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편지 모음: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반양장)
최초의 마르크스 종합 서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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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르크스 종합 서간집!
MEGA(마르크스·엥겔스 전집) 편집위원 이회진 박사님의 정확한 번역과 해설!
MEGA진흥협회 회장 롤프 해커 교수님의 개인 소장 사진 특별 수록!
한 편의 리얼 다큐멘터리!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진실한 편지!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는 마르크스가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책으로, ‘인간 마르크스’의 가장 생생한 얼굴·목소리·감정 등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이 책은 마르크스 삶 전체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국내 최초의 마르크스 편지 선집이다. 수록된 편지들은 길이와 내용이 제각각이지만, 편지 하나하나를 통해 그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떤 표정을 지었으며, 어떤 목소리를 냈는가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배 권력에 맞선 비판의 칼날로 탄압받는 삶, 무국적자로서 끝이 보이지 않는 망명 생활, 낯선 도시에서 겪는 지독한 가난과 자식의 죽음 앞에서 망연자실해진 삶, 그런데도 시대의 모순과 사회 부조리에 맞서 불굴의 의지로 혁명을 꿈꾸면서, 찬란한 사유의 절정인 『자본』이라는 역작을 마침내 완성하기까지의 학문적 삶 등은 그 어떤 전기·평전이나 논문집·이론서로도 담아낼 수 없다. 다만 우리는 그 인간이 처했던 순간마다 어떤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꼈는지를 마치 슬라이드 사진을 넘기듯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 인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는 마르크스의 이론서도, 전기도, 그렇다고 일기도 아니다.
이 책은 한 인간의 삶이 고난과 사랑, 가난과 우정, 회한과 슬픔, 절망과 희망 등과 같은 단어들 속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보여 주는 한 편의 리얼 다큐멘터리이다.
철학자 마르크스가 아니라,
「공산당 선언』의 혁명가 마르크스가 아니라,
「자본』의 예리한 이론가가 아니라,
삶의 무게에 흔들리고 상처받고 사랑하며,
끝내 다시 일어서는 ‘인간 마르크스’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진실한 편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MEGA(마르크스·엥겔스 전집) 편집위원 이회진 박사님의 정확한 번역과 해설!
MEGA진흥협회 회장 롤프 해커 교수님의 개인 소장 사진 특별 수록!
한 편의 리얼 다큐멘터리!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진실한 편지!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는 마르크스가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책으로, ‘인간 마르크스’의 가장 생생한 얼굴·목소리·감정 등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이 책은 마르크스 삶 전체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국내 최초의 마르크스 편지 선집이다. 수록된 편지들은 길이와 내용이 제각각이지만, 편지 하나하나를 통해 그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떤 표정을 지었으며, 어떤 목소리를 냈는가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배 권력에 맞선 비판의 칼날로 탄압받는 삶, 무국적자로서 끝이 보이지 않는 망명 생활, 낯선 도시에서 겪는 지독한 가난과 자식의 죽음 앞에서 망연자실해진 삶, 그런데도 시대의 모순과 사회 부조리에 맞서 불굴의 의지로 혁명을 꿈꾸면서, 찬란한 사유의 절정인 『자본』이라는 역작을 마침내 완성하기까지의 학문적 삶 등은 그 어떤 전기·평전이나 논문집·이론서로도 담아낼 수 없다. 다만 우리는 그 인간이 처했던 순간마다 어떤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꼈는지를 마치 슬라이드 사진을 넘기듯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 인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는 마르크스의 이론서도, 전기도, 그렇다고 일기도 아니다.
이 책은 한 인간의 삶이 고난과 사랑, 가난과 우정, 회한과 슬픔, 절망과 희망 등과 같은 단어들 속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보여 주는 한 편의 리얼 다큐멘터리이다.
철학자 마르크스가 아니라,
「공산당 선언』의 혁명가 마르크스가 아니라,
「자본』의 예리한 이론가가 아니라,
삶의 무게에 흔들리고 상처받고 사랑하며,
끝내 다시 일어서는 ‘인간 마르크스’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진실한 편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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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제1부 삶의 갈림길
제1부는 1837년부터 1844년에 쓴 편지들이 실려 있다. 이 시기 진로·결혼·직업 등과 같은 삶의 갈림길에 선 마르크스는 매 순간 주체적이고 단호한 결정을 통해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 특히 마르크스는 법학을 공부하길 바라시던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법학과 철학 사이에서 방황하며, 아버지께 자신의 삶이 철학으로 향하고 있음을 편지로 솔직히 고백한다. 이 편지를 쓰던 그날 새벽, 바로 그 순간, 마르크스의 삶과 사유 전체가 나아갈 방향이 결정되었을 것이다.
제2부 끝없는 가난
제2부는 1845년부터 1856년까지 쓴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는 파리에서 추방되어 브뤼셀로 쫓겨났다가 결국 죽을 때까지 머물 수밖에 없었던 런던으로 망명한다. 낯선 언어, 낯선 도시에서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마르크스는 망명지 런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가난과 죽음이 드리운 암울한 나날이었다. 채권자에게 쫓기고, 빚 독촉에 시달리며,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울부짖는 절망적인 소리를 들어야 했던 비참하고 치욕적인 상황 속에서도, 그는 영국 박물관에서 연구를 이어 나갔다. 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고단한 삶을 감내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그 누가 쉽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제3부 우정과 학문의 길
제3부는 1856년부터 1866년까지 쓴 편지들이 들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의 삶은 자신과 아내의 질병으로 먹구름이 더 짙어지고, 희망의 빛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평생의 동지이자 친구인 엥겔스와의 우정마저 흔들리는 사건이 벌어지며 상황은 더욱 고통스러워져만 갔다. 엥겔스의 동반자였던 메리 번즈의 죽음을 듣고, 진심 어린 애도보다는 자신의 궁핍한 처지를 언급할 수밖에 없었던 마르크스의 냉담한 편지에, 엥겔스는 큰 충격과 실망을 느끼게 된다. 이어진 마르크스의 솔직한 고백과 용서를 구하는 편지로, 금이 갈 뻔한 우정은 다시 회복돼 이 둘의 불멸의 동행은 계속된다. 절망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 인간이 어떻게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위태롭게 했는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며 온다. 만약 그때 그 둘의 관계가 깨졌다면, 우리에게 마르크스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제4부 『자본』 출판
제4부는 1867년부터 1871년까지 쓴 편지들이 들어 있다. 이 시기야말로 마르크스의 삶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유네스코가 2013년 "인류의 기록 유산"(Memory of the World)로 선정한 『자본』이 바로 이 시기에, 절망적인 삶 속에서 유일하게 한 줄기 빛과 같이 그렇게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한 『자본』의 완성 과정에도 불구하고, "인세가 너무 적어 집필할 때 피운 담뱃값에도 미치질 못할 정도"라는 농담은 위대한 『자본』의 가장 어두운 뒷면을 드러낸다. 이때 마르크스는 지천명을 앞두고 있었지만, 여전히 하늘이 정해 준 운명을 단순히 받아들이고 따르기보다는, 아직 탐험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적 세계로의 여행을 뒤늦게 수립한다. 새로운 언어인 러시아어를 배우면서까지···.
제5부 삶의 끝자락에서
제5부는 1876년부터 1883년까지 쓴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는 죽음을 기다리는 늙고 무기력하고 병든 할아버지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양지에서 보낸 평온한 나날들과 손자의 탄생을 기뻐하는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죽음을 혼자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외로움은 더는 청년 혁명 투사의 모습도, 냉철한 이론가의 모습도, 열정적인 조직가의 모습으로도 가늠할 수 없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럽 땅을 벗어난 알제리 여행은 노년의 마르크스가 아니라 다시 생기를 회복한 청년 마르크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제1부는 1837년부터 1844년에 쓴 편지들이 실려 있다. 이 시기 진로·결혼·직업 등과 같은 삶의 갈림길에 선 마르크스는 매 순간 주체적이고 단호한 결정을 통해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 특히 마르크스는 법학을 공부하길 바라시던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법학과 철학 사이에서 방황하며, 아버지께 자신의 삶이 철학으로 향하고 있음을 편지로 솔직히 고백한다. 이 편지를 쓰던 그날 새벽, 바로 그 순간, 마르크스의 삶과 사유 전체가 나아갈 방향이 결정되었을 것이다.
제2부 끝없는 가난
제2부는 1845년부터 1856년까지 쓴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는 파리에서 추방되어 브뤼셀로 쫓겨났다가 결국 죽을 때까지 머물 수밖에 없었던 런던으로 망명한다. 낯선 언어, 낯선 도시에서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 마르크스는 망명지 런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가난과 죽음이 드리운 암울한 나날이었다. 채권자에게 쫓기고, 빚 독촉에 시달리며,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울부짖는 절망적인 소리를 들어야 했던 비참하고 치욕적인 상황 속에서도, 그는 영국 박물관에서 연구를 이어 나갔다. 한 인간이 이렇게까지 고단한 삶을 감내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그 누가 쉽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제3부 우정과 학문의 길
제3부는 1856년부터 1866년까지 쓴 편지들이 들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의 삶은 자신과 아내의 질병으로 먹구름이 더 짙어지고, 희망의 빛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평생의 동지이자 친구인 엥겔스와의 우정마저 흔들리는 사건이 벌어지며 상황은 더욱 고통스러워져만 갔다. 엥겔스의 동반자였던 메리 번즈의 죽음을 듣고, 진심 어린 애도보다는 자신의 궁핍한 처지를 언급할 수밖에 없었던 마르크스의 냉담한 편지에, 엥겔스는 큰 충격과 실망을 느끼게 된다. 이어진 마르크스의 솔직한 고백과 용서를 구하는 편지로, 금이 갈 뻔한 우정은 다시 회복돼 이 둘의 불멸의 동행은 계속된다. 절망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 인간이 어떻게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위태롭게 했는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며 온다. 만약 그때 그 둘의 관계가 깨졌다면, 우리에게 마르크스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제4부 『자본』 출판
제4부는 1867년부터 1871년까지 쓴 편지들이 들어 있다. 이 시기야말로 마르크스의 삶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유네스코가 2013년 "인류의 기록 유산"(Memory of the World)로 선정한 『자본』이 바로 이 시기에, 절망적인 삶 속에서 유일하게 한 줄기 빛과 같이 그렇게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한 『자본』의 완성 과정에도 불구하고, "인세가 너무 적어 집필할 때 피운 담뱃값에도 미치질 못할 정도"라는 농담은 위대한 『자본』의 가장 어두운 뒷면을 드러낸다. 이때 마르크스는 지천명을 앞두고 있었지만, 여전히 하늘이 정해 준 운명을 단순히 받아들이고 따르기보다는, 아직 탐험이 이루어지지 않은 지적 세계로의 여행을 뒤늦게 수립한다. 새로운 언어인 러시아어를 배우면서까지···.
제5부 삶의 끝자락에서
제5부는 1876년부터 1883년까지 쓴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시기 마르크스는 죽음을 기다리는 늙고 무기력하고 병든 할아버지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요양지에서 보낸 평온한 나날들과 손자의 탄생을 기뻐하는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죽음을 혼자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외로움은 더는 청년 혁명 투사의 모습도, 냉철한 이론가의 모습도, 열정적인 조직가의 모습으로도 가늠할 수 없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럽 땅을 벗어난 알제리 여행은 노년의 마르크스가 아니라 다시 생기를 회복한 청년 마르크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편역자의 말 - 마르크스의 희로애락
들어가며 - 카를 마르크스는 누구인가
제1부 삶의 갈림길
법학에서 철학으로
저널리스트로서 새로운 삶
주체적인 저널니스트
검열에 대한 저항
시련을 거울삼아 꽃피운 결혼
고통받는 인류의 희망
철학의 전선을 넘어 시대 투쟁으로
천상에서 지상으로
제2부 끝없는 가난
파리 추방
하이네라는 유산
브뤼셀에서 전하는 안부 인사
공산주의 통신위원회
빈곤의 철학에서 철학의 빈곤으로
열악한 가정 형편
치욕적인 공개 모금
자식의 죽음 1
부르주아적 비참함의 희생물
끝없는 가난과 새로운 생명
영국 박물관에서
사이비 공산주의자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자식의 죽음 2
참혹한 딸 장례식
최초의 영어 기고문
영어로 글쓰기
자식의 죽음 3
적막한 가족
내 사랑 예니에게
제3부 우정과 학문의 길
마지막 안식처
아내를 간호하며
다윈의 『종의 기원』
지독한 가난 속의 연구
오해와 화해 1
오해와 화해 2
어머니의 유산 1
어머니의 유산 2
라살의 죽음
제니의 생일 파티
쓰레기 같은 실증주의
사랑과 결혼
제4부 『자본』 출판
『자본』 입고
『자본』 교정 1
『자본』 교정 2
『자본』 탈고
라우라의 결혼식 알림
감사 인사 1
감사 인사 2
파리의 신혼부부에게
지천명을 앞두고
『자본』 러시아판
여성의 사회적 지위
러시아어 공부
제5부 삶의 끝자락에서
카를스바트 휴양 1
카를스바트 휴양 2
손자가 태어나다
아내의 죽음 1
아내의 죽음 2
마지막 여행
마지막 편지
나오며 - 카를 마르크스는 누구였나
편역자의 말 - 마르크스의 희로애락
들어가며 - 카를 마르크스는 누구인가
제1부 삶의 갈림길
법학에서 철학으로
저널리스트로서 새로운 삶
주체적인 저널니스트
검열에 대한 저항
시련을 거울삼아 꽃피운 결혼
고통받는 인류의 희망
철학의 전선을 넘어 시대 투쟁으로
천상에서 지상으로
제2부 끝없는 가난
파리 추방
하이네라는 유산
브뤼셀에서 전하는 안부 인사
공산주의 통신위원회
빈곤의 철학에서 철학의 빈곤으로
열악한 가정 형편
치욕적인 공개 모금
자식의 죽음 1
부르주아적 비참함의 희생물
끝없는 가난과 새로운 생명
영국 박물관에서
사이비 공산주의자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자식의 죽음 2
참혹한 딸 장례식
최초의 영어 기고문
영어로 글쓰기
자식의 죽음 3
적막한 가족
내 사랑 예니에게
제3부 우정과 학문의 길
마지막 안식처
아내를 간호하며
다윈의 『종의 기원』
지독한 가난 속의 연구
오해와 화해 1
오해와 화해 2
어머니의 유산 1
어머니의 유산 2
라살의 죽음
제니의 생일 파티
쓰레기 같은 실증주의
사랑과 결혼
제4부 『자본』 출판
『자본』 입고
『자본』 교정 1
『자본』 교정 2
『자본』 탈고
라우라의 결혼식 알림
감사 인사 1
감사 인사 2
파리의 신혼부부에게
지천명을 앞두고
『자본』 러시아판
여성의 사회적 지위
러시아어 공부
제5부 삶의 끝자락에서
카를스바트 휴양 1
카를스바트 휴양 2
손자가 태어나다
아내의 죽음 1
아내의 죽음 2
마지막 여행
마지막 편지
나오며 - 카를 마르크스는 누구였나
저자
저자
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유대인 가정의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지만, 이듬해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1841년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로 예나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842년 쾰른의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고,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 탄압에 맞서 싸웠다. 그 결과 『라인신문』은 폐간되었고, 1843년 파리로 거처를 옮겼다. 파리에 체류하면서 경제학, 프랑스혁명의 역사, 사회주의 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1843), 『유대인 문제에 대하여』(1843), 『경제학-철학 초고』(1844)를 집필했다. 또한 평생의 친구이자 동지인 프리드리히 엥겔스를 만났고, 엥겔스와 함께 브루노 바우어를 비판한 『신성 가족』(1845)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브뤼셀로 이주해, 엥겔스와 함께 『독일이데올로기』(1845)를 편찬했으며,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에 대한 반론서인 『철학의 빈곤』(1847)을 출판했다. 1848년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발발하기에 앞서, 엥겔스와 함께 『공산당 선언』을 출판했다. 1848년 독일 혁명에 참여했고, 『신라인신문』을 쾰른에서 창간했다. 그러나 혁명의 좌절과 당국의 탄압으로 결국 1849년 평생의 안식처가 된 런던으로 망명했다.
런던 시절 초기 『신라인신문. 정치-경제 리뷰』를 다시 창간해 『프랑스 계급 투쟁』(1850)을 발표했고, 『뉴욕 데일리 트리뷴』의 통신원으로 영국 및 유럽 각국의 정치·경제·사회 상황을 분석하는 기고문을 다수 작성했다. 1851년 프랑스 쿠데타 직후에는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1851)을 출판했다. 『쾰른 공산주의자 재판에 대한 폭로』(1853)을 끝으로 정치-조직 활동의 일선에서 잠시 물러난다. 이후 영국박물관 도서관에서 경제학 연구에 매진해, 『자본』의 이론적 밑거름이 된 『경제학 비판 요강』(1857)과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59)를 작성했다. 동시에 1848년 유럽 혁명의 패배 이후 소강상태에 빠져 있던 노동운동을 재건하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물은 1864년 런던 세인트 마틴 홀에서 창립한 국제노동자협회(제1인터내셔널)였다. 국제노동자협회의 이름으로 공포한 거의 모든 문서를 전담하여 작성했다.
마침내 평생의 역작인 『자본』 제1권이 1867년 함부르크에서 출판되었다. 『자본』 제2권과 제3권은 마르크스가 완성하지 못하고,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가 직접 편집해 1885년과 1894년에 출판했다. 『자본』의 제4권이라고 할 수 있는 『잉여가치론』은 엥겔스 사후 카우츠키가 1905-10년에 출판했다.
1871년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의 전개와 의의를 분석한 『프랑스 내전』을 출판했다. 1875년 『고타 강령 비판』에서 낮은 단계의 사회주의와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구별하여 과학적 공산주의의 구체적인 이행 전략을 제시했다. 1883년 3월 14일 오후 2시 45분 엥겔스 곁에서 생을 마감하였고, 3월 17일 런던 하이게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런던 시절 초기 『신라인신문. 정치-경제 리뷰』를 다시 창간해 『프랑스 계급 투쟁』(1850)을 발표했고, 『뉴욕 데일리 트리뷴』의 통신원으로 영국 및 유럽 각국의 정치·경제·사회 상황을 분석하는 기고문을 다수 작성했다. 1851년 프랑스 쿠데타 직후에는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1851)을 출판했다. 『쾰른 공산주의자 재판에 대한 폭로』(1853)을 끝으로 정치-조직 활동의 일선에서 잠시 물러난다. 이후 영국박물관 도서관에서 경제학 연구에 매진해, 『자본』의 이론적 밑거름이 된 『경제학 비판 요강』(1857)과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1859)를 작성했다. 동시에 1848년 유럽 혁명의 패배 이후 소강상태에 빠져 있던 노동운동을 재건하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물은 1864년 런던 세인트 마틴 홀에서 창립한 국제노동자협회(제1인터내셔널)였다. 국제노동자협회의 이름으로 공포한 거의 모든 문서를 전담하여 작성했다.
마침내 평생의 역작인 『자본』 제1권이 1867년 함부르크에서 출판되었다. 『자본』 제2권과 제3권은 마르크스가 완성하지 못하고,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가 직접 편집해 1885년과 1894년에 출판했다. 『자본』의 제4권이라고 할 수 있는 『잉여가치론』은 엥겔스 사후 카우츠키가 1905-10년에 출판했다.
1871년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의 전개와 의의를 분석한 『프랑스 내전』을 출판했다. 1875년 『고타 강령 비판』에서 낮은 단계의 사회주의와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를 구별하여 과학적 공산주의의 구체적인 이행 전략을 제시했다. 1883년 3월 14일 오후 2시 45분 엥겔스 곁에서 생을 마감하였고, 3월 17일 런던 하이게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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