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전략(오에 컬렉션 4)(반양장)
소설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오에 겐자부로의 『소설의 전략』은 우리가 소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 더 나아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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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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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의 소설 전략
소설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대작가의 집념과 투혼이 깃든
진정한 소설 전략 활용법!
이 책은 오에 겐자부로가 자기 문학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작가 비평도 곁들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솔깃한 소설의 전략까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으니, 독자로서는 자연 집중할 수밖에 없다. 가히 금상첨화라 할 만하다. 또한 본서는 평론은 물론 부록으로 제언과 서간문도 싣고 있다. 이는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인데, 독자들은 동시에 여러 형식의 문체를 마음껏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오에는 고전과 현대문학을 넘나들며 소설의 원론과 실례를 통해 다채롭게 이야기를 풀어 간다. 소설의 토대를 만드는 '비탄', 이를 실체화하는 '낯설게 하기', 새로운 문체의 창출, 독자와 공감대를 이루는 상상력, 그리고 글과 인간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한다. 그는 소설을 '인간의 과학'이라고 말한다. 즉 소설은 희화화로 대표되는 '낯설게 하기'를 통해 우리가 간과해 왔던 현실의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를 열어 가는 실험의 장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오에가 알려 주는 소설의 전략은 우리가 소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 더 나아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께 문학과 인생의 망망대해에서 늘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고투했던 오에의 진심이 꼭 전해지길 바란다.
목차
목차
오에 컬렉션을 발간하며
I. 소설의 전략, 앎의 즐거움
1. '낯설게 하기'와 커트 보니것의 『데드아이 딕』
2. 상상과 리얼리티 - 소크라테스와 미르치아 엘리아데
3. 그로테스크 리얼리즘 - 『난세의 일기』와 『태평의 일기』
4. 성서의 은유화 - 노드롭 프라이와 버나드 맬러머드
5. 비탄과 decency - 윌리엄 포크너와 커트 보니것
6. 활성화된 상상력 - 팀 오브라이언의 『카차토를 쫓아서』
7. 전쟁 레퀴엠과 조지 케넌의 『핵의 미망』
8. 꿈과 상징주의 - 레비스트로스와 미르체아 엘리아데
9. 이미지의 재구성 - 다시 엘리아데와의 대화로
10. 빛나는 한 마디 - 존 치버의 『단편 대전』과 루이즈의 자서전
11. 나의 문학과 소라스의 『고대의 사냥꾼』
12. 전략적 인용 - 윌리엄 블레이크를 매개로
13. Can I find myself in ?e's work?
14. 시가 소설을 비평하다
15. 응석받이, 무례, 사악한 정신 - 보니것의 셀린론
16. 비탄 - 윌리엄 스타이런의 『이 조용한 먼지』
17. 혼합주의라는 현대의 신화 - 히피 문학의 선구자 잭 케루악
18. '생의 방추형' 이론과 쿠시나다히메 신드롬
19. 환상의 소설이 된 『여족장과 트릭스터』
20. 책을 읽는 나만의 방식
21. 인용이 모든 것을 덮는 날을 향해서
II. 편지와 제언
핵 시대의 유토피아
파괴되지 않는 것의 현현을 향해서
작가의 말
해설
연보
저자
저자
소설 : 『외치는 소리』 『개인적인 체험』 『만엔 원년의 풋볼』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새로운 사람이여, 눈을 떠라』 『하마에게 물리다』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 『만년 양식집』 등.
평론 :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 『읽는 행위』 『쓰는 행위』 『소설의 전략』 『소설의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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