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 드릴까요
은은한 향기를 품는 힐링 에세이
총 42편의 수필로 구성된 김진남 에세이 「업어 드릴까요」에서는 다채로운 인생 편력을 읽을 수 있다. 김진남 수필가의 글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면의 독백이 많다. 슬픔, 기쁨, 때로는 절절한 그리움과 애수가 작품에 점점이 묻어 있다. 그는 글짓기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달래고, 감정을 정화한다. 즉, 수필 짓기는 그의 마음 치유 작업이다. 그런 면에서 그는 타고난 감성을 지닌, 문필가의 기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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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체험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상상을 통한 창의적인 재창작이 동반돼야 하듯, 사실 그대로를 쓴다면 그것은 단순한 기록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문학의 소재를 되새김질하여 내면 깊숙이 들어가 생애에 대한 깊은 성찰이 깃들었을 때 비로소 독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김진남 수필가의 글 속에는 감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기에 그가 들려주는 목소리에는 숨김이 없다. 앞에서 말한 그의 작품 대부분이 인간적인 면모가 누구보다 잘 나타나 있다. 순수함, 사물을 보는 소박한 심성, 그 위에 천진한 감정선의 한 올 한 올이 수필집 전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목차
20 축하의 글 / 어머님 축하드립니다.
22 축하의 글 / 할머니,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Part 1 / 호숫가의 연가
26 업어 드릴까요
30 교수 이만우
35 그해 여름
40 나비로 오신 부모님
44 미국 여행기
50 소녀의 꿈
54 아침 산책
57 봉정암 순례
62 호숫가의 연가
67 설봉산을 오르며
Part 2 / 입춘대란(立春大亂)
72 가수는 아무나 하나
75 입춘대란(立春大亂)
79 보약 같은 친구
84 트라우마
89 눈물이 강물 되어
92 백년손님
96 오라버니
100 행복 서예 교실
104 향기로운 사람들
107 마른 기억
Part 3 / 반야심경을 백자에 쓰다
112 세례식
116 순교 성지
119 고해성사
124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127 백두산 탐방기
133 반야심경을 백자에 쓰다
138 삼천 배의 소망
143 법회가 열리는 날
147 해여 스님께
153 성도재일
157 산목련 제주에 피다
Part 4 / 딱 좋아, 지금이
162 다도 봉사를 마치고
167 빨래하는 날
170 아버지에 대한 단상(斷想)
175 그날 아침
178 천년 지기
182 은빛 청춘, 날개를 펴다
186 코로나19와 나
189 딱 좋아, 지금이
193 쉼터 공원
196 쓸개 없는 여자
201 하늘의 뜻인가, 신의 가호인가
206 김진남 수필세계 / 이자야(수필가 · 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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