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녀 가게(저학년은 책이 좋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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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사랑을 꼭 되찾아올 거야!
동생이 태어나자, 외톨이가 된 것 같은 민율이 이야기
질투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입니다. 아동학자들에 의하면 보통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생후 36개월부터 질투심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애착 형성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이 생기면,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배신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동생을 질투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이야기 속 민율이도 동생이 태어난 다음부터 엄마, 아빠가 동생 소율이에게만 관심을 갖자 심한 소외감을 느낍니다. 어느 날 동생 때문에 억울하게 혼까지 나자 무작정 집에서 나온 민율이는 길을 걷다가 ‘김마녀 가게’를 발견합니다. 가게 주인 김마녀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민율이를 달콤한 말로 유혹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김마녀 가게』를 읽고 부모님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 바랍니다.
동생이 태어나자, 외톨이가 된 것 같은 민율이 이야기
질투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입니다. 아동학자들에 의하면 보통 소유욕이 생기기 시작하는 생후 36개월부터 질투심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애착 형성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이 생기면, 아이는 엄마, 아빠에게 배신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동생을 질투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이야기 속 민율이도 동생이 태어난 다음부터 엄마, 아빠가 동생 소율이에게만 관심을 갖자 심한 소외감을 느낍니다. 어느 날 동생 때문에 억울하게 혼까지 나자 무작정 집에서 나온 민율이는 길을 걷다가 ‘김마녀 가게’를 발견합니다. 가게 주인 김마녀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민율이를 달콤한 말로 유혹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김마녀 가게』를 읽고 부모님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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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부모님이 동생을 돌보지 않으면?
민율이가 김마녀 가게에서 '내 맘대로 고글'을 쓰자, 자신과 노느라 동생을 거들떠보지 않는 엄마, 아빠가 나타납니다. 방에서 소율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지만, 엄마 아빠는 귀찮다고 투덜댑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소율이에게 가 본 민율이는 깜짝 놀랍니다. 뺨이 눈물 자국으로 얼룩져 있고 옷은 꼬질꼬질하고… 소율이 모습이 엉망진창이었거든요. 민율이는 소율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배가 고팠던 소율이는 민율이가 준 우유를 허겁지겁 먹고는 "오빠 고마워."라고 말합니다. 부모님이 아기를 돌보지 않는다면 아기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걸 민율이는 알게 됩니다.
방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났어. 그런데 엄마 아빠가 못 들었나 봐. 계속 웃으면서 게임을 하더라고. 내가 말했어.
"아기가 울어요."
엄마가 귀찮다는 듯 말했어.
"좀 전에 우유 줬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네."
아빠가 아기 방으로 가면서 투덜거렸어.
"민율이는 아기 때 순했는데 소율이는 영 까다롭네."
엄마가 나를 보면서 속삭이듯 말했어.
"소율이 때문에 우리 예쁜 아들하고 놀지도 못하고. 민율아, 엄마 아빠가 미안해."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코가 벌렁벌렁하고 목구멍이 뜨거워졌지. 아빠는 요람에다가 아기를 뉘였어. 우리는 게임을 계속했지. 내가 또 이겼어. 아빠가 물었어.
"민율이 뭐 먹고 싶어?"
"그야 당연히 치킨이지!"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이 원하는 걸 먹기로 했거든.
나는 세 가지 맛 치킨을 골랐어. 아빠는 콜라도 시켜 주었어. 나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 그런 다음 아빠랑 캐치볼을 하고 들어왔지. 엄마 아빠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할 때 나는 슬그머니 아기한테 가 보았어. 아기 뺨이 눈물 자국으로 얼룩져 있고 옷은 꼬질꼬질 했어. 엄마 아빠는 오늘 하루 종일 나만 예뻐하고 나하고만 놀아 주었어. 아기가 태어나기 전처럼 말이야. 그래서인지 아기는 엉망이었어. 반반 피자처럼 내 마음이 반반이었어. 기분 좋기도 하고 아기한테 살짝 미안하기도 했지. 아기가 응애, 울기 시작했어. 나는 엄마가 준비해 놓은 우유를 가져다가 입에 물려주었어. 아기가 꿀꺽꿀꺽 우유를 받아먹었어. 배가 많이 고팠나 봐.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줄거리
아빠가 민율이에게 엄마와 아기 동생 소율이를 잘 부탁한다면서 출장을 떠난다. 민율이는 아빠 부탁대로 엄마를 도와 식탁도 차리고 소율이에게 우유도 주고 밤에는 문단속도 한다.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왔을 때, 민율이는 아빠가 없는 동안 자신이 씩씩하게 한 행동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아빠는 온통 동생 소율이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더구나 민율이가 안고 있던 소율이가 갑자기 울자, 아빠는 동생에게 장난친 게 아니냐고 민율이를 다그친다. 조용히 집을 빠져 나온 민율이. 길을 걷던 민율이 앞에 '김마녀 가게'가 나타난다. 호기심에 가게 안으로 들어간 민율이에게 김마녀는 가게에 있는 신기한 물건을 하나 고르면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한다. 김마녀가 민율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민율이가 김마녀 가게에서 '내 맘대로 고글'을 쓰자, 자신과 노느라 동생을 거들떠보지 않는 엄마, 아빠가 나타납니다. 방에서 소율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지만, 엄마 아빠는 귀찮다고 투덜댑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소율이에게 가 본 민율이는 깜짝 놀랍니다. 뺨이 눈물 자국으로 얼룩져 있고 옷은 꼬질꼬질하고… 소율이 모습이 엉망진창이었거든요. 민율이는 소율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배가 고팠던 소율이는 민율이가 준 우유를 허겁지겁 먹고는 "오빠 고마워."라고 말합니다. 부모님이 아기를 돌보지 않는다면 아기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걸 민율이는 알게 됩니다.
방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났어. 그런데 엄마 아빠가 못 들었나 봐. 계속 웃으면서 게임을 하더라고. 내가 말했어.
"아기가 울어요."
엄마가 귀찮다는 듯 말했어.
"좀 전에 우유 줬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네."
아빠가 아기 방으로 가면서 투덜거렸어.
"민율이는 아기 때 순했는데 소율이는 영 까다롭네."
엄마가 나를 보면서 속삭이듯 말했어.
"소율이 때문에 우리 예쁜 아들하고 놀지도 못하고. 민율아, 엄마 아빠가 미안해."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코가 벌렁벌렁하고 목구멍이 뜨거워졌지. 아빠는 요람에다가 아기를 뉘였어. 우리는 게임을 계속했지. 내가 또 이겼어. 아빠가 물었어.
"민율이 뭐 먹고 싶어?"
"그야 당연히 치킨이지!"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이 원하는 걸 먹기로 했거든.
나는 세 가지 맛 치킨을 골랐어. 아빠는 콜라도 시켜 주었어. 나는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 그런 다음 아빠랑 캐치볼을 하고 들어왔지. 엄마 아빠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할 때 나는 슬그머니 아기한테 가 보았어. 아기 뺨이 눈물 자국으로 얼룩져 있고 옷은 꼬질꼬질 했어. 엄마 아빠는 오늘 하루 종일 나만 예뻐하고 나하고만 놀아 주었어. 아기가 태어나기 전처럼 말이야. 그래서인지 아기는 엉망이었어. 반반 피자처럼 내 마음이 반반이었어. 기분 좋기도 하고 아기한테 살짝 미안하기도 했지. 아기가 응애, 울기 시작했어. 나는 엄마가 준비해 놓은 우유를 가져다가 입에 물려주었어. 아기가 꿀꺽꿀꺽 우유를 받아먹었어. 배가 많이 고팠나 봐.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줄거리
아빠가 민율이에게 엄마와 아기 동생 소율이를 잘 부탁한다면서 출장을 떠난다. 민율이는 아빠 부탁대로 엄마를 도와 식탁도 차리고 소율이에게 우유도 주고 밤에는 문단속도 한다.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왔을 때, 민율이는 아빠가 없는 동안 자신이 씩씩하게 한 행동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아빠는 온통 동생 소율이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더구나 민율이가 안고 있던 소율이가 갑자기 울자, 아빠는 동생에게 장난친 게 아니냐고 민율이를 다그친다. 조용히 집을 빠져 나온 민율이. 길을 걷던 민율이 앞에 '김마녀 가게'가 나타난다. 호기심에 가게 안으로 들어간 민율이에게 김마녀는 가게에 있는 신기한 물건을 하나 고르면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한다. 김마녀가 민율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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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박현경
문화일보와 광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 대상, 푸른문학상,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했어요. 『그때 너 왜 울었어?』, 『로봇친구 앤디』, 『또마의 그네』, 『거울아이』,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셋 중 하나는 외롭다』,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 등 여러 권의 동화책을 썼어요. 재미있는 동화,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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