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러워
30년이나 나팔을 만든 아저씨가 조용한 곳을 찾아 쉬쉬 아파트로 이사합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첫날부터 각종 소음에 시달리고, 아저씨는 윗집과 아랫집, 옆집을 찾아가 항의하지만 모두 조용히 지내는 이웃들뿐입니다. 마침내 정원에서 뛰노는 아기고양이들의 소리라고 여긴 아저씨는 고양이들을 내쫓으려고 여러 작전을 펴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병원에서 귀마개 처방을 받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마음도 잠시뿐, 바깥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도리어 불안해진 아저씨는 귀마개를 벗어 버립니다. 밖으로 나간 아저씨는 힘차게 나팔을 불어 주고, 아름다운 나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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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과 다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층간 소음의 문제는 서로 간의 이해와 배려로 극복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심각한 갈등과 사건으로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너무 시끄러워'는 층간 소음의 문제를 '여럿이 어우러져 사는 삶의 소리'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책입니다.
이해와 배려가 불러오는 진정한 화해
아이들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모든 것을 신기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이지요. 아저씨가 어린 고양이들을 정원에서 쫓아내기 위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요리를 해도 맛있겠다고 반응하고, 시끄럽게 고물 전축을 틀어도 신난다고 좋아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관점,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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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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