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반양장)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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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주의는 진정으로 인간적인 상태에 진입하는 대신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져버렸는가?
도구적 이성, 소외, 의사소통적 합리성, 인정투쟁…
100년을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통찰을 만나다
파시즘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가짜뉴스가 진실로 둔갑되고, 민주정치를 파괴하는 극우파가 도처에서 준동한다. 이 극단적 위기의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23년 이후 10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첫 태동하던 시기 역시 파시즘의 시대였다.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독일 바이마르 시대의 민주주의가 나치즘과 대결하여 패배한 역사적 현실을 목도하고 이렇게 물었다. 결국 파시즘이 승리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1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 구성원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프롬 등은 경제주의에 매몰된 마르크스주의로부터 벗어나 파시즘에 영합한 대중정세를 정확하게 포착했다. 이들은 경제적 생산관계만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구조, 성격구조 등이 생산되는 방식에 주목했고, 파시즘이라는 새로운 야만성의 등장이 한낱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오랜 문화적 발전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임을 분석해냈다. 그 뒤로 2세대 하버마스, 3세대 악셀 호네트 등 새로운 사상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불평등, 경제 위기, 정체성 정치의 부상 같은 동시대의 새로운 위기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비판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프랑크푸르트학파가 100년간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이 학파의 전통이 오늘날의 위기를 분석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가지며 또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탐구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 학계를 대표하는 프랑크푸르트학파 연구자들이 스무 명 넘게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을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의 성과를 담아내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학제적 사회연구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져버렸는가?
도구적 이성, 소외, 의사소통적 합리성, 인정투쟁…
100년을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통찰을 만나다
파시즘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가짜뉴스가 진실로 둔갑되고, 민주정치를 파괴하는 극우파가 도처에서 준동한다. 이 극단적 위기의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23년 이후 10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첫 태동하던 시기 역시 파시즘의 시대였다.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독일 바이마르 시대의 민주주의가 나치즘과 대결하여 패배한 역사적 현실을 목도하고 이렇게 물었다. 결국 파시즘이 승리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1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 구성원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프롬 등은 경제주의에 매몰된 마르크스주의로부터 벗어나 파시즘에 영합한 대중정세를 정확하게 포착했다. 이들은 경제적 생산관계만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구조, 성격구조 등이 생산되는 방식에 주목했고, 파시즘이라는 새로운 야만성의 등장이 한낱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오랜 문화적 발전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임을 분석해냈다. 그 뒤로 2세대 하버마스, 3세대 악셀 호네트 등 새로운 사상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불평등, 경제 위기, 정체성 정치의 부상 같은 동시대의 새로운 위기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비판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프랑크푸르트학파가 100년간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이 학파의 전통이 오늘날의 위기를 분석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가지며 또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탐구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 학계를 대표하는 프랑크푸르트학파 연구자들이 스무 명 넘게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을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의 성과를 담아내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학제적 사회연구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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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왜 민주주의는 진정으로 인간적인 상태에 진입하는 대신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져버렸는가?
도구적 이성, 소외, 의사소통적 합리성, 인정투쟁…
100년을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통찰을 만나다
파시즘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가짜뉴스가 진실로 둔갑되고, 민주정치를 파괴하는 극우파가 도처에서 준동한다. 이 극단적 위기의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23년 이후 10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첫 태동하던 시기 역시 파시즘의 시대였다.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독일 바이마르 시대의 민주주의가 나치즘과 대결하여 패배한 역사적 현실을 목도하고 이렇게 물었다. 결국 파시즘이 승리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1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 구성원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프롬 등은 경제주의에 매몰된 마르크스주의로부터 벗어나 파시즘에 영합한 대중정세를 정확하게 포착했다. 이들은 경제적 생산관계만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구조, 성격구조 등이 생산되는 방식에 주목했고, 파시즘이라는 새로운 야만성의 등장이 한낱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오랜 문화적 발전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임을 분석해냈다. 그 뒤로 2세대 하버마스, 3세대 악셀 호네트 등 새로운 사상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불평등, 경제 위기, 정체성 정치의 부상 같은 동시대의 새로운 위기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비판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는 프랑크푸르트학파가 100년간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이 학파의 전통이 오늘날의 위기를 분석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가지며 또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탐구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 학계를 대표하는 프랑크푸르트학파 연구자들이 스무 명 넘게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을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의 성과를 담아내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학제적 사회연구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의미 - 동시대의 파국적 위기에 맞서려는 노력
2023년 10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5개 학술단체(사회와철학연구회, 이론사회학회, 한독교육학회,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경북대학교 미주유럽연구소)가 연합하여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제적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학술대회는 학자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과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참석하여 대회장을 가득 메웠고, 분과 발표장도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 '위기'에 대한 이론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역사는 동시대의 파국적 위기에 맞서 '비판이론'이라는 독창적인 전통을 이루어낸 여정이었다. 어떤 특정 학파, 그것도 철학 학파가 그 문제의식을 100년 넘게 유지하면서 학문적 생산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생명력은 과거의 유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판적 개념을 갱신해온 결과다. 초기 비판이론이 나치즘과 파시즘이라는 세계사적 야만을 규명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후 세대들은 생활세계의 식민화(하버마스), 인정투쟁(악셀 호네트) 같은 독창적인 개념을 제시하여 현대사회의 새로운 억압과 병리를 드러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은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면서 그 동시대성과 유효성을 역사적으로 읽어낼 뿐 아니라, 오늘의 위기에 맞서려는 그러한 자세를 지금 여기에서 재창조하려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을 담고 있다. 단순히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이론을 한국 사회에 적용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과 경험에 기반을 두고 비판이론을 갱신하려는 노력의 산물인 셈이다.
■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 정신은 '상호학문적 연구', 혹은 '학제적 사회연구'라는 방법에서 비롯된다. 이는 비판이론이 정치경제학, 철학, 정신분석학, 대중문화 분석 등의 밀접한 상호교차 속에서 전개돼야만 '비판적 사회이론'으로써 '사회적 총체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확고한 관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특징 역시 학제적 사회연구를 담고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은 프랑크푸르트학파에 대한 역사적 회고, 이론적 모델의 탐색, 현대사회 비판과 해방의 가능성 모색, 그리고 예술의 비판적 기능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이 네 영역의 유기적 연결은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지닌 학제적 특성과 비판이론의 총체적 접근방식을 잘 보여주며, 오늘날의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비판이론이 제공할 수 있는 통찰과 대안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1부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
1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현대적 의의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100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이성-자유-비판'이라는 핵심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적하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유럽중심주의적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또한 후기자본주의 이후의 세계에서 비판이론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를 탐색하며, 1980~90년대 한국에서의 초기 수용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지금 여기에서의 비판이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프랑크푸르트학파가 단순한 학문적 전통을 넘어 동시대 위기에 대응하는 살아있는 이론적 자원임을 보여준다.
2부 비판이론과 비판모델
2부에서는 비판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모델과 그 현대적 적용에 초점을 맞춘다. 악셀 호네트와 낸시 프레이저의 자본주의 비판 전략 비교, 호네트의 비판이론과 헤겔 인정 개념의 현대적 재해석, 탈비판이론적 비판 모델의 가능성 등을 통해 비판이론의 이론적 지평을 확장한다. 나아가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사회정의론, 인공지능 시대의 도구적 이성 비판, 그리고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철학실천의 연결 가능성 등의 연구를 통해 현대 사회의 첨예한 문제들에 비판이론이 어떻게 개입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3부 비판이론과 현대사회 비판, 그리고 해방
3부에서는 비판이론의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구체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방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아도르노의 자유론과 실천 문제, 급진민주주의와의 대화, 마르쿠제를 통한 현대사회 폭력성의 해명 등 정치철학적 주제를 다룬다. 또한 직업으로서 일의 위기, 클라프키와 몰렌하우어의 비판-구성적 교육학, '아우슈비츠 이후'의 다문화교사교육 등 노동과 교육 영역에서의 비판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비판이론이 추상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사회변화와 해방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4부 비판이론과 예술
4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미학 이론과 예술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탐구한다. 아도르노 미학에서 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의 관계, 아우슈비츠 이후 글쓰기의 가능성, 마르크스에서 벤야민에 이르는 사물화 이론의 발전과정, 크라카우어의 탐정 사회학과 영화 리얼리즘, 그리고 위기 시대 예술의 비판적 역할 등을 다룬다. 이는 예술이 단순한 미적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 현실을 비판적으로 반영하고 대안적 사유를 가능케 하는 매체임을 보여준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예술 이론은 문화산업과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판적 렌즈를 제공한다.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져버렸는가?
도구적 이성, 소외, 의사소통적 합리성, 인정투쟁…
100년을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통찰을 만나다
파시즘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가짜뉴스가 진실로 둔갑되고, 민주정치를 파괴하는 극우파가 도처에서 준동한다. 이 극단적 위기의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923년 이후 100년 넘게 이어온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첫 태동하던 시기 역시 파시즘의 시대였다.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독일 바이마르 시대의 민주주의가 나치즘과 대결하여 패배한 역사적 현실을 목도하고 이렇게 물었다. 결국 파시즘이 승리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1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 구성원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프롬 등은 경제주의에 매몰된 마르크스주의로부터 벗어나 파시즘에 영합한 대중정세를 정확하게 포착했다. 이들은 경제적 생산관계만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구조, 성격구조 등이 생산되는 방식에 주목했고, 파시즘이라는 새로운 야만성의 등장이 한낱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오랜 문화적 발전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임을 분석해냈다. 그 뒤로 2세대 하버마스, 3세대 악셀 호네트 등 새로운 사상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불평등, 경제 위기, 정체성 정치의 부상 같은 동시대의 새로운 위기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비판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는 프랑크푸르트학파가 100년간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이 학파의 전통이 오늘날의 위기를 분석하는 데 어떤 의미를 가지며 또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탐구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 학계를 대표하는 프랑크푸르트학파 연구자들이 스무 명 넘게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을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의 성과를 담아내어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학제적 사회연구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의미 - 동시대의 파국적 위기에 맞서려는 노력
2023년 10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5개 학술단체(사회와철학연구회, 이론사회학회, 한독교육학회,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경북대학교 미주유럽연구소)가 연합하여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제적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당시 학술대회는 학자뿐만 아니라 대학원생과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참석하여 대회장을 가득 메웠고, 분과 발표장도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 '위기'에 대한 이론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역사는 동시대의 파국적 위기에 맞서 '비판이론'이라는 독창적인 전통을 이루어낸 여정이었다. 어떤 특정 학파, 그것도 철학 학파가 그 문제의식을 100년 넘게 유지하면서 학문적 생산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생명력은 과거의 유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판적 개념을 갱신해온 결과다. 초기 비판이론이 나치즘과 파시즘이라는 세계사적 야만을 규명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후 세대들은 생활세계의 식민화(하버마스), 인정투쟁(악셀 호네트) 같은 독창적인 개념을 제시하여 현대사회의 새로운 억압과 병리를 드러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은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면서 그 동시대성과 유효성을 역사적으로 읽어낼 뿐 아니라, 오늘의 위기에 맞서려는 그러한 자세를 지금 여기에서 재창조하려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을 담고 있다. 단순히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이론을 한국 사회에 적용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과 경험에 기반을 두고 비판이론을 갱신하려는 노력의 산물인 셈이다.
■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 정신은 '상호학문적 연구', 혹은 '학제적 사회연구'라는 방법에서 비롯된다. 이는 비판이론이 정치경제학, 철학, 정신분석학, 대중문화 분석 등의 밀접한 상호교차 속에서 전개돼야만 '비판적 사회이론'으로써 '사회적 총체성'을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확고한 관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특징 역시 학제적 사회연구를 담고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은 프랑크푸르트학파에 대한 역사적 회고, 이론적 모델의 탐색, 현대사회 비판과 해방의 가능성 모색, 그리고 예술의 비판적 기능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비판이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이 네 영역의 유기적 연결은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지닌 학제적 특성과 비판이론의 총체적 접근방식을 잘 보여주며, 오늘날의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비판이론이 제공할 수 있는 통찰과 대안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1부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
1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현대적 의의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100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이성-자유-비판'이라는 핵심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적하고,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유럽중심주의적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또한 후기자본주의 이후의 세계에서 비판이론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를 탐색하며, 1980~90년대 한국에서의 초기 수용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지금 여기에서의 비판이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프랑크푸르트학파가 단순한 학문적 전통을 넘어 동시대 위기에 대응하는 살아있는 이론적 자원임을 보여준다.
2부 비판이론과 비판모델
2부에서는 비판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모델과 그 현대적 적용에 초점을 맞춘다. 악셀 호네트와 낸시 프레이저의 자본주의 비판 전략 비교, 호네트의 비판이론과 헤겔 인정 개념의 현대적 재해석, 탈비판이론적 비판 모델의 가능성 등을 통해 비판이론의 이론적 지평을 확장한다. 나아가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사회정의론, 인공지능 시대의 도구적 이성 비판, 그리고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철학실천의 연결 가능성 등의 연구를 통해 현대 사회의 첨예한 문제들에 비판이론이 어떻게 개입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3부 비판이론과 현대사회 비판, 그리고 해방
3부에서는 비판이론의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구체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방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아도르노의 자유론과 실천 문제, 급진민주주의와의 대화, 마르쿠제를 통한 현대사회 폭력성의 해명 등 정치철학적 주제를 다룬다. 또한 직업으로서 일의 위기, 클라프키와 몰렌하우어의 비판-구성적 교육학, '아우슈비츠 이후'의 다문화교사교육 등 노동과 교육 영역에서의 비판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비판이론이 추상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사회변화와 해방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4부 비판이론과 예술
4부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미학 이론과 예술에 대한 비판적 접근을 탐구한다. 아도르노 미학에서 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의 관계, 아우슈비츠 이후 글쓰기의 가능성, 마르크스에서 벤야민에 이르는 사물화 이론의 발전과정, 크라카우어의 탐정 사회학과 영화 리얼리즘, 그리고 위기 시대 예술의 비판적 역할 등을 다룬다. 이는 예술이 단순한 미적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 현실을 비판적으로 반영하고 대안적 사유를 가능케 하는 매체임을 보여준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예술 이론은 문화산업과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판적 렌즈를 제공한다.
목차
목차
발간사 (문성훈)
1부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역사와 '이성-자유-비판' 패러다임의 전환 (문성훈)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양면성과 유럽중심주의 문제 (한상진)
후기자본주의 이후의 세계에서 비판이론의 과제 (권오용)
1980~90년대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 초기 수용의 동학 (이시윤)
2부 비판이론과 비판모델
자본주의 비판 전략을 찾아서: 호네트와 프레이저를 중심으로 (강병호)
호네트의 비판이론과 헤겔의 인정 개념의 현재화 (이행남)
'탈비판이론적' 비판 모델 (홍윤기)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사회 정의론의 개요 (정태창)
인공지능 시대의 도구적 이성 비판 (이국배)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아헨바흐의 철학실천 (노성숙)
3부 비판이론과 현대사회비판, 그리고 해방
"객체를 향한 자유": 아도르노의 자유론과 실천의 문제 (정진범)
민주주의의 약속: 아도르노와 급진민주주의의 대화 (한상원)
현대사회의 폭력성에 대한 마르쿠제의 문화인간학적 해명 (임채광)
직업으로서 일의 위기 (이선미)
클라프키의 비판-구성적 교육학의 재음미 (손승남)
몰렌하우어와 해방의 교육을 향한 여정 (정창호)
'아우슈비츠 이후'의 다문화교사교육에 대한 소고 (홍은영)
4부 비판이론과 예술
자율성과 사회적 사실: 아도르노 미학에서 예술과 사회의 관계 (곽영윤)
아도르노와 파울 첼란: 아우슈비츠 이후 글쓰기 (이진영)
사물화의 계몽변증법: 마르크스로부터 벤야민까지 (장제형)
크라카우어의 탐정 사회학과 영화 리얼리즘 (이창남)
예술의 위기, 위기의 예술 (정대훈)
저자 소개
1부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
프랑크푸르트학파 100년의 역사와 '이성-자유-비판' 패러다임의 전환 (문성훈)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양면성과 유럽중심주의 문제 (한상진)
후기자본주의 이후의 세계에서 비판이론의 과제 (권오용)
1980~90년대 프랑크푸르트학파 비판이론 초기 수용의 동학 (이시윤)
2부 비판이론과 비판모델
자본주의 비판 전략을 찾아서: 호네트와 프레이저를 중심으로 (강병호)
호네트의 비판이론과 헤겔의 인정 개념의 현재화 (이행남)
'탈비판이론적' 비판 모델 (홍윤기)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사회 정의론의 개요 (정태창)
인공지능 시대의 도구적 이성 비판 (이국배)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아헨바흐의 철학실천 (노성숙)
3부 비판이론과 현대사회비판, 그리고 해방
"객체를 향한 자유": 아도르노의 자유론과 실천의 문제 (정진범)
민주주의의 약속: 아도르노와 급진민주주의의 대화 (한상원)
현대사회의 폭력성에 대한 마르쿠제의 문화인간학적 해명 (임채광)
직업으로서 일의 위기 (이선미)
클라프키의 비판-구성적 교육학의 재음미 (손승남)
몰렌하우어와 해방의 교육을 향한 여정 (정창호)
'아우슈비츠 이후'의 다문화교사교육에 대한 소고 (홍은영)
4부 비판이론과 예술
자율성과 사회적 사실: 아도르노 미학에서 예술과 사회의 관계 (곽영윤)
아도르노와 파울 첼란: 아우슈비츠 이후 글쓰기 (이진영)
사물화의 계몽변증법: 마르크스로부터 벤야민까지 (장제형)
크라카우어의 탐정 사회학과 영화 리얼리즘 (이창남)
예술의 위기, 위기의 예술 (정대훈)
저자 소개
저자
저자
연합학술대회 추진위원회
2023년 10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5개 학술기관이 연합하여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제적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와철학연구회, 이론사회학회, 한독교육학회,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경북대학교 미주유럽연구소가 5개 참여기관이다. 연합학술대회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27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책은 일부 참여자의 글을 제외한 모든 발표 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함께 엮었다.
강병호
한림대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서울대 철학과에서 하버마스의 토의민주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악셀 호네트와 마르쿠스 빌라셰크 교수의 지도를 받아 칸트의 도덕이론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시간강사 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이다. 악셀 호네트의 『물화: 인정이론적 탐구』와 『인정: 하나의 유럽사상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 『이성과 반이성의 계보학』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을 함께 썼다.
곽영윤
경희대 조경학과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홍익대 미학과에서 벤야민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본 대학 철학과에서 아도르노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현대철학 매뉴얼』이 있다.
권오용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에서 사회학과 인류학, 심리학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이론사회학회 연구위원장, 비판사회학회 편집위원, 한국비교사회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공저서로 『혐오이론 2: 학제적 접근』, 역서로 『과도한 부』가 있다.
노성숙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 상담심리학과 철학상담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여성철학회 회장이자 철학상담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심리치료와 철학상담』 『철학상담으로 가는 길』 『사이렌의 침묵과 노래: 여성주의 문화철학과 오디세이 신화』가 있고, 공저서로는 『생각 사이-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상담철학과 윤리』 『철학의 멘토, 멘토의 철학』 『왜 철학상담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철학상담 창시자 아헨바흐의 『철학상담의 철학』이 있다.
문성훈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대학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 『새로운 사회적 자유주의』 『니힐리스트로 사는 법』, 공저서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 등이 있다.
손승남
전남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순천대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양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인문교양교육의 원형과 변용』 『뉴노멀 시대의 마음공부』 『인성교육』 『교양교육의 개혁과 전망』 등이 있으며, 역서로 『딜타이 교육학선집』 『해석학의 탄생』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교육』 등이 있다.
이국배
성균관대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BK21 교육연구단 연구원이면서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초빙교수이다. 미국 뉴욕대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서 수학하고,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으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KBS World 산하 KBS America에서 보도국장과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탈진실의 조건: 정치가 거짓말에 관대한 이유」 「한나 아렌트와 냉전의 과학」 등이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미디어와 정보철학, 독일 허무주의의 정치사상 등이다.
이선미
이화여대에서 사회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돌봄의 특성과 돌봄 공공성의 요건」(『사회와 이론』), 공저서로 『현대 사회와 베버 패러다임』 등이 있으며, 시민성, 자원봉사, 이문화교육(intercultural training)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시윤
서강대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비판이론의 수용과 전유, 유통과 그 결과에 대한 성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하버마스 스캔들』이 있고,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 등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진영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파울 첼란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창남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독일 비평이론을 연구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비교문학과 도시문화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교육한다. 지은 책으로는 Poesiebegriff der Athen?umszeit (Sch?ningh, 2005), 『도시와 산책자』가 있고, 공저서로는 The Detective of Modernity (Routledge, 2020), The Transnational Flaneur (Soci?t?s, 2017) 『이중언어작가』 등이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변명」 「발터 벤야민의 인간학과 매체이론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꽃가루방』 『폴 드 만과 탈구성적 텍스트』 『독서의 알레고리』 등이 있다.
이행남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저서로 Dialektik der sittlichen Freiheit. Hegels Auseinandersetzung mit seinen Vorg?ngern, 공저서로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2: 인간 문명의 진보와 혼란』이 있으며, 역서로 『비규정성의 고통』이 있다.
임채광
한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셀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후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전신학대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철학적 인간학과 문화철학, 기술철학이다. 저, 역서로는 『아놀드 게엘렌의 문화철학』 『마르쿠제의 '일차원적 인간' 읽기』 『인격』(공저) 『양심』(공저) 『사랑』(공저)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읽기』 『인문학 속 민주시민교육』(공저) 『역사와 고전의 창으로 본 21세기 공공리더십』(공저) 『인간』(공역) 『인문학 산책』 등이 있다.
장제형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비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호모 에코노미쿠스, 인간의 재구성』 『브레히트 연극 사전』, 『대학의 이념과 교양교육』 등이 있으며, 역서로 루트비히 티크의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있다.
정대훈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데카르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크리스토프 멘케 교수의 지도 아래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푸코와 철학자들』이 있으며, 역서로 『데카르트』 『뉴레프트리뷰 3』(공역) 『현대 영미 철학에서 헤겔로의 귀환』(공역) 등이 있다.
정진범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마르틴 젤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릉원주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아도르노와의 만남』 『행복에 이르는 지혜』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아도르노의 강의록 『도덕철학의 문제』가 있다.
정창호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헤겔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 교육학부에서 철학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여러 대학의 강사를 거쳐 현재 고려대 철학과에서 교직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진보주의 교육사상』, 공저로는 『교육철학 및 교육사』, 역서로는 『마음을 쏘다, 활』 『습속』이 있다.
정태창
공주대 교양학부 부교수다. 서울대에서 「민주주의의 규범적 기초로서의 자율성에 대한 연구: 하버마스와 롤스를 중심으로」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신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서울대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철학, 정치철학, 윤리학이다. 저역서로 『가정폭력과 포퓰리즘』(공역)이 있으며, 「자아 없는 자율성: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고찰」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물화의 재정식화」 「친밀성의 물화」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와 현상적 의식」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한상원
서울시립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비판이론과 현대정치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앙겔루스 노부스의 시선』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데모스의 민주주의』 『정치적 독자들』이 있다. 번역서로 『공동체의 이론들』 『아도르노, 사유의 모티브들』 『역사와 자유의식』이 있다.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중민재단 이사장, 중국 남경대 겸직교수로서 '유학과 새로운 사회학' 연구소 소장이다. 중국 북경대, 뉴욕 컬럼비아 대학, 베를린 사회과학센터, 파리 고등사회과학원의 초빙교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김대중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는 『한국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중민이론의 탐색』 『386세대의 빛과 그늘』 『탈바꿈: 한반도와 제2광복』, Habermas and Korean Debate, Divided Nation and Transitional Justice, Asian Tradition and Cosmopolitan Politics, Beyond Risk Society, Confucianism and Reflexive Modernity 등이 있다.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명예교수.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최고우등점(summa cum laude)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 『한국 도덕윤리 교육 백서』(편저)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의 국가와 민족』 『지식정보화 시대의 창의적 능력 및 인력 양성 정책 개발』 『평등과 21세기적 문제군』 및 초·중·고등학교 철학교과서 등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는 「Habermas의 철학과 모더니티의 문제」 「대한민국헌법 규범력에 상응하는 헌법현실의 창출을 담보하는 헌법교육/민주시민교육의 철학적 근거정립」 등 다수가 있다.
홍은영
독일 다름슈타트 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취득 후, 독일 카를스루에 교육대학 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 교육학과 교육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유물론에 기초한 교육학의 본질적 성격과 그 현재적 함의」 「아도르노(Adorno)의 '절반의 교육'에 대한 비판을 통해 본 교양교육」 「비판적 교육학은 자기 비판적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성숙을 위한 교육』 등이 있다.
사회와철학연구회, 이론사회학회, 한독교육학회,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경북대학교 미주유럽연구소가 5개 참여기관이다. 연합학술대회에서는 "프랑크푸르트학파 10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철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교육학, 독문학, 문예비평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27개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책은 일부 참여자의 글을 제외한 모든 발표 논문을 수정 보완하여 함께 엮었다.
강병호
한림대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서울대 철학과에서 하버마스의 토의민주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악셀 호네트와 마르쿠스 빌라셰크 교수의 지도를 받아 칸트의 도덕이론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시간강사 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이다. 악셀 호네트의 『물화: 인정이론적 탐구』와 『인정: 하나의 유럽사상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 『이성과 반이성의 계보학』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을 함께 썼다.
곽영윤
경희대 조경학과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홍익대 미학과에서 벤야민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본 대학 철학과에서 아도르노 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현대철학 매뉴얼』이 있다.
권오용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에서 사회학과 인류학, 심리학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이론사회학회 연구위원장, 비판사회학회 편집위원, 한국비교사회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공저서로 『혐오이론 2: 학제적 접근』, 역서로 『과도한 부』가 있다.
노성숙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 상담심리학과 철학상담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여성철학회 회장이자 철학상담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심리치료와 철학상담』 『철학상담으로 가는 길』 『사이렌의 침묵과 노래: 여성주의 문화철학과 오디세이 신화』가 있고, 공저서로는 『생각 사이-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상담』 『상담철학과 윤리』 『철학의 멘토, 멘토의 철학』 『왜 철학상담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철학상담 창시자 아헨바흐의 『철학상담의 철학』이 있다.
문성훈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대학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 『새로운 사회적 자유주의』 『니힐리스트로 사는 법』, 공저서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 등이 있다.
손승남
전남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순천대 사범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양교육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인문교양교육의 원형과 변용』 『뉴노멀 시대의 마음공부』 『인성교육』 『교양교육의 개혁과 전망』 등이 있으며, 역서로 『딜타이 교육학선집』 『해석학의 탄생』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교육』 등이 있다.
이국배
성균관대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 BK21 교육연구단 연구원이면서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초빙교수이다. 미국 뉴욕대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서 수학하고,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으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KBS World 산하 KBS America에서 보도국장과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탈진실의 조건: 정치가 거짓말에 관대한 이유」 「한나 아렌트와 냉전의 과학」 등이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미디어와 정보철학, 독일 허무주의의 정치사상 등이다.
이선미
이화여대에서 사회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돌봄의 특성과 돌봄 공공성의 요건」(『사회와 이론』), 공저서로 『현대 사회와 베버 패러다임』 등이 있으며, 시민성, 자원봉사, 이문화교육(intercultural training)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시윤
서강대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식사회학의 관점에서 비판이론의 수용과 전유, 유통과 그 결과에 대한 성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하버마스 스캔들』이 있고,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 등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진영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파울 첼란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창남
경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독일 비평이론을 연구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비교문학과 도시문화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교육한다. 지은 책으로는 Poesiebegriff der Athen?umszeit (Sch?ningh, 2005), 『도시와 산책자』가 있고, 공저서로는 The Detective of Modernity (Routledge, 2020), The Transnational Flaneur (Soci?t?s, 2017) 『이중언어작가』 등이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변명」 「발터 벤야민의 인간학과 매체이론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과 평론을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꽃가루방』 『폴 드 만과 탈구성적 텍스트』 『독서의 알레고리』 등이 있다.
이행남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저서로 Dialektik der sittlichen Freiheit. Hegels Auseinandersetzung mit seinen Vorg?ngern, 공저서로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2: 인간 문명의 진보와 혼란』이 있으며, 역서로 『비규정성의 고통』이 있다.
임채광
한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셀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후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전신학대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철학적 인간학과 문화철학, 기술철학이다. 저, 역서로는 『아놀드 게엘렌의 문화철학』 『마르쿠제의 '일차원적 인간' 읽기』 『인격』(공저) 『양심』(공저) 『사랑』(공저)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읽기』 『인문학 속 민주시민교육』(공저) 『역사와 고전의 창으로 본 21세기 공공리더십』(공저) 『인간』(공역) 『인문학 산책』 등이 있다.
장제형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비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호모 에코노미쿠스, 인간의 재구성』 『브레히트 연극 사전』, 『대학의 이념과 교양교육』 등이 있으며, 역서로 루트비히 티크의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있다.
정대훈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데카르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크리스토프 멘케 교수의 지도 아래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푸코와 철학자들』이 있으며, 역서로 『데카르트』 『뉴레프트리뷰 3』(공역) 『현대 영미 철학에서 헤겔로의 귀환』(공역) 등이 있다.
정진범
이화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마르틴 젤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릉원주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아도르노와의 만남』 『행복에 이르는 지혜』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아도르노의 강의록 『도덕철학의 문제』가 있다.
정창호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헤겔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 교육학부에서 철학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여러 대학의 강사를 거쳐 현재 고려대 철학과에서 교직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진보주의 교육사상』, 공저로는 『교육철학 및 교육사』, 역서로는 『마음을 쏘다, 활』 『습속』이 있다.
정태창
공주대 교양학부 부교수다. 서울대에서 「민주주의의 규범적 기초로서의 자율성에 대한 연구: 하버마스와 롤스를 중심으로」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신여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서울대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서울시립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철학, 정치철학, 윤리학이다. 저역서로 『가정폭력과 포퓰리즘』(공역)이 있으며, 「자아 없는 자율성: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고찰」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물화의 재정식화」 「친밀성의 물화」 「인공지능의 도덕적 지위와 현상적 의식」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한상원
서울시립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비판이론과 현대정치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앙겔루스 노부스의 시선』 『계몽의 변증법 함께 읽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데모스의 민주주의』 『정치적 독자들』이 있다. 번역서로 『공동체의 이론들』 『아도르노, 사유의 모티브들』 『역사와 자유의식』이 있다.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중민재단 이사장, 중국 남경대 겸직교수로서 '유학과 새로운 사회학' 연구소 소장이다. 중국 북경대, 뉴욕 컬럼비아 대학, 베를린 사회과학센터, 파리 고등사회과학원의 초빙교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김대중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는 『한국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중민이론의 탐색』 『386세대의 빛과 그늘』 『탈바꿈: 한반도와 제2광복』, Habermas and Korean Debate, Divided Nation and Transitional Justice, Asian Tradition and Cosmopolitan Politics, Beyond Risk Society, Confucianism and Reflexive Modernity 등이 있다.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명예교수.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최고우등점(summa cum laude)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 『한국 도덕윤리 교육 백서』(편저)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의 국가와 민족』 『지식정보화 시대의 창의적 능력 및 인력 양성 정책 개발』 『평등과 21세기적 문제군』 및 초·중·고등학교 철학교과서 등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는 「Habermas의 철학과 모더니티의 문제」 「대한민국헌법 규범력에 상응하는 헌법현실의 창출을 담보하는 헌법교육/민주시민교육의 철학적 근거정립」 등 다수가 있다.
홍은영
독일 다름슈타트 대학 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취득 후, 독일 카를스루에 교육대학 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 교육학과 교육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유물론에 기초한 교육학의 본질적 성격과 그 현재적 함의」 「아도르노(Adorno)의 '절반의 교육'에 대한 비판을 통해 본 교양교육」 「비판적 교육학은 자기 비판적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성숙을 위한 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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