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 눈 열어라(서정시학 시인선 222)(양장본 Hardcover)
안화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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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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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수의 시를 읽으며 시의 위의威儀를 새삼 되새긴다. 존경할 만한 태도와 차림새를 갖춘 시란 무엇인가. 이는 뚝심처럼 견지하는 정직성으로부터 비롯된다. 시적 발화의 옳고 그름을 초월하여, 시인의 말은 참되었으므로 스스로 부끄럽지 않다는 것. 시란 뜻을 말하는 것(詩言志: 書經)이어서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밖으로 내비치기 마련이다. 이때 푸념과 넋두리는 자기 지시적 시선에 가두어져 있는 것이라 애당초 그르고, 독단적 편견의 도그마에 함몰된 독선적 시선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
모름지기 시언지詩言志란 시인의 참된 언행이 고스란히 시에 일체화되어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일컫는다. 이는 애써 시를 짓는 거짓의 작위作爲와 다르며, 탈(persona)을 쓰고 진리를 설파하려 들이대는 득도득시得度得詩 담론의 시와도 다르다. 그야말로 딱 자기만큼의 생각, 그릇에 담기는 시의 뜻이어서 정갈하다. 깨끗하고 깔끔한 뜻에 만물의 정情을 그득하게 머금고 있다.
- 이성모(문학평론가, 창원시김달진문학관장)
모름지기 시언지詩言志란 시인의 참된 언행이 고스란히 시에 일체화되어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일컫는다. 이는 애써 시를 짓는 거짓의 작위作爲와 다르며, 탈(persona)을 쓰고 진리를 설파하려 들이대는 득도득시得度得詩 담론의 시와도 다르다. 그야말로 딱 자기만큼의 생각, 그릇에 담기는 시의 뜻이어서 정갈하다. 깨끗하고 깔끔한 뜻에 만물의 정情을 그득하게 머금고 있다.
- 이성모(문학평론가, 창원시김달진문학관장)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5
1부 아무도 봄을 말하지 않는다
나란히 나란히 | 13
복토 | 14
연鳶 | 16
정어리 | 18
앨버트로스 | 20
모래섬 | 22
살자 | 23
자두나무와 쑥부쟁이 | 24
고독 | 25
세상을 톱질하다 | 26
까만 백골이 되어 | 28
당하고 싶다 | 30
저울 | 31
목 놓아 부른다 | 32
검劍을 씻다 | 34
덮다 | 36
2부 사방으로 열다
멍때리다 | 41
걸레 | 42
열다 | 44
가볍다 | 46
번개시장 | 48
꽃무덤 | 50
자화상 | 51
다랑논에서 길을 찾다 | 52
외줄타기 | 54
힘 빼고 | 55
책을 덮는다 | 56
나의 봄날 | 58
중간쯤 | 59
빨대 | 60
굼벵이 | 61
문경새재 넘으며 | 62
3부 사람 때문에 산다
도화桃花 | 65
구역과 영역 | 66
코로나블루 | 68
창동답다 | 70
노란 은행잎 | 72
오름 수족관 | 73
송도 다리 | 74
노무현 | 75
거제도 | 76
학동 다리 | 77
그래도 | 78
찌르르하다 | 79
다리 | 80
외탄의 밤 | 81
홍기거 수로紅旗渠水路 | 82
4부 두근거리는 사랑 있다
박꽃 | 87
쉼터 | 88
교실 아리랑 | 90
천년손님 | 92
당당한 애인 | 94
동전 파스 | 96
진동 아재의 하루 | 97
술자리 | 98
마산馬山 | 99
많이 컸습니다 | 100
유통기한 | 102
독수리 식당 | 104
애창곡 | 106
꽃길을 걷는 당신 | 107
불판板 | 108
아우라지 사랑 | 110
해설┃체관, 중정과 정명의 시 | 이성모 | 111
1부 아무도 봄을 말하지 않는다
나란히 나란히 | 13
복토 | 14
연鳶 | 16
정어리 | 18
앨버트로스 | 20
모래섬 | 22
살자 | 23
자두나무와 쑥부쟁이 | 24
고독 | 25
세상을 톱질하다 | 26
까만 백골이 되어 | 28
당하고 싶다 | 30
저울 | 31
목 놓아 부른다 | 32
검劍을 씻다 | 34
덮다 | 36
2부 사방으로 열다
멍때리다 | 41
걸레 | 42
열다 | 44
가볍다 | 46
번개시장 | 48
꽃무덤 | 50
자화상 | 51
다랑논에서 길을 찾다 | 52
외줄타기 | 54
힘 빼고 | 55
책을 덮는다 | 56
나의 봄날 | 58
중간쯤 | 59
빨대 | 60
굼벵이 | 61
문경새재 넘으며 | 62
3부 사람 때문에 산다
도화桃花 | 65
구역과 영역 | 66
코로나블루 | 68
창동답다 | 70
노란 은행잎 | 72
오름 수족관 | 73
송도 다리 | 74
노무현 | 75
거제도 | 76
학동 다리 | 77
그래도 | 78
찌르르하다 | 79
다리 | 80
외탄의 밤 | 81
홍기거 수로紅旗渠水路 | 82
4부 두근거리는 사랑 있다
박꽃 | 87
쉼터 | 88
교실 아리랑 | 90
천년손님 | 92
당당한 애인 | 94
동전 파스 | 96
진동 아재의 하루 | 97
술자리 | 98
마산馬山 | 99
많이 컸습니다 | 100
유통기한 | 102
독수리 식당 | 104
애창곡 | 106
꽃길을 걷는 당신 | 107
불판板 | 108
아우라지 사랑 | 110
해설┃체관, 중정과 정명의 시 | 이성모 | 111
저자
저자
안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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