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애플파이(서정시학 시인선 212)(양장본 Hardcover)
김정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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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어디서 오는가? 김정인 시의 접힌 갈피를 유심히 살펴보면 시가 어디서 오는지를 알 수 있다. 김정인 시인의 레이더는 매우 특별해서 대상과의 거리를 넘어서서 사물이 전해 주는 인연의 속삭임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여기에 김정인 상상력의 비범함이 있다. 우연히 접한 애플파이 하나와 ‘느닷없이 애플파이’라는 푯말 하나가 시의 우주를 빚어낸 것이다. 시인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이는 행동의 윤리를 중시하고 시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정진의 자세를 중시한다.
이것은 김정인 시인이 갖는 정신의 윤리이며, 어느 유학자가 시인에게 써 주었다는 당호 후미당後美堂의 정신과 통한다. 뒤에 허물을 남기지 않아 떠난 자리가 저절로 아름답게 되는 마음의 결기가 그의 시 정신의 원천이다.
-이숭원(문학평론가)
여기에 김정인 상상력의 비범함이 있다. 우연히 접한 애플파이 하나와 ‘느닷없이 애플파이’라는 푯말 하나가 시의 우주를 빚어낸 것이다. 시인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이는 행동의 윤리를 중시하고 시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정진의 자세를 중시한다.
이것은 김정인 시인이 갖는 정신의 윤리이며, 어느 유학자가 시인에게 써 주었다는 당호 후미당後美堂의 정신과 통한다. 뒤에 허물을 남기지 않아 떠난 자리가 저절로 아름답게 되는 마음의 결기가 그의 시 정신의 원천이다.
-이숭원(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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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봄날은 울렁거린다 | 13
느닷없이 애플파이 | 14
불꽃놀이, 불꽃놀이 | 16
시차 적응 | 18
뜯긴 거미줄 | 19
비누의 시간은 남는다 | 20
오! 먼지 | 21
들켰다 | 22
기원으로 출근하는 남자 | 24
비겁함과 부질없음의 사이 | 26
흐르지 못한 피 | 28
혈서 | 30
침묵으로 말하는 사이 | 31
바람이 운다 | 32
죽비를 들고 | 34
낙타커피 | 36
대답 없는 아내 | 38
2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 | 41
무슨 말을 남길까 | 43
(그 경계)-앤디 워홀의 타임캡슐 | 44
(그 경계)-무엇을 숨겼나 | 45
(그 경계)-어머니의 서랍 | 46
(그 경계)-마음 띄우기 | 47
(그 경계)-뿌리 내릴 곳 | 48
어루고 달래서 | 50
잊지마, 신발 | 51
행복한 소일 | 52
비워내기 | 54
즐거운 식탁 | 56
당신 참 장해요 |58
장엄미사 | 59
첫눈이 온다고 | 60
철렁! | 61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다 | 62
3부
나의 명상법 | 67
머리카락 한 올 때문에 | 68
우주를 헤엄치는 문양을 새기고 | 69
없는 입 | 70
시, 너라는 종교 | 71
딱, 한나절만 호갑투 | 72
이모티콘에 대한 감정 | 74
1인분의 자리 | 75
바람의 발자국 | 76
오방신장무를 춰 볼까 | 78
연필로 쓰기 | 79
황홀한 작별 | 80
탓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아요 | 81
어둠의 배후 | 82
7월의 악어 | 84
인연 | 86
봉숭아꽃 | 87
4부
신사와 닭발의 꿈 | 91
한잔으로 기울다 | 92
그런 떨림, 그런 메마름 | 94
거룩한 등| 95
엄마가 보인다 | 96
때문에, 때문에 | 97
거미의 생각 | 98
그 집 앞에 멈춰 섰다 | 100
누군가의 팬이 되어 | 102
닫힌 귀 | 014
비백飛白을 읽고 | 105
그 섬에 가고 싶다 | 106
후미당後美堂 | 108
몹쓸 병 | 109
풀어진 끈을 묶으며 | 110
해설┃사물의 사랑, 정신의 윤리┃이숭원 | 112
봄날은 울렁거린다 | 13
느닷없이 애플파이 | 14
불꽃놀이, 불꽃놀이 | 16
시차 적응 | 18
뜯긴 거미줄 | 19
비누의 시간은 남는다 | 20
오! 먼지 | 21
들켰다 | 22
기원으로 출근하는 남자 | 24
비겁함과 부질없음의 사이 | 26
흐르지 못한 피 | 28
혈서 | 30
침묵으로 말하는 사이 | 31
바람이 운다 | 32
죽비를 들고 | 34
낙타커피 | 36
대답 없는 아내 | 38
2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 | 41
무슨 말을 남길까 | 43
(그 경계)-앤디 워홀의 타임캡슐 | 44
(그 경계)-무엇을 숨겼나 | 45
(그 경계)-어머니의 서랍 | 46
(그 경계)-마음 띄우기 | 47
(그 경계)-뿌리 내릴 곳 | 48
어루고 달래서 | 50
잊지마, 신발 | 51
행복한 소일 | 52
비워내기 | 54
즐거운 식탁 | 56
당신 참 장해요 |58
장엄미사 | 59
첫눈이 온다고 | 60
철렁! | 61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다 | 62
3부
나의 명상법 | 67
머리카락 한 올 때문에 | 68
우주를 헤엄치는 문양을 새기고 | 69
없는 입 | 70
시, 너라는 종교 | 71
딱, 한나절만 호갑투 | 72
이모티콘에 대한 감정 | 74
1인분의 자리 | 75
바람의 발자국 | 76
오방신장무를 춰 볼까 | 78
연필로 쓰기 | 79
황홀한 작별 | 80
탓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아요 | 81
어둠의 배후 | 82
7월의 악어 | 84
인연 | 86
봉숭아꽃 | 87
4부
신사와 닭발의 꿈 | 91
한잔으로 기울다 | 92
그런 떨림, 그런 메마름 | 94
거룩한 등| 95
엄마가 보인다 | 96
때문에, 때문에 | 97
거미의 생각 | 98
그 집 앞에 멈춰 섰다 | 100
누군가의 팬이 되어 | 102
닫힌 귀 | 014
비백飛白을 읽고 | 105
그 섬에 가고 싶다 | 106
후미당後美堂 | 108
몹쓸 병 | 109
풀어진 끈을 묶으며 | 110
해설┃사물의 사랑, 정신의 윤리┃이숭원 | 112
저자
저자
김정인
서울 출생. 경북상주에서 자람.(본명: 金貞熙)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오래도록 내 안에서』, 『누군가 잡았지 옷깃』.
교육서 『엄마는 7학년』, 『쑥쑥 논술머리』 등.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오래도록 내 안에서』, 『누군가 잡았지 옷깃』.
교육서 『엄마는 7학년』, 『쑥쑥 논술머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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