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를 기다리며(서정시학 시인선 197)(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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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과거 여행자”
‘순응’에서 ‘일탈’로 전개되는 허창무 시인의 시편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가 통합된 시간으로 현재는 미래가 되고, 미래는 과거가 되고, 과거는 현재가 되는 통합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통합된 시간’은 언어의 소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효과적인 사유를 송출하기 위해 효율적인 의미 분배라는 점에서 경제적인 언어 원리를 취한다. 그만큼 그의 경제적인 언어는 “옷 입은 사람의 일부가 된 옷”(「추락하지 않을 옷」)처럼 그의 삶이 해질수록 그의 시는 여유로워질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시작은 ‘낡음의 부끄러움’이 아니라 ‘닳아짐의 희망’을 개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과거’이면서 ‘오래된 미래’를 보여주는 데 있다.
-권성훈 해설 중에서
‘순응’에서 ‘일탈’로 전개되는 허창무 시인의 시편은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가 통합된 시간으로 현재는 미래가 되고, 미래는 과거가 되고, 과거는 현재가 되는 통합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통합된 시간’은 언어의 소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효과적인 사유를 송출하기 위해 효율적인 의미 분배라는 점에서 경제적인 언어 원리를 취한다. 그만큼 그의 경제적인 언어는 “옷 입은 사람의 일부가 된 옷”(「추락하지 않을 옷」)처럼 그의 삶이 해질수록 그의 시는 여유로워질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시작은 ‘낡음의 부끄러움’이 아니라 ‘닳아짐의 희망’을 개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과거’이면서 ‘오래된 미래’를 보여주는 데 있다.
-권성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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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자연에 침잠하다
2부 자연과 더불어
3부 세태를 응시하다
4부 삶에 부대끼다
2부 자연과 더불어
3부 세태를 응시하다
4부 삶에 부대끼다
저자
저자
허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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