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바(현대시학시인선 115)
시집 『햇살바』는 〈로빈슨 크루 소〉, 〈법조항이 없다〉, 〈희귀한 재판〉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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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통찰력과 상상력을 통해 시 쓰기를 하는 김순애 시인은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가 시적 대상이고 언술의 대상이다. 이때 시인은 모든 존재를 향해 말하는 게 아니라 존재의 호출에 시어로 응답하고 있다. 김순애 시인의 시 쓰기는 내적 원리를 담보로 한 부드럽고 온화한 미학적 사유에 근거하지만 때로는 칼날처럼 서늘하고 냉정한 외적 원리로 인간의 허를 찌르기도 한다. 다양한 특징들이 모여 시적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그 점에서 김순애 시인의 시는 여러 방법론으로도 시 분석이 가능할 정도로 언어관과 세계관이 투철하다. 이러한 면이 김순애 시인이 추구하는 바다.
─ 권영옥(시인 · 문학평론가)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로빈슨 크루 소
법조항이 없다
햇살바
희귀한 재판
까막눈
곡할 세상
잠시, 속세의 시간
가문의 명성
눈가리개 증후군
닮은 꼴
미세낙인
해바라기
생존의 법칙
내비게이션
코미디 연극 1막
2부
몽유의 봄날
베일
포인세티아
영산홍
공중연애
흰 뱀
밤바다의 붉은 눈
해국 군락지
바다를 앓다
기적의 꽃
트라우마
추석날
히비스커스
몽돌
미련
3부
유채꽃 잔혹사
스파이더 걸
바람의 입
산괴의 뿔
염소
똥
환생의 돌기둥
민들레 한 송이
임신 테스트기
사랑은 이동 중
단풍 소곡
무욕의 선물
홀로족의 야영
수선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4부
V 향수
참된 새
영혼 항해
꼼치
임플란트
부겐빌레아
담
음치 탈출기
고사목
눈썹
개똥에 굴러도 이승
빈 영혼
현무암
고백
열꽃
해설
다양한 칼라로 직조된 감수성의 세계 | 권영옥(시인 · 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2007년 《시사문단》 시 등단.
2021년 《모던포엠》 수필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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