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기억
박유진 산문 / 시집
이 책 『숲의 기억』은 산문과 시를 결합한 실험적 형식으로서 퓨전 양식을 새롭게 해석한 경우라고 하겠다. 이는 시인 자신이 서문에서 밝혀두었듯이, 사물을 새롭게 보고 새롭게 해석하고자 하는 발견에서 나온다. 한 편의 산문에 한 편의 시가 곁들여진 독특한 구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무인이면서 문인의 길을 걸어가듯이, 산문과 시가 어우러짐으로써 두 장르가 서로 상생하여 더욱 탄탄한 의미로 다가온다. 산문을 보면서 시를 더욱 맛깔스럽게 음미할 수 있고, 시를 읽으면서 산문을 보다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숲의 기억』이 가지는 매력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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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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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양면성 * 건너편
기록은 나뭇잎이다 * 겨울나무
꽃을 보며 뿌리를 생각한다 * 뿌리 비가(悲歌)
칭찬의 빛과 그림자 * 처음이야
빛나는 성곽 * 아침햇살
난지도 기점 25.5km * 소수점
완벽과 행복, 당신은 어느 쪽인가? * 덜 그린 그림
덫 * 이별은 안다
영혼이 따라올 시간 * 징검다리
비교하기와 행복 * 너를 보내며
나무들의 숲 * 숲의 기억
모든 하루는 작은 인생 * 우리 기쁜 날들
책임지고 물러나겠다? * 수박을 먹다가
멍 때리기 * 괜찮아
인연 * 알고 싶습니다
공중주막 * 속살을 열어주렴
배달의 민족 * 들꽃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아침 해스팅스
수평선 * 바닷가에서
굴레 벗기 * 가을 운문사
교육은 콩나물 기르기 * 새싹
선창가 대폿집 * 동녘 포구
돈과 행복 * 미안하다
갓바위 부처 * 초파일 연등
마지막 인상 * 나무처럼 서서
저자
저자
현역 육군장교 시절 ?국방일보? 문예공모전(1990)의 시 부문 당선 등 병영문학의 여러 공모전에 입상하였다. 문예지 ?한국문인?(2005)과 ?문학세계?(2007)를 통해 시와 수필 부문에 각각 등단하였으며 산문 ? 시집 ?나무들의 숲?(2008)을 출간하였다. 사관학교와 대학 등에서 경영학교수를 지내며 「리더십 마인드 & 액션」(2011), 「리더십의 이해와 개발」(2020) 등 여러 책을 내었다. 역경을 딛고 보람과 성공을 일구어온 분들의 삶의 역정을 담은 「인생풍경」(2021)을 출간하였으며, 경영과 리더십 자문 및 여러 문학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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