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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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평상 위에 누워 견우직녀의 만남을 잠결에 놓치면 밤하늘의 별들도 사라지고 없었다.
어디 갔나 했더니 몽골의 밤하늘에 머물고 있네. 사정 이야기를 듣더니 우리나라 여행 가기는 메케한 밤하늘이 곤란하단다.
황룡강 ‘오화원’ 꽃축제에 놀러 갔더니 ‘별의별 꽃밭’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강변에 질펀히 퍼질러 피어 있어라.
얼음 썰매 타던 유년 시절 풍덩 한 후로 은근히 자신감이 빠졌는데 군대에서 사고 겪은 빠져나간 빈자리를 다행히 신중함이 채워주네.
퇴임 후에 글쓰기를 해보려 덜컥 달려드니 속에 든 것이 거시기여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누가 ‘당신은 글 쓴다고 신변잡기나 쓰고 있어.’ 따끔히 나무란다.
속으로 말했다. ‘여보시오. 나도 알고는 있는데 뜻대로 안 됩디다. 몽골까지는 너무 멀어. 그런데 날마다 먹는 집밥도 어떤 날은 맛있습디다.’ 내 글도 꼭꼭 음미해보세요.
하루가 가고 세월이 갈수록 보고 느끼는 행동반경도 따라서 줄고, 날마다 보는 것이 하늘 땅 보고 별꽃 보고 쓴 것이 ‘별의별 꽃밭’이라오. 이쁘게 봐주란 말은 안 나오고, 이해해주시니 고맙소.
어디 갔나 했더니 몽골의 밤하늘에 머물고 있네. 사정 이야기를 듣더니 우리나라 여행 가기는 메케한 밤하늘이 곤란하단다.
황룡강 ‘오화원’ 꽃축제에 놀러 갔더니 ‘별의별 꽃밭’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강변에 질펀히 퍼질러 피어 있어라.
얼음 썰매 타던 유년 시절 풍덩 한 후로 은근히 자신감이 빠졌는데 군대에서 사고 겪은 빠져나간 빈자리를 다행히 신중함이 채워주네.
퇴임 후에 글쓰기를 해보려 덜컥 달려드니 속에 든 것이 거시기여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누가 ‘당신은 글 쓴다고 신변잡기나 쓰고 있어.’ 따끔히 나무란다.
속으로 말했다. ‘여보시오. 나도 알고는 있는데 뜻대로 안 됩디다. 몽골까지는 너무 멀어. 그런데 날마다 먹는 집밥도 어떤 날은 맛있습디다.’ 내 글도 꼭꼭 음미해보세요.
하루가 가고 세월이 갈수록 보고 느끼는 행동반경도 따라서 줄고, 날마다 보는 것이 하늘 땅 보고 별꽃 보고 쓴 것이 ‘별의별 꽃밭’이라오. 이쁘게 봐주란 말은 안 나오고, 이해해주시니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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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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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나의 길
제2부 외할머니
제3부 철없던 날의 일기
제4부 가을이 오는 소리
제5부 멈출 수 없는 욕망
제6부 인생길
제2부 외할머니
제3부 철없던 날의 일기
제4부 가을이 오는 소리
제5부 멈출 수 없는 욕망
제6부 인생길
저자
저자
조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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