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드니까 아이다(걷는사람 에세이 16)
백설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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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고스란히 보고 배울 뿐
아이들은 죄가 없다”
‘미래에서 온 손님’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극한직업,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 북
3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백설아의 에세이 『떠드니까 아이다』가 걷는사람 에세이 1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떠드니까 아이다』는 초등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교육 에세이로, 공허한 메아리로 울려 퍼지는 가르침보다는 현장의 달고 쓴 사례들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2015년부터 수석교사로서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그간 『교실에서 만난 권정생』(공저), 『책 연극 행복한 수업』(공저)을 펴내기도 했다.
어느 날 저자는 후배 교사로부터 이런 하소연을 듣게 된다.
“대체 제가 뭘 알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집중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예빈 샘’의 고민은 비단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저자 역시 숱한 눈물의 나날을 보내며 마치 극기 훈련 같은 교사 생활을 해 왔기에 누구보다도 깊이 있게, 정성스럽게 그의 고민을 함께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렸던 질문과 해결 방안을 떠올리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했다.
저자가 ‘작가의 말’에 쓴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주고받듯이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상처도 주고받는다.” 특히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가장 큰 우주이기도 한 동시에 가장 큰 벽이 될 수도 있다. 초등 교사의 임무는 이렇게나 막중하다. 그리하여 저자 백설아는 치열하게 교실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헌사’처럼 이 책을 썼다고 고백한다.
“이 편지를 받아 보는 교사와 부모는 우리보다 20년이나 30년 ‘미래에서 온 손님’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찾아가는 34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한 번 살 수 있는 인생에서 다른 사람이 경험하면서 키워낸 좋은 마음과 생각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의 「추천사」 중에서
저자는 좋은 교육의 실현은 교사와 부모, 즉 어른의 열정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긍정심리학, 긍정훈육, 하브루타(chavruta),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 수업, 회복탄력성, 뇌교육, 행복수업 등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많은 회자되는 용어와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예전에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을 시대에 맞게 조금 바꾸어 새롭게 옷을 입혀 보여 주는 것이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대와 공간을 넘어, 교육의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교사에게 1년은 쳇바퀴처럼 돌아간다. 그리고 아무리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려 해도 자꾸 다투는 아이, 배움이 느린 아이, 거짓말을 일삼는 아이, 숙제도 해 오지 않는 아이는 존재하고 교사는 마음으로, 체력으로, 때론 밀당의 기술로 그 난제들을 헤쳐 나가야만 한다.
저자 백설아는 우리가 접근 프레임을 쓰느냐 회피 프레임을 쓰느냐에 따라 삶을 대하는 열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꾸준히 독서 모임 활동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온 ‘천직 교사 백설아’의 34년 경험치가 이 한 권에 담겼다.
아이들은 죄가 없다”
‘미래에서 온 손님’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극한직업,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 북
34년 차 초등학교 교사 백설아의 에세이 『떠드니까 아이다』가 걷는사람 에세이 1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떠드니까 아이다』는 초등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교육 에세이로, 공허한 메아리로 울려 퍼지는 가르침보다는 현장의 달고 쓴 사례들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2015년부터 수석교사로서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그간 『교실에서 만난 권정생』(공저), 『책 연극 행복한 수업』(공저)을 펴내기도 했다.
어느 날 저자는 후배 교사로부터 이런 하소연을 듣게 된다.
“대체 제가 뭘 알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집중하지 않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예빈 샘’의 고민은 비단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저자 역시 숱한 눈물의 나날을 보내며 마치 극기 훈련 같은 교사 생활을 해 왔기에 누구보다도 깊이 있게, 정성스럽게 그의 고민을 함께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렸던 질문과 해결 방안을 떠올리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 두고자 했다.
저자가 ‘작가의 말’에 쓴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주고받듯이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상처도 주고받는다.” 특히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가장 큰 우주이기도 한 동시에 가장 큰 벽이 될 수도 있다. 초등 교사의 임무는 이렇게나 막중하다. 그리하여 저자 백설아는 치열하게 교실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름 없는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헌사’처럼 이 책을 썼다고 고백한다.
“이 편지를 받아 보는 교사와 부모는 우리보다 20년이나 30년 ‘미래에서 온 손님’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찾아가는 34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한 번 살 수 있는 인생에서 다른 사람이 경험하면서 키워낸 좋은 마음과 생각을 오롯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의 「추천사」 중에서
저자는 좋은 교육의 실현은 교사와 부모, 즉 어른의 열정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긍정심리학, 긍정훈육, 하브루타(chavruta), 배움의 공동체, 거꾸로 수업, 회복탄력성, 뇌교육, 행복수업 등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많은 회자되는 용어와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예전에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을 시대에 맞게 조금 바꾸어 새롭게 옷을 입혀 보여 주는 것이 많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대와 공간을 넘어, 교육의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교사에게 1년은 쳇바퀴처럼 돌아간다. 그리고 아무리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려 해도 자꾸 다투는 아이, 배움이 느린 아이, 거짓말을 일삼는 아이, 숙제도 해 오지 않는 아이는 존재하고 교사는 마음으로, 체력으로, 때론 밀당의 기술로 그 난제들을 헤쳐 나가야만 한다.
저자 백설아는 우리가 접근 프레임을 쓰느냐 회피 프레임을 쓰느냐에 따라 삶을 대하는 열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꾸준히 독서 모임 활동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온 ‘천직 교사 백설아’의 34년 경험치가 이 한 권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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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죽겠구나 싶을 때 방학이 찾아온다네
쳇바퀴 도는 삶 사랑하기
나는 좋은 어른이 되고 있는가?
산다는 것은 이렇게 견뎌내는 일
이게 나의 일입니다!
하루는 23시간!
햇빛 아래 걸어 보라
버킷 리스트
광대한 우주를 보러 가는 우주선
죽겠구나 싶을 때 방학이 찾아온다네
상과 벌의 경계는 흐릿하지
2부. 떠드니까 아이다
떠드니까 아이다
뛰다가 다칠까 봐 걱정돼
발표는 어려워
질문은 다 소중해
인사는 누가 먼저 해야 할까?
자꾸 다투는 아이들
배움이 느린 아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어쩌면 평생
번갈아 읽기
발표 타이밍
느리게 읽는 책
아이들은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3부. 곧 재미있을 거야
웃으면서 하는 수업의 위대함
곧 재미있을 거야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즐거워
나는 지금 어떤 표정일까
극한직업 1학년 선생님
웃음이 있는 수업은 완벽하다
연극배우 선생님
스카이와 벌
버티는 수밖에
4부. 몇 살이에요?
실내화 던지기
선생님 몇 살이에요?
눈물
저기 그런데 있잖아요
민수가 토한 날
아이들에게 꽥꽥 소리를 지르다
엄지 척
5부. 예빈 샘에게 보내는 편지
미래에서 오신 손님
두 달 미리 살아요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배우고 있어야 가르칠 수 있어요
1월에 보내는 편지
2월에 보내는 편지
일상 수업을 단단하게
같은 기쁨과 어려움을 겪는 든든한 동료
기록과 기억
당연한 것은 없다
몸으로 하는 공부, 용감한 여행
하필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면 참 좋겠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바로 이곳에서
에필로그
1부. 죽겠구나 싶을 때 방학이 찾아온다네
쳇바퀴 도는 삶 사랑하기
나는 좋은 어른이 되고 있는가?
산다는 것은 이렇게 견뎌내는 일
이게 나의 일입니다!
하루는 23시간!
햇빛 아래 걸어 보라
버킷 리스트
광대한 우주를 보러 가는 우주선
죽겠구나 싶을 때 방학이 찾아온다네
상과 벌의 경계는 흐릿하지
2부. 떠드니까 아이다
떠드니까 아이다
뛰다가 다칠까 봐 걱정돼
발표는 어려워
질문은 다 소중해
인사는 누가 먼저 해야 할까?
자꾸 다투는 아이들
배움이 느린 아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어쩌면 평생
번갈아 읽기
발표 타이밍
느리게 읽는 책
아이들은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3부. 곧 재미있을 거야
웃으면서 하는 수업의 위대함
곧 재미있을 거야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즐거워
나는 지금 어떤 표정일까
극한직업 1학년 선생님
웃음이 있는 수업은 완벽하다
연극배우 선생님
스카이와 벌
버티는 수밖에
4부. 몇 살이에요?
실내화 던지기
선생님 몇 살이에요?
눈물
저기 그런데 있잖아요
민수가 토한 날
아이들에게 꽥꽥 소리를 지르다
엄지 척
5부. 예빈 샘에게 보내는 편지
미래에서 오신 손님
두 달 미리 살아요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배우고 있어야 가르칠 수 있어요
1월에 보내는 편지
2월에 보내는 편지
일상 수업을 단단하게
같은 기쁨과 어려움을 겪는 든든한 동료
기록과 기억
당연한 것은 없다
몸으로 하는 공부, 용감한 여행
하필
우리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면 참 좋겠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바로 이곳에서
에필로그
저자
저자
백설아
34년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기같이 귀여운 1학년이 어른인 척 귀여운 6학년이 되는 놀라운 광경을 고스란히 지켜보는 행운의 삶을 산다. 2015년부터는 수석교사로 초등 교사의 수업 컨설팅을 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수업에 진심인 많은 선생님을 만나며 감동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동인시집 『길 위에서 길을 묻다』 『교실에서 만난 권정생』(공저) 『책 연극 행복한 수업』(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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