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임선영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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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창가에 찾아온 바람은 가을을 알리고 이 마음에 설레임은 행복을 노래하며 그리움이 머문 동산에서 달님은 빙그레 웃음짓고 어둠이 내린 창가에 추억의 그림자가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지난 세월 속에 묻혀진 흔적들이 여운으로 남아있어 어머니의 포근하고 따뜻한 숨결의 울림을 글 항아리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한구절이라도 눈길에 잡혀 공감되어 읽어주시는 독자께는 항상 기쁨 가득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먼저 이 시조집이 이렇게 출간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깊은 사랑으로 평설해주신 가천대 문복희 교수님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러운 글 편집에 고생하신 유정숙 편집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가에 찾아온 바람은 가을을 알리고 이 마음에 설레임은 행복을 노래하며 그리움이 머문 동산에서 달님은 빙그레 웃음짓고 어둠이 내린 창가에 추억의 그림자가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지난 세월 속에 묻혀진 흔적들이 여운으로 남아있어 어머니의 포근하고 따뜻한 숨결의 울림을 글 항아리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한구절이라도 눈길에 잡혀 공감되어 읽어주시는 독자께는 항상 기쁨 가득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먼저 이 시조집이 이렇게 출간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깊은 사랑으로 평설해주신 가천대 문복희 교수님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러운 글 편집에 고생하신 유정숙 편집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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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임선영 시조집 『새벽달』 평설
임선영 시인은 2014년 『화백문학』 제58호 시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목인(木仁) 임선영 시인은 그의 아호에서 드러나듯이 나무처럼 어진 사람이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성자와 같은 나무이며, 나무처럼 살고자 하는 의지의 시인이다.
임선영 시인은 고고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그는 속이 깊은 사람이다. 그는 청정한 마음을 담은 순수의 서정 세계를 시조(時調)로 빚어냈다. 전통적인 정형시의 틀에 높은 덕과 맑은 풍모를 담아서 난초보다 향기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 평생 자식과 남편과 가족에게 헌신해 온 삶의 여정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사랑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 편 한 편의 작품에 자신의 투명한 마음을 담아 그동안 꾸준히 창작해온 시조들을 모아서 이번에 첫 시조집 『새벽달』을 출간하게 되었다. 처음 출간된 이 작품집은 당당한 시인으로 걸어온 삶의 궤적(軌跡)이며 문학적 결실이다.
르네 웰렉은 객관적인 시인과 주관적인 시인의 두 유형의 시인을 제시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주관적 성향이 강한 시인은 그들의 시작(詩作)이 괴테의 말대로 '위대한 고백의 편린'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의 체질이나 심성이 작품 자체이며, 자신의 삶이 문학관 자체라는 것이다. 임선영 시인도 그의 사람됨이 작품과 유기적으로 합일되어 맑고 투명한 문학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즉, 그의 작품들은 생활 속의 담론이며, 시인의 위대한 고백이다.
임선영 시조의 문학적 특징을 보면, 부드러움과 깊이가 있는 서정의 세계, 전통적인 정서와 명징한 이미지의 구현, 동양적인 소재와 어머니의 사랑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제, 실제 작품을 통해 시조의 중심에 살아 숨 쉬는 시인의 따뜻한 정서를 만나보겠다.
- 문복희(시인, 가천대학교 교수)
임선영 시인은 2014년 『화백문학』 제58호 시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목인(木仁) 임선영 시인은 그의 아호에서 드러나듯이 나무처럼 어진 사람이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성자와 같은 나무이며, 나무처럼 살고자 하는 의지의 시인이다.
임선영 시인은 고고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그는 속이 깊은 사람이다. 그는 청정한 마음을 담은 순수의 서정 세계를 시조(時調)로 빚어냈다. 전통적인 정형시의 틀에 높은 덕과 맑은 풍모를 담아서 난초보다 향기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 평생 자식과 남편과 가족에게 헌신해 온 삶의 여정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사랑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 편 한 편의 작품에 자신의 투명한 마음을 담아 그동안 꾸준히 창작해온 시조들을 모아서 이번에 첫 시조집 『새벽달』을 출간하게 되었다. 처음 출간된 이 작품집은 당당한 시인으로 걸어온 삶의 궤적(軌跡)이며 문학적 결실이다.
르네 웰렉은 객관적인 시인과 주관적인 시인의 두 유형의 시인을 제시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주관적 성향이 강한 시인은 그들의 시작(詩作)이 괴테의 말대로 '위대한 고백의 편린'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의 체질이나 심성이 작품 자체이며, 자신의 삶이 문학관 자체라는 것이다. 임선영 시인도 그의 사람됨이 작품과 유기적으로 합일되어 맑고 투명한 문학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즉, 그의 작품들은 생활 속의 담론이며, 시인의 위대한 고백이다.
임선영 시조의 문학적 특징을 보면, 부드러움과 깊이가 있는 서정의 세계, 전통적인 정서와 명징한 이미지의 구현, 동양적인 소재와 어머니의 사랑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제, 실제 작품을 통해 시조의 중심에 살아 숨 쉬는 시인의 따뜻한 정서를 만나보겠다.
- 문복희(시인, 가천대학교 교수)
목차
목차
제1부 아버지의 밭갈이
달빛 어머니 14
아버지의 밭갈이 15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 16
안개 17
새해 새벽 18
스승님의 그 음성 19
봄비 내리는 날 20
폭염속의 단비 21
크림빛 그리움 22
지난 세월 23
대학에 입학하던 날 24
은하수 25
가을비 26
가을 바람 27
고은 빛 그리움 28
빈 가슴 29
언 땅 덧문 여는 소리 30
석양 31
국화꽃 32
눈부신 새날 33
제2부 어머니의 목소리
칠순의 향기 36
사과가 익는 가을 37
징검다리 38
벚꽃 지는 날 39
철부지 바람 40
별똥별 41
아침 42
담쟁이의 꿈 43
은하수 44
기다리는 봄 45
혼자 내린 밤비 46
어머니의 목소리 47
그 겨울의 월요일 48
높은 상아탑 49
풀피리 소리 50
아버지의 뒷모습 51
고운 자태 52
외로운 까치네집 53
구름은 사랑이다 54
고향 하늘 꽃구름 55
가을 낙엽 56
까치밥 홍시 57
국화향기 58
양평에서 59
제3부 금빛 햇살
빈 항아리 62
겨울나무 63
천둥소리 64
민들레 모정 65
소낙비 66
스마트폰 67
미소 짓는 복수초 68
벚꽃잎 내려온다 69
금빛 햇살 70
동백꽃 71
시어머니 가시던 날 72
설레이던 봄 73
마라톤 74
장마 75
대학에 입학하던 날 76
지나간 날들 77
흰눈은 78
가을편지 79
금별이의 첫돌맞이 80
첫눈 81
제4부 수줍은 달빛
만리포 84
민박집에서 85
한여름밤에 86
새벽 탄천길 87
노산 바위봉에 오르며 88
장마 89
새벽달 90
어머니 91
겨울비 92
현란한 불빛 93
냉기 서린 허공 94
남해도 민박집 95
수줍은 달빛 96
편서풍 97
창가에서 98
가을 밤 99
하얀나비 100
흔들리며 핀 꽃 101
하얀풍경 102
해설 / 문복희 (시인)
달빛 어머니 14
아버지의 밭갈이 15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 16
안개 17
새해 새벽 18
스승님의 그 음성 19
봄비 내리는 날 20
폭염속의 단비 21
크림빛 그리움 22
지난 세월 23
대학에 입학하던 날 24
은하수 25
가을비 26
가을 바람 27
고은 빛 그리움 28
빈 가슴 29
언 땅 덧문 여는 소리 30
석양 31
국화꽃 32
눈부신 새날 33
제2부 어머니의 목소리
칠순의 향기 36
사과가 익는 가을 37
징검다리 38
벚꽃 지는 날 39
철부지 바람 40
별똥별 41
아침 42
담쟁이의 꿈 43
은하수 44
기다리는 봄 45
혼자 내린 밤비 46
어머니의 목소리 47
그 겨울의 월요일 48
높은 상아탑 49
풀피리 소리 50
아버지의 뒷모습 51
고운 자태 52
외로운 까치네집 53
구름은 사랑이다 54
고향 하늘 꽃구름 55
가을 낙엽 56
까치밥 홍시 57
국화향기 58
양평에서 59
제3부 금빛 햇살
빈 항아리 62
겨울나무 63
천둥소리 64
민들레 모정 65
소낙비 66
스마트폰 67
미소 짓는 복수초 68
벚꽃잎 내려온다 69
금빛 햇살 70
동백꽃 71
시어머니 가시던 날 72
설레이던 봄 73
마라톤 74
장마 75
대학에 입학하던 날 76
지나간 날들 77
흰눈은 78
가을편지 79
금별이의 첫돌맞이 80
첫눈 81
제4부 수줍은 달빛
만리포 84
민박집에서 85
한여름밤에 86
새벽 탄천길 87
노산 바위봉에 오르며 88
장마 89
새벽달 90
어머니 91
겨울비 92
현란한 불빛 93
냉기 서린 허공 94
남해도 민박집 95
수줍은 달빛 96
편서풍 97
창가에서 98
가을 밤 99
하얀나비 100
흔들리며 핀 꽃 101
하얀풍경 102
해설 / 문복희 (시인)
저자
저자
임선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화백문학〉 시조 등단
가천대학교 시창작반 수료
초우문학회 이사
동인지 [그리움] 외
〈화백문학〉 시조 등단
가천대학교 시창작반 수료
초우문학회 이사
동인지 [그리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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