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
소설 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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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자의 농단과 배신, 그리고 음모.
공민왕은 칼을 어떻게 숨겼을까?
고려 말, 고려 왕권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
반원정책을 펼쳐 고려의 주권을 세우고자 했던 공민왕. 그러나 적은 내부에 있었다. 무신의 준동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고려말의 권력구조 속에서 외세를 견제하면서 동시에 내부를 단속하는 일은 친구와 가족을 외면하고, 자신까지 속여야 할 정도로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필요한 일이었다. 과연 공민왕은 어떤 계략이 있었을까?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아무리 날 선 칼을 휘둘러댄다 해도 그 끝은 다가온다.
정점에 선 자는 늘 두려움을 느낀다.
내려가는 일만 남았을뿐더러
자신의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 도처에 있기 때문이다.
나를 지키는 자들 모두
한 점 흑심을 품고 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의심한다.
이인자는 끊임없이 일인자의 자리를 노린다.
제아무리 권력의 중심에 서 있다 하더라도
이인자는 결코 일인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의심과 배신은 늘 권력의 주변을 맴돈다.
음모는 끊이지 않는다.
배신의 미로 앞에서 권력자가 묻는다.
너의 칼의 주인은 누구냐.
너의 칼은 누구를 향하느냐.
하여
너의 칼은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
공민왕은 칼을 어떻게 숨겼을까?
고려 말, 고려 왕권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
반원정책을 펼쳐 고려의 주권을 세우고자 했던 공민왕. 그러나 적은 내부에 있었다. 무신의 준동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고려말의 권력구조 속에서 외세를 견제하면서 동시에 내부를 단속하는 일은 친구와 가족을 외면하고, 자신까지 속여야 할 정도로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필요한 일이었다. 과연 공민왕은 어떤 계략이 있었을까?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
아무리 날 선 칼을 휘둘러댄다 해도 그 끝은 다가온다.
정점에 선 자는 늘 두려움을 느낀다.
내려가는 일만 남았을뿐더러
자신의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 도처에 있기 때문이다.
나를 지키는 자들 모두
한 점 흑심을 품고 있지 않을까 의심하고 의심한다.
이인자는 끊임없이 일인자의 자리를 노린다.
제아무리 권력의 중심에 서 있다 하더라도
이인자는 결코 일인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의심과 배신은 늘 권력의 주변을 맴돈다.
음모는 끊이지 않는다.
배신의 미로 앞에서 권력자가 묻는다.
너의 칼의 주인은 누구냐.
너의 칼은 누구를 향하느냐.
하여
너의 칼은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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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소설로 복원한 고려 말 난세의 배신과 음모의 현장
「소설 공민왕, 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에는 고려 말 공민왕 시기에 일어난 세 가지 큰 사건을 줄기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권력 암투의 현장이 펼쳐진다.
이 시기는 고려를 지배했던 원나라의 기운이 쇠하는 시기로 국내 정세 이상으로 국제 정세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혼돈의 용광로였다.
이런 틈을 타 홍건적이 발호하고, 두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공한다.
소설은 20만 대군이 몰려온 홍건적 2차 침입을 앞둔 절체절명의 시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무신들에 둘러싸여 우왕좌왕하는 공민왕은 이인자 김용을 내세우지만, 탐욕스러운 김용은 자신을 견제하는 장수들을 음모로 제거하고 결국 공민왕에게 칼을 들이밀며 흥왕사에서 난을 일으킨다.
노국공주의 충언을 무시한 공민왕의 위기.
그나마 왕에게 충성하는 군신들의 노력으로 김용을 제거하지만, 반원정책을 펴던 공민왕에 대해 원나라 기황후는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임명하고, 덕흥군으로 하여금 고려를 침공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신출귀몰하게 고려와 원을 오가며 중요한 시점마다 나타나 천기를 말하는 청한거사.
그는 어떤 이유로 역사의 현장에 나타난 것일까?
그는 누구일까? 원나라의 침공을 공민왕은 어떻게 이겨낼까?
무신들의 배신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소설 공민왕, 너의 칼은 누구라 하느냐」에는 고려 말 공민왕 시기에 일어난 세 가지 큰 사건을 줄기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권력 암투의 현장이 펼쳐진다.
이 시기는 고려를 지배했던 원나라의 기운이 쇠하는 시기로 국내 정세 이상으로 국제 정세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혼돈의 용광로였다.
이런 틈을 타 홍건적이 발호하고, 두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공한다.
소설은 20만 대군이 몰려온 홍건적 2차 침입을 앞둔 절체절명의 시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무신들에 둘러싸여 우왕좌왕하는 공민왕은 이인자 김용을 내세우지만, 탐욕스러운 김용은 자신을 견제하는 장수들을 음모로 제거하고 결국 공민왕에게 칼을 들이밀며 흥왕사에서 난을 일으킨다.
노국공주의 충언을 무시한 공민왕의 위기.
그나마 왕에게 충성하는 군신들의 노력으로 김용을 제거하지만, 반원정책을 펴던 공민왕에 대해 원나라 기황후는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임명하고, 덕흥군으로 하여금 고려를 침공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신출귀몰하게 고려와 원을 오가며 중요한 시점마다 나타나 천기를 말하는 청한거사.
그는 어떤 이유로 역사의 현장에 나타난 것일까?
그는 누구일까? 원나라의 침공을 공민왕은 어떻게 이겨낼까?
무신들의 배신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목차
목차
1장 홍건적(紅巾賊)
2장 애통교서(哀痛敎書)
3장 이무기
4장 점괘(占卦)
5장 흥왕사(興王寺)
6장 폐위조서(廢位詔書)
7장 허허실실(虛虛實實)
8장 달천강(獺川江)
9장 자미성(紫微星)
2장 애통교서(哀痛敎書)
3장 이무기
4장 점괘(占卦)
5장 흥왕사(興王寺)
6장 폐위조서(廢位詔書)
7장 허허실실(虛虛實實)
8장 달천강(獺川江)
9장 자미성(紫微星)
저자
저자
류정식
소설가. 1950년 전북 완주 생. 2020년 7월 역사소설 「백제 지수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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