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마음을 말해 봐!(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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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짜 마음을 아시나요?
헬리콥터 부모
자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며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
자녀의 일, 특히 교육과 관련된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를 헬리콥터 부모라고 한다. 마치 헬리콥터처럼 자녀 주변을 빙빙 돌며 자녀를 과잉보호하기 때문에 생긴 말로, 이들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통제하고 간섭한다.
언젠가부터 자녀교육에 있어서‘헬리콥터 부모’, ‘타이거 부모’ 같은 용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육아, 교육의 형태를 자성하면서 나온 단어들이다. 그중 ‘헬리콥터 부모’는 우리나라 부모들 대다수가 지닌 주된 교육 방식의 기조와도 맞물려 있다.
2020년대에 진입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아이들을 명문 대학과 소위 말하는 좋은 인맥, 더 나아가 번듯한 대기업 취업이라는 힘들고 좁은 목표로 키운다. 그러다보니 영어 유치원 입학, 빠른 선행학습, 다양한 사교육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책임과 지도는 모두 부모의 열정에 달렸다고 믿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짜 준 살벌한 스케줄대로 밤늦은 시간까지 학원을 전전하고, 경시대회 준비와 어학 캠프 등으로 소중한 방학을 소비한다.
문제는 수많은 부모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한들 원하는 명문 대학과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그 목표를 이루었다 해도 아이들의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이 직접 선택과 결정을 내려 본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이 없는 어른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이다. 마음속에 꽁꽁 숨겨 둔 진심을 표현하지 못해 마음의 병을 얻는 것은 덤이다.
아주좋은날의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시리즈의 신간 《쿵쿵! 마음을 말해 봐!》는 이처럼 일그러진 자녀 양육 태도에 경종을 울리는 창작 동화다. ‘궁전학교’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보리 공주’는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사실 행복하지 않다. 궁전과 공주, 임금님과 왕비님으로 희화화된 현실의 비유를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신의 진짜 마음을 생각해 보고, 부모님들은 육아의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헬리콥터 부모
자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며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
자녀의 일, 특히 교육과 관련된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를 헬리콥터 부모라고 한다. 마치 헬리콥터처럼 자녀 주변을 빙빙 돌며 자녀를 과잉보호하기 때문에 생긴 말로, 이들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통제하고 간섭한다.
언젠가부터 자녀교육에 있어서‘헬리콥터 부모’, ‘타이거 부모’ 같은 용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육아, 교육의 형태를 자성하면서 나온 단어들이다. 그중 ‘헬리콥터 부모’는 우리나라 부모들 대다수가 지닌 주된 교육 방식의 기조와도 맞물려 있다.
2020년대에 진입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아이들을 명문 대학과 소위 말하는 좋은 인맥, 더 나아가 번듯한 대기업 취업이라는 힘들고 좁은 목표로 키운다. 그러다보니 영어 유치원 입학, 빠른 선행학습, 다양한 사교육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책임과 지도는 모두 부모의 열정에 달렸다고 믿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짜 준 살벌한 스케줄대로 밤늦은 시간까지 학원을 전전하고, 경시대회 준비와 어학 캠프 등으로 소중한 방학을 소비한다.
문제는 수많은 부모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한들 원하는 명문 대학과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그 목표를 이루었다 해도 아이들의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이 직접 선택과 결정을 내려 본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이 없는 어른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이다. 마음속에 꽁꽁 숨겨 둔 진심을 표현하지 못해 마음의 병을 얻는 것은 덤이다.
아주좋은날의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시리즈의 신간 《쿵쿵! 마음을 말해 봐!》는 이처럼 일그러진 자녀 양육 태도에 경종을 울리는 창작 동화다. ‘궁전학교’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보리 공주’는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사실 행복하지 않다. 궁전과 공주, 임금님과 왕비님으로 희화화된 현실의 비유를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신의 진짜 마음을 생각해 보고, 부모님들은 육아의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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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마음을 꽁꽁 숨기느라 지친 아이들스스로 표현하고 결정하는 힘을 키워 주세요!
보리 공주는 언제나 1등이다. 수학도, 영어도, 경시대회에 나가도 언제나 1등인 궁전학교 모범생이지만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보리 공주는 사실 마음이 아프다. 왕비 엄마가 짜 준 하루 시간표가 과외와 숙제로 꽉 차 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가 골라 준 옷만 입는 것도 머리가 아프다. 어느 날, 말하는 다람쥐 행운이에게 보석 나무 열매를 건네받은 보리 공주는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생각이 입 밖으로 술술 나와 한바탕 소동을 치르게 된다.
부모들은 흔히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아이들의 필요와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주변의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을 기준삼아 아이들의 일상을 일방적으로 설계한다. 이런 억압적인 분위기 아래 성장한 아이들은 결국 자기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혹은, 죄책감을 갖거나 자존감마저 잃어버린다.
핵심은 결국'아이의 마음'이다. 아이의 진정한 마음을 듣는 능력을 키워야 서로 마음이 통하고, 마음이 통해야 아이가 부모의 진짜 권위를 인정한다. 비록 마법의 힘으로나마 마음속 진심을 술술 말하게 된 보리 공주의 이야기는 부모의 간섭과 휘둘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부모들은, 마음을 무시당한 아이들이 마음에 병이 들 때 보내는 신호는 무엇인지, 그 신호를 어떻게 알아차리고 도와주어야 하는지도 《쿵쿵! 마음을 말해 봐!》 속 보리 공주와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쿵쿵! 마음을 말해 봐!》를 통해 아이들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습관을 버리고,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보리 공주는 언제나 1등이다. 수학도, 영어도, 경시대회에 나가도 언제나 1등인 궁전학교 모범생이지만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보리 공주는 사실 마음이 아프다. 왕비 엄마가 짜 준 하루 시간표가 과외와 숙제로 꽉 차 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가 골라 준 옷만 입는 것도 머리가 아프다. 어느 날, 말하는 다람쥐 행운이에게 보석 나무 열매를 건네받은 보리 공주는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생각이 입 밖으로 술술 나와 한바탕 소동을 치르게 된다.
부모들은 흔히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아이들의 필요와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주변의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을 기준삼아 아이들의 일상을 일방적으로 설계한다. 이런 억압적인 분위기 아래 성장한 아이들은 결국 자기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혹은, 죄책감을 갖거나 자존감마저 잃어버린다.
핵심은 결국'아이의 마음'이다. 아이의 진정한 마음을 듣는 능력을 키워야 서로 마음이 통하고, 마음이 통해야 아이가 부모의 진짜 권위를 인정한다. 비록 마법의 힘으로나마 마음속 진심을 술술 말하게 된 보리 공주의 이야기는 부모의 간섭과 휘둘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부모들은, 마음을 무시당한 아이들이 마음에 병이 들 때 보내는 신호는 무엇인지, 그 신호를 어떻게 알아차리고 도와주어야 하는지도 《쿵쿵! 마음을 말해 봐!》 속 보리 공주와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쿵쿵! 마음을 말해 봐!》를 통해 아이들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습관을 버리고,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머릿말·4
보리 공주는 마마 로봇·10
공주가 아파·26
새로운 친구·42
숲속의 보석 나무·62
말하고 싶은 대로 술술·82
잘 가, 보석 나무야·96
뭔가 달라졌어·112
용기를 내·130
보리 공주는 마마 로봇·10
공주가 아파·26
새로운 친구·42
숲속의 보석 나무·62
말하고 싶은 대로 술술·82
잘 가, 보석 나무야·96
뭔가 달라졌어·112
용기를 내·130
저자
저자
정선애
책을 만난 덕분에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다가 동화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의 용기와 사랑과 성장을 기록하느라 매일 신나는 오늘을 사는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우정 자판기》와 《진짜 엄마 준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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