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초등학교 2: 아이스티 사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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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등생을 위한 ‘건강한 친구 만들기’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이완의 아동 문학상 수상자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제안하는 따뜻한 솔루션
마신이 지나가면 언제나 바다 냄새가 폴폴~. 샹하오는 마신의 유일한 친구로, 학교에서는 마신의 스피커이자 통역사로 통한다. 한여름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시원한 아이스티를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신다. 모두가 아이스티를 먹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딱 한 사람, 마신은 예외다. 그런데 마신의 몸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이완의 아동 문학상 수상자이자, 초등 교사인 작가가 제안하는 따뜻한 솔루션
마신이 지나가면 언제나 바다 냄새가 폴폴~. 샹하오는 마신의 유일한 친구로, 학교에서는 마신의 스피커이자 통역사로 통한다. 한여름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시원한 아이스티를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신다. 모두가 아이스티를 먹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딱 한 사람, 마신은 예외다. 그런데 마신의 몸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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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마음에 들지 않은 친구는 괴롭혀도 될까?
만약 한 친구 때문에 내가 불이익을 받는다면?
성장 발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은 서로 맞는 친구끼리 무리를 이루고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은 같이 어울리는 무리가 아니거나 나와 다른 점을 가진 아이를 발견하면 상대적으로 멀리하거나 배척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지요. '다름'은 나쁘거나 잘못이 아닌데도, 상대가 불편해서 혹은 무리와 어울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불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를 괴롭히거나, 상대에게 불만을 터트려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끼리 차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도울 순 없을까요?
타이완의 아동 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천펑웨이는 초등학교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스티 사건'에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마신은 골칫덩이가 아닌 골칫덩이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우선 마신은 굉장히 조용하다. 이 세상에서 딱 두 사람과 이야기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한 명은 마신의 엄마, 또 다른 한 명은 바로 나다. 우리를 제외하고 그 애가 다른 사람과 말하는 걸, 난 본 적이 없다.
- 본문 11쪽 중에서
'골칫덩이가 아닌 골칫덩이', '구석 자리'. 모두 마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마신은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타입이 아닙니다. 수업 시간에 멍하게 앉아 있거나 잠을 잘 때가 많고, 샹하오 외에 다른 아이들과는 대화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신은 생선 가게를 하시는 엄마의 일을 돕느라 몸에서 생선 냄새가 나는데요. 아이들은 그런 마신을 '구석 자리의 마신'이라고 부르며 가까이하길 꺼립니다.
오직, 샹하오만이 마신을 이해합니다.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이웃이자 같은 반 친구인 샹하오는 짧게 말하는 마신의 말과 행동을 누구보다도 잘 해석하기에, 학교 선생님들조차 마신과 소통이 필요할 때 샹하오를 찾습니다.
그런데, 마신과 아이들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무더운 여름날, 담임 선생님은 '열흘 동안 숙제하기' 이벤트를 벌이고, 상으로 시원한 아이스티를 내겁니다. 문제는 아이스티를 마시려면 혼자만 잘해서는 소용없다는 점입니다. 같은 줄에 앉은 모든 학생이 힘을 모아야만 하는데요. 숙제를 잘하지 않는 마신이 속한 줄에서 불만을 가진 아이가 생깁니다.
"우리 열에는 마신이 있잖아! 우린 아이스티 마실 생각을 안 하는 게 좋을걸?"
- 본문 30쪽 중에서
마신과 같은 줄의 웨이다는 마신 때문에 아이스티를 못 먹게 된다는 생각에 마신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숙제를 하지 않는 마신을 괴롭힘으로써 불만을 해소하려는 것이지요. 샹하오는 웨이다가 마신을 괴롭히는 걸 알고 선생님에게 말씀드리자고 하지만 마신이 거절합니다.
"선생님께 말하자."
"됐어!"
"너, 바보야? 선생님께 말하지 않으면, 쟤가 널 계속 때릴 거라고!"
-본문 40쪽 중에서
샹하오는 괴롭힘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마신은 자신만 참으면 조용히 지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신이 선생님에게 고자질하지 않는 걸 알게 된 웨이다는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마신을 감싸는 샹하오까지 괴롭힙니다. 그러자 마신이 숙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 때문에 샹하오까지 웨이다에게 괴홉힘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마신의 변화는 같은 줄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나둘씩 마신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마신은 친구들의 응원 속에 열흘 동안 숙제를 무사히 제출하는데요. 하지만 사건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사건의 반전은 마신과 친구들의 관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옵니다. 과연 마신과 같은 줄의 아이들은 선생님이 공약한 시원한 아이스티를 마셨을까요? 또 사건의 반전 내용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변화가 이끌어낸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만든 샹하오의 멋진 활약을,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마음챙김"은 어린이의 감수성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대원키즈의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만약 한 친구 때문에 내가 불이익을 받는다면?
성장 발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은 서로 맞는 친구끼리 무리를 이루고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은 같이 어울리는 무리가 아니거나 나와 다른 점을 가진 아이를 발견하면 상대적으로 멀리하거나 배척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지요. '다름'은 나쁘거나 잘못이 아닌데도, 상대가 불편해서 혹은 무리와 어울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불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를 괴롭히거나, 상대에게 불만을 터트려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끼리 차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도울 순 없을까요?
타이완의 아동 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천펑웨이는 초등학교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스티 사건'에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마신은 골칫덩이가 아닌 골칫덩이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우선 마신은 굉장히 조용하다. 이 세상에서 딱 두 사람과 이야기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한 명은 마신의 엄마, 또 다른 한 명은 바로 나다. 우리를 제외하고 그 애가 다른 사람과 말하는 걸, 난 본 적이 없다.
- 본문 11쪽 중에서
'골칫덩이가 아닌 골칫덩이', '구석 자리'. 모두 마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마신은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타입이 아닙니다. 수업 시간에 멍하게 앉아 있거나 잠을 잘 때가 많고, 샹하오 외에 다른 아이들과는 대화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신은 생선 가게를 하시는 엄마의 일을 돕느라 몸에서 생선 냄새가 나는데요. 아이들은 그런 마신을 '구석 자리의 마신'이라고 부르며 가까이하길 꺼립니다.
오직, 샹하오만이 마신을 이해합니다.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이웃이자 같은 반 친구인 샹하오는 짧게 말하는 마신의 말과 행동을 누구보다도 잘 해석하기에, 학교 선생님들조차 마신과 소통이 필요할 때 샹하오를 찾습니다.
그런데, 마신과 아이들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무더운 여름날, 담임 선생님은 '열흘 동안 숙제하기' 이벤트를 벌이고, 상으로 시원한 아이스티를 내겁니다. 문제는 아이스티를 마시려면 혼자만 잘해서는 소용없다는 점입니다. 같은 줄에 앉은 모든 학생이 힘을 모아야만 하는데요. 숙제를 잘하지 않는 마신이 속한 줄에서 불만을 가진 아이가 생깁니다.
"우리 열에는 마신이 있잖아! 우린 아이스티 마실 생각을 안 하는 게 좋을걸?"
- 본문 30쪽 중에서
마신과 같은 줄의 웨이다는 마신 때문에 아이스티를 못 먹게 된다는 생각에 마신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숙제를 하지 않는 마신을 괴롭힘으로써 불만을 해소하려는 것이지요. 샹하오는 웨이다가 마신을 괴롭히는 걸 알고 선생님에게 말씀드리자고 하지만 마신이 거절합니다.
"선생님께 말하자."
"됐어!"
"너, 바보야? 선생님께 말하지 않으면, 쟤가 널 계속 때릴 거라고!"
-본문 40쪽 중에서
샹하오는 괴롭힘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마신은 자신만 참으면 조용히 지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신이 선생님에게 고자질하지 않는 걸 알게 된 웨이다는 괴롭힘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마신을 감싸는 샹하오까지 괴롭힙니다. 그러자 마신이 숙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 때문에 샹하오까지 웨이다에게 괴홉힘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마신의 변화는 같은 줄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나둘씩 마신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마신은 친구들의 응원 속에 열흘 동안 숙제를 무사히 제출하는데요. 하지만 사건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사건의 반전은 마신과 친구들의 관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옵니다. 과연 마신과 같은 줄의 아이들은 선생님이 공약한 시원한 아이스티를 마셨을까요? 또 사건의 반전 내용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변화가 이끌어낸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만든 샹하오의 멋진 활약을,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마음챙김"은 어린이의 감수성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대원키즈의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목차
목차
01 구석 자리의 마신
02 한여름의 아이스티
03 코앞에 둔 선물
04 뜻밖의 결과
05 얼마든지 괴롭혀 봐
06 지하실 냄새
07 사라진 마신
08 향기 솔솔 계란찜
02 한여름의 아이스티
03 코앞에 둔 선물
04 뜻밖의 결과
05 얼마든지 괴롭혀 봐
06 지하실 냄새
07 사라진 마신
08 향기 솔솔 계란찜
저자
저자
천펑웨이
타이둥 대학교 아동 문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타이완 천궈정 아동 문학상, 국어일보 피리상, 문건회 타이완 문학상, 난잉 문학상, 다우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초등학교를 못 찾겠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공자』, 『스파르타 왕국』, 『고사성어 소극장』 등의 시리즈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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