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구미(시에시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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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선의와 생명에 대한 사랑 시편
박구미 시인의 첫 시집 『내 이름은 구미』는 태생적 선의와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다. 박구미 시인은 현재 부산에 살지만 그의 고향은 경남 함양 백전면 동백마을이다. 시인이 태어나고 살았던 동백마을의 동백에서 얼핏 동백(冬栢)나무가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동백(東栢), 서백(西栢)으로 구획이 나뉘는, 잣나무가 많은 동네다. 박구미 시인은 동백을 사랑해서 본인의 닉네임으로도 쓰지만 동백(東栢)과 동백(冬栢)을 가려서 쓰기보다는 둘의 이미지가 겹치는 것을 놓아두고 오히려 즐긴다. 그녀의 삶이 그러하듯 시편 역시 한쪽에 구애되지 않는 시인의 성정처럼 자연과 사람이 혼융된 동화 같은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시적 태도는 박구미 시인의 삶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자연과 생명, 고향 집과 부모에 대한 애틋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박구미 시인의 첫 시집 『내 이름은 구미』는 태생적 선의와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다. 박구미 시인은 현재 부산에 살지만 그의 고향은 경남 함양 백전면 동백마을이다. 시인이 태어나고 살았던 동백마을의 동백에서 얼핏 동백(冬栢)나무가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동백(東栢), 서백(西栢)으로 구획이 나뉘는, 잣나무가 많은 동네다. 박구미 시인은 동백을 사랑해서 본인의 닉네임으로도 쓰지만 동백(東栢)과 동백(冬栢)을 가려서 쓰기보다는 둘의 이미지가 겹치는 것을 놓아두고 오히려 즐긴다. 그녀의 삶이 그러하듯 시편 역시 한쪽에 구애되지 않는 시인의 성정처럼 자연과 사람이 혼융된 동화 같은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시적 태도는 박구미 시인의 삶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자연과 생명, 고향 집과 부모에 대한 애틋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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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감자꽃 피는 집·11
봄까치꽃·12
고양이에게 배우다·14
여름 안개·16
골목길·18
교감·19
내 이름은 구미·20
닮은 여자·22
귀를 달래다·23
키 큰 나무·24
엄마 새·25
소식·26
여름 끝에 걸린 풍경·28
겨울에 핀 꽃·30
꽃씨의 선물·32
서리꽃·34
제2부
모란 아버지·37
물수제비·38
밥꽃·39
저녁 초대·40
그날·42
귀 마중·43
빨간 어버이날·44
빈집·45
애기똥풀·46
귀가·48
연애편지 쓰기 좋은 때·49
빈집 마당·50
놋달·51
동백마을·52
풀물·54
달리는 심장·55
다짐·56
제3부
별맛·59
꽃의 말·60
무기와 노래·61
벌레와 시인·62
시, 월·63
미스트를 뿌리다·64
오후 네 시·66
거미 시(詩)·68
안테나를 세우다·70
오독·72
산다는 소리·73
카라멜이 녹고 있다·74
힘 빼·75
시작(時作) 또는 시작(詩作)·76
습관·78
제4부
만덕 버스 정류장·81
동해안로 나정항·82
다대포 해안을 걸어보라·83
취중 진담·84
알밥을 먹다·86
전선 같은 사람·87
사이·88
그늘이 그늘을·89
그놈·90
그날 이후·91
가을 승객·92
기억의 속도·93
서성로 백합나무 가로수와 시인·94
사월, 라일락뜨락·96
극락에 들다·98
생수·100
해설|이동훈·101
시인의 말·119
감자꽃 피는 집·11
봄까치꽃·12
고양이에게 배우다·14
여름 안개·16
골목길·18
교감·19
내 이름은 구미·20
닮은 여자·22
귀를 달래다·23
키 큰 나무·24
엄마 새·25
소식·26
여름 끝에 걸린 풍경·28
겨울에 핀 꽃·30
꽃씨의 선물·32
서리꽃·34
제2부
모란 아버지·37
물수제비·38
밥꽃·39
저녁 초대·40
그날·42
귀 마중·43
빨간 어버이날·44
빈집·45
애기똥풀·46
귀가·48
연애편지 쓰기 좋은 때·49
빈집 마당·50
놋달·51
동백마을·52
풀물·54
달리는 심장·55
다짐·56
제3부
별맛·59
꽃의 말·60
무기와 노래·61
벌레와 시인·62
시, 월·63
미스트를 뿌리다·64
오후 네 시·66
거미 시(詩)·68
안테나를 세우다·70
오독·72
산다는 소리·73
카라멜이 녹고 있다·74
힘 빼·75
시작(時作) 또는 시작(詩作)·76
습관·78
제4부
만덕 버스 정류장·81
동해안로 나정항·82
다대포 해안을 걸어보라·83
취중 진담·84
알밥을 먹다·86
전선 같은 사람·87
사이·88
그늘이 그늘을·89
그놈·90
그날 이후·91
가을 승객·92
기억의 속도·93
서성로 백합나무 가로수와 시인·94
사월, 라일락뜨락·96
극락에 들다·98
생수·100
해설|이동훈·101
시인의 말·119
저자
저자
박구미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2022년 『문학도시』로 등단하였다. 현재 부산문인협회, 월간 『우리詩』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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