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스의 숲(라임 어린이 문학 38)
Regular price
$12.3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외딴 숲속 나뭇가지에 오도카니 걸려 있는 노란 우편함!
누군가 잘못 보낸 편지와 엽서가 수백 통씩 날아드는데……
아빠 얼굴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열두 살 소녀 올리스.
동생이 태어나면서 내 존재를 까맣게 잊어버린 듯한 엄마와
진짜도 아니면서 자꾸만 아빠 노릇을 하려 드는 에이나르 아저씨한테
미운 감정이 켜켜이 쌓여 가던 어느 날!
우연히 찾아간 숲속의 외딴집에서 잘못 배달된 엽서를 발견한다.
놀랍게도 그건, 죽은 줄 알았던 아빠가 보내온 백한 번째 엽서!
올리스는 아빠를 찾아 한밤중에 집을 나서는데…….
누군가 잘못 보낸 편지와 엽서가 수백 통씩 날아드는데……
아빠 얼굴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열두 살 소녀 올리스.
동생이 태어나면서 내 존재를 까맣게 잊어버린 듯한 엄마와
진짜도 아니면서 자꾸만 아빠 노릇을 하려 드는 에이나르 아저씨한테
미운 감정이 켜켜이 쌓여 가던 어느 날!
우연히 찾아간 숲속의 외딴집에서 잘못 배달된 엽서를 발견한다.
놀랍게도 그건, 죽은 줄 알았던 아빠가 보내온 백한 번째 엽서!
올리스는 아빠를 찾아 한밤중에 집을 나서는데…….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잘못 배달된 엽서 한 장 : 그 속에 담긴 아빠의 진심?!
요즘 들어 가족의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요. 특히 엄마 또는 아빠 한 쪽만 있는 한부모 가정의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지요. 아빠 혹은 엄마의 부재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저마다 그럴 만한 사정이 분명히 있겠지만,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엄마나 아빠의 부재는 이런저런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그래서일까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혼자서 괜스레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 때문에 엄마 또는 아빠가 가정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만큼 불행한 느낌에 사로잡히기 쉽다고 합니다.
《올리스의 숲》에 나오는 주인공 올리스도 그렇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단둘이 살아서 아빠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어요. 그런데 지난해부터 엄마가 에이나르 아저씨와 사귀고, 그 뒤에 동생 이언이 태어나면서 아웃사이더로 전락해 버린 듯한 기분에 빠진답니다. 자기만 빠지면 단란한 가정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자꾸만 의기소침해지곤 해요.
그래서 허구한 날 단짝 친구 그로와 바깥으로 떠돌면서, 사춘기 소녀의 삐딱한 면모를 있는 대로 다 드러내 보이지요. 진짜도 아니면서 자신에게 아빠 노릇을 하려 드는 에이나르 아저씨가 너무너무 못마땅해서 하루하루가 그저 지옥처럼만 느껴진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로랑 숲속으로 모험을 떠났다가 외딴집 노란 우편함에서 엽서 한 장을 발견하게 되어요. 놀랍게도 그 엽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빠가 올리스에게 보낸 거지 뭐예요? 세상 어딘가에 자신을 더없이 사랑하는 아빠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올리스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아빠만 찾으면 둘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자꾸만 부풀어 오른답니다. 그래서 결국 엄마를 떠나 아빠한테 가기로 결심하고 야심차게 집을 나서는데요.
밤새도록 걷고 걸어서 머나먼 항구로 힘겹게 아빠를 찾아간 올리스! 과연 올리스의 앞날에는 황금빛 희망이 반짝이고 있을까요?
숲속 외딴 곳에 있는 노란 우편함 : 또 하나의 소통 창구
《올리스의 숲》은 엄마와 단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열두 살 소녀 올리스가 새로운 가족-에이나르 아저씨와 이언-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혼란, 방황을 그리고 있어요. 여기에 '숲속의 노란 우편함'과 '잘못 배달된 편지', '진짜 아빠 찾기' 등의 미스터리한 모티브가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내지요.
엄마, 에이나르 아저씨, 이언, 그리고 아빠…….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여 있거나, 혹은 묶이게 될 이들의 관계를 촘촘히 조명하면서 '진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하게 만들어요. 새로운 사람과 가족으로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갖가지 어려움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톺아내기도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엮인 '혈연'이 때로는 굴레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답니다.
가족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힘들어요. 어떤 형태로든 나하고 깊숙이 닿아 있기 때문이지요. 이 작품에서는 숲속 외딴집에서 세상과 동떨어진 채 살아가는 '보르니 아줌마'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할을 해 주어요. 새 가족이 생기면서 끊임없이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올리스와 엄마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 주거든요.
그러니까 보르니 아줌마는 갈 곳 잃은 편지와 엽서를 거두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옳고 그름을 가늠하거나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데 서툰 사춘기 소녀 올리스에게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소통 창구' 같은 역할을 해요.
'가족'의 진짜 의미 : 너무나 가까워서 오히려 놓치고 있었던 관계의 미학
《올리스의 숲》은 2017년에 노르웨이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출간 직후 독자들의 사랑은 물론, '어린이와 어른이 꼭 읽어야 할 책', '가슴을 진하게 울리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등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어요. 그리하여 2017년에 노르웨이 뉘노스크 문학상을 받았답니다. 그 외에도 CILIP 카네기 메달,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스트레가', 문화부 제일 문학상, 노르웨이 서점 연합(ARK) 어린이 문학상 등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요.
이 작품이 이토록 주목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란 말 속에 그 해답이 있는 듯해요. '가족'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화두로 내세운 뒤, 그 안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매개로 (가족) 관계의 미학을 아주 정밀하게 펼쳐내 보이거든요.
온갖 사소한 일들로 이러쿵저러쿵 말다툼을 하거나 오해를 하거나 갈등을 겪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결국 '가족이 진짜 내 편'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어요. 즉 내가 외롭고 힘들 때, 극한 상황으로 내몰렸을 때 무조건적으로 내 편일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란 사실을 일깨운답니다. 앗, 여기서 '가족'은 단순히 혈연관계나 일반적인 형태만을 뜻하는 게 아니에요. 작품을 읽다 보면 가족의 범주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은 워낙 크고 깊고 넓어서 간단히 함부로 정의 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지요. 가족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존재니까요.
요즘 들어 가족의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요. 특히 엄마 또는 아빠 한 쪽만 있는 한부모 가정의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지요. 아빠 혹은 엄마의 부재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저마다 그럴 만한 사정이 분명히 있겠지만,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엄마나 아빠의 부재는 이런저런 영향을 미치게 되어요. 그래서일까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혼자서 괜스레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 때문에 엄마 또는 아빠가 가정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만큼 불행한 느낌에 사로잡히기 쉽다고 합니다.
《올리스의 숲》에 나오는 주인공 올리스도 그렇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단둘이 살아서 아빠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어요. 그런데 지난해부터 엄마가 에이나르 아저씨와 사귀고, 그 뒤에 동생 이언이 태어나면서 아웃사이더로 전락해 버린 듯한 기분에 빠진답니다. 자기만 빠지면 단란한 가정이 될 것 같은 생각에 자꾸만 의기소침해지곤 해요.
그래서 허구한 날 단짝 친구 그로와 바깥으로 떠돌면서, 사춘기 소녀의 삐딱한 면모를 있는 대로 다 드러내 보이지요. 진짜도 아니면서 자신에게 아빠 노릇을 하려 드는 에이나르 아저씨가 너무너무 못마땅해서 하루하루가 그저 지옥처럼만 느껴진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로랑 숲속으로 모험을 떠났다가 외딴집 노란 우편함에서 엽서 한 장을 발견하게 되어요. 놀랍게도 그 엽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빠가 올리스에게 보낸 거지 뭐예요? 세상 어딘가에 자신을 더없이 사랑하는 아빠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올리스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
아빠만 찾으면 둘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자꾸만 부풀어 오른답니다. 그래서 결국 엄마를 떠나 아빠한테 가기로 결심하고 야심차게 집을 나서는데요.
밤새도록 걷고 걸어서 머나먼 항구로 힘겹게 아빠를 찾아간 올리스! 과연 올리스의 앞날에는 황금빛 희망이 반짝이고 있을까요?
숲속 외딴 곳에 있는 노란 우편함 : 또 하나의 소통 창구
《올리스의 숲》은 엄마와 단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열두 살 소녀 올리스가 새로운 가족-에이나르 아저씨와 이언-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혼란, 방황을 그리고 있어요. 여기에 '숲속의 노란 우편함'과 '잘못 배달된 편지', '진짜 아빠 찾기' 등의 미스터리한 모티브가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내지요.
엄마, 에이나르 아저씨, 이언, 그리고 아빠…….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여 있거나, 혹은 묶이게 될 이들의 관계를 촘촘히 조명하면서 '진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하게 만들어요. 새로운 사람과 가족으로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갖가지 어려움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톺아내기도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엮인 '혈연'이 때로는 굴레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답니다.
가족은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힘들어요. 어떤 형태로든 나하고 깊숙이 닿아 있기 때문이지요. 이 작품에서는 숲속 외딴집에서 세상과 동떨어진 채 살아가는 '보르니 아줌마'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할을 해 주어요. 새 가족이 생기면서 끊임없이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올리스와 엄마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 주거든요.
그러니까 보르니 아줌마는 갈 곳 잃은 편지와 엽서를 거두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옳고 그름을 가늠하거나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데 서툰 사춘기 소녀 올리스에게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소통 창구' 같은 역할을 해요.
'가족'의 진짜 의미 : 너무나 가까워서 오히려 놓치고 있었던 관계의 미학
《올리스의 숲》은 2017년에 노르웨이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출간 직후 독자들의 사랑은 물론, '어린이와 어른이 꼭 읽어야 할 책', '가슴을 진하게 울리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등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어요. 그리하여 2017년에 노르웨이 뉘노스크 문학상을 받았답니다. 그 외에도 CILIP 카네기 메달,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스트레가', 문화부 제일 문학상, 노르웨이 서점 연합(ARK) 어린이 문학상 등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요.
이 작품이 이토록 주목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란 말 속에 그 해답이 있는 듯해요. '가족'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화두로 내세운 뒤, 그 안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매개로 (가족) 관계의 미학을 아주 정밀하게 펼쳐내 보이거든요.
온갖 사소한 일들로 이러쿵저러쿵 말다툼을 하거나 오해를 하거나 갈등을 겪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결국 '가족이 진짜 내 편'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어요. 즉 내가 외롭고 힘들 때, 극한 상황으로 내몰렸을 때 무조건적으로 내 편일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란 사실을 일깨운답니다. 앗, 여기서 '가족'은 단순히 혈연관계나 일반적인 형태만을 뜻하는 게 아니에요. 작품을 읽다 보면 가족의 범주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은 워낙 크고 깊고 넓어서 간단히 함부로 정의 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지요. 가족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존재니까요.
목차
목차
이상한 가족
접근 금지!
숲속의 노란 우편함
우편함 옆 외딴 집
잘못 배달된 편지
거짓말
새로운 발명품
백 장의 엽서
말하지 못한 비밀
진짜 가족을 찾아서
사랑의 다른 이름
새로운 시작
완벽한 가족
접근 금지!
숲속의 노란 우편함
우편함 옆 외딴 집
잘못 배달된 편지
거짓말
새로운 발명품
백 장의 엽서
말하지 못한 비밀
진짜 가족을 찾아서
사랑의 다른 이름
새로운 시작
완벽한 가족
저자
저자
잉군 톤
1986년에 노르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웨스터달스 예술 대학에서 문예 창작과 저널리즘을 공부했어요. 그 후 인형극 작가와 TV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요. 《올리스의 숲》은 그가 펴낸 첫 번
째 어린이 책으로, 2017년에 뉘노스크 문학상을 받았답니다.
째 어린이 책으로, 2017년에 뉘노스크 문학상을 받았답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