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서정시학 시인선 204)(양장본 Hardcover)
김상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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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
김상환 시인은 순례의 구도자인 듯 아지랑이처럼 번지는 현기증의“야마野馬”와 살아있음의‘살갗’의 감각, 그리고“읍울?鬱과/ 거룩”(「빈집」)함이 모두 공존하는 세계 내 존재의 내밀한 깊이 속으로 침잠해 들어가 그 울림을 지음한다. 달빛과 병과 이별, 음악과 꽃과 슬픔,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 이름 붙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아픔의 고행이 그의 시 쓰기다. … 그의 시법이나 정관적 태도는 동양의 고전시학에서 말하는 충담沖淡의 멋, 번잡하고 물욕이 판치는 세속적 현실에서 벗어나 음양의 조화를 관조하는 담백한 멋이 내재한다. 그리고 우주적 이치를 응시하는 유현한 사유로 말미암아 초예超詣의 미학을 구현한다. 그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이 김상환 시의 에스프리이자 테크네이며, 우리를 깊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 (김홍진, 한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김상환 시인은 순례의 구도자인 듯 아지랑이처럼 번지는 현기증의“야마野馬”와 살아있음의‘살갗’의 감각, 그리고“읍울?鬱과/ 거룩”(「빈집」)함이 모두 공존하는 세계 내 존재의 내밀한 깊이 속으로 침잠해 들어가 그 울림을 지음한다. 달빛과 병과 이별, 음악과 꽃과 슬픔,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해 이름 붙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아픔의 고행이 그의 시 쓰기다. … 그의 시법이나 정관적 태도는 동양의 고전시학에서 말하는 충담沖淡의 멋, 번잡하고 물욕이 판치는 세속적 현실에서 벗어나 음양의 조화를 관조하는 담백한 멋이 내재한다. 그리고 우주적 이치를 응시하는 유현한 사유로 말미암아 초예超詣의 미학을 구현한다. 그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이 김상환 시의 에스프리이자 테크네이며, 우리를 깊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 (김홍진, 한남대 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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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7
1부
운문 | 15
왜왜 | 16
빈집 | 17
나무 믹담 | 18
비가 아비가 있느냐 | 20
새를 묻다 | 21
저녁 성당, 못 | 22
내매 | 24
금호강변에 봄버들 | 26
봄편지 | 28
겨울 입암 | 29
물의 즉 | 30
산정호수 | 31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 | 32
무덤은 순전한 물음이다 | 34
참꽃선 | 35
6월 6일 | 36
2부
비슬사월 | 41
묵상하는 새 | 42
피정의 집 | 43
구룡산 옛 숲 | 44
검은등할미새 | 45
달과 소녀 | 46
여행자 | 47
가지산 상상 | 48
과연 태산 | 49
봄날은 간다 | 50
그의 봄 | 51
저녁 산책 | 52
우르비 에트 오르비 | 54
마음의 못물 | 55
심검당 | 56
보리씨 | 57
3부
행역 | 61
석경 | 62
별안 | 63
눈깃 | 64
동천 완장 | 65
꽃살문 | 66
범물, 흰 | 67
선원에 들다 | 68
서역의 달 | 69
입추와 백로 사이 | 70
기침 벚꽃 | 71
알 수 없는 | 72
분홍 꽃신 | 74
안도에 와서 | 75
죽음에 대하여 | 76
슬픔이란 말 | 77
4부
천지간 놀이 | 81
꿈나비 | 82
흰 개가 짖는 갑년 | 83
주름 | 84
새벽길 | 85
울음빛 | 86
저녁의 훈 | 87
아버지와 함께 찾아간 여름 바닷가 | 88
아그배나무 기억 | 89
비가 | 90
말 | 91
외로운 늑대 | 92
흐린 날의 섬진 | 93
밤고양이 | 94
겨우 닿은 고요 | 95
마침내 | 96
개암에 들다 | 97
해설 |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 | 김홍진 | 98
1부
운문 | 15
왜왜 | 16
빈집 | 17
나무 믹담 | 18
비가 아비가 있느냐 | 20
새를 묻다 | 21
저녁 성당, 못 | 22
내매 | 24
금호강변에 봄버들 | 26
봄편지 | 28
겨울 입암 | 29
물의 즉 | 30
산정호수 | 31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 | 32
무덤은 순전한 물음이다 | 34
참꽃선 | 35
6월 6일 | 36
2부
비슬사월 | 41
묵상하는 새 | 42
피정의 집 | 43
구룡산 옛 숲 | 44
검은등할미새 | 45
달과 소녀 | 46
여행자 | 47
가지산 상상 | 48
과연 태산 | 49
봄날은 간다 | 50
그의 봄 | 51
저녁 산책 | 52
우르비 에트 오르비 | 54
마음의 못물 | 55
심검당 | 56
보리씨 | 57
3부
행역 | 61
석경 | 62
별안 | 63
눈깃 | 64
동천 완장 | 65
꽃살문 | 66
범물, 흰 | 67
선원에 들다 | 68
서역의 달 | 69
입추와 백로 사이 | 70
기침 벚꽃 | 71
알 수 없는 | 72
분홍 꽃신 | 74
안도에 와서 | 75
죽음에 대하여 | 76
슬픔이란 말 | 77
4부
천지간 놀이 | 81
꿈나비 | 82
흰 개가 짖는 갑년 | 83
주름 | 84
새벽길 | 85
울음빛 | 86
저녁의 훈 | 87
아버지와 함께 찾아간 여름 바닷가 | 88
아그배나무 기억 | 89
비가 | 90
말 | 91
외로운 늑대 | 92
흐린 날의 섬진 | 93
밤고양이 | 94
겨우 닿은 고요 | 95
마침내 | 96
개암에 들다 | 97
해설 | 심연에 대한 유현幽玄한 사유와 통찰 | 김홍진 | 98
저자
저자
김상환
1957년 경북 영주 태생.
한남대 영어교육과 및 영남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문학박사).
1981년 8월 『월간문학』으로 시, 1993년 여름호 『문화비평』에 평론 「한 내면주의자에 대한 비망록적 글쓰기-이가림론」을 발표함으로 등단.
시집 『영혼의 닻』,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시선 『칸초니에레Canzoniere』(공역).
제4회 이윤수문학상 수상.
대구 경일여고 교사, 영남대 강사 역임.
한남대 영어교육과 및 영남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문학박사).
1981년 8월 『월간문학』으로 시, 1993년 여름호 『문화비평』에 평론 「한 내면주의자에 대한 비망록적 글쓰기-이가림론」을 발표함으로 등단.
시집 『영혼의 닻』,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시선 『칸초니에레Canzoniere』(공역).
제4회 이윤수문학상 수상.
대구 경일여고 교사, 영남대 강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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