니지만,
우리는 20여 년을 망연 지우고 터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언뜻언뜻 흘리는 눈빛 속에서
나는 당신의 상처와 아픔을 보았고
스치는 당신의 손길에서
그 세월을 나는 느꼈습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간직한 세월의 무게를
어찌 다 견디어내고
지금 꽃으로 피어 이리 향기로울까요
_신일섭(청담 이장)
당신은 욕심을 버릴 수 있는 큰 욕심쟁이입니다
당신의 선 굵은 삶 속에서
가끔씩 보여지는 자그마한 슬픔들은
차마 놓지 못한 세월 속의 회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1963년생, 당신은 1947년생
우리는 16살 차이입니다
어릴 때 발가벗고 같이 뛰놀던 동네 친구는 아니지만,
우리는 20여 년을 망연 지우고 터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언뜻언뜻 흘리는 눈빛 속에서
나는 당신의 상처와 아픔을 보았고
스치는 당신의 손길에서
그 세월을 나는 느꼈습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 간직한 세월의 무게를
어찌 다 견디어내고
지금 꽃으로 피어 이리 향기로울까요
_신일섭(청담 이장)
목차
목차
시인의 말·05
제1부
빈집·13
망초꽃이 흔들리면·14
망초꽃·16
구담마을 강물 소리·17
구담마을 당산 숲·18
그때 도시에서·20
지금은 시골에서·21
길 없는 길·22
집으로 가는 길 1·24
집으로 가는 길 2·25
집으로 가는 길 3·26
천상의 별이 되어·27
들꽃 한 송이가·28
영정사진·29
제2부
진눈깨비·33
세상살이·34
이렇게 재수 좋은 날이·35
봄이 오는 하루·36
핑계·38
여보·39
오수역(獒樹驛)·40
차마 그리운 밤에·42
요양원·44
누구신가·46
세월 탓이지요·47
월파정·48
구담마을 창가에서·49
지풀할매 왜 안오요·50
제3부
세상은 그냥 살아진단다·53
강가에 사는 행복·54
가을빛·55
병문안·56
기다림·57
구담마을 경로당·58
병상에서·60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61
갈대·62
나목(裸木)·63
학·64
억새꽃·65
지난밤 꿈속에서·66
할머니의 웬수·67
제4부
잘 늙고 싶다·71
징검다리·72
숲은 위로가 있다·73
설중매·74
멋진 여행·75
잠이 안 오는 밤엔·76
찔레꽃·77
애기똥풀·78
시골살이·79
다시 만날 수 있을까·80
물안개·81
부부싸움·82
두견새·84
발문│신일섭·85
제1부
빈집·13
망초꽃이 흔들리면·14
망초꽃·16
구담마을 강물 소리·17
구담마을 당산 숲·18
그때 도시에서·20
지금은 시골에서·21
길 없는 길·22
집으로 가는 길 1·24
집으로 가는 길 2·25
집으로 가는 길 3·26
천상의 별이 되어·27
들꽃 한 송이가·28
영정사진·29
제2부
진눈깨비·33
세상살이·34
이렇게 재수 좋은 날이·35
봄이 오는 하루·36
핑계·38
여보·39
오수역(獒樹驛)·40
차마 그리운 밤에·42
요양원·44
누구신가·46
세월 탓이지요·47
월파정·48
구담마을 창가에서·49
지풀할매 왜 안오요·50
제3부
세상은 그냥 살아진단다·53
강가에 사는 행복·54
가을빛·55
병문안·56
기다림·57
구담마을 경로당·58
병상에서·60
누가 이 밤을 흔드는가·61
갈대·62
나목(裸木)·63
학·64
억새꽃·65
지난밤 꿈속에서·66
할머니의 웬수·67
제4부
잘 늙고 싶다·71
징검다리·72
숲은 위로가 있다·73
설중매·74
멋진 여행·75
잠이 안 오는 밤엔·76
찔레꽃·77
애기똥풀·78
시골살이·79
다시 만날 수 있을까·80
물안개·81
부부싸움·82
두견새·84
발문│신일섭·85
저자
저자
김인상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1998년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로 귀촌했다. 2019년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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