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어서 부끄럼 없구나
벽송(碧松) 감충효(甘忠孝) 선생의 《텅 비어서 부끄럼 없구나》는 고향 남해를 구심점으로 하여 진리와 사랑을 위하여 인문학적 사유(思惟)의 내용을 풀어 적은 만년(晩年)의 역저(力著)다. 여기에는 선생이 일생 껏 심혈(心血)을 기울여 온 향토애와 전통 지향성, 유배 문학 탐구의 궤적, 자연 낙원 의식과 생태주의, 역사 의식과 지사혼(志士魂)이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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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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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읍성의 성벽에 호롱불이 스쳐 갈 때
제2부
서양에서 카노푸스를 말할 때 우리는 노인성이 있었다
제3부
무엇이 보물인가
제4부
귀거래사 오는 날
제5부
할머니와 명주 베 목도리
제6부
흘승골성(紇升骨城)의 눈보라치는 사연
제7부
신축(辛丑)년의 기세(氣勢)
제8부
양생(養生)
제9부
산촌에 들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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