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 how 인문학 강의
삶이 달라지는 인문학 공부의 길
Regular price
$17.9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why & how 인문학 강의』는 철학, 동양고전, 인류학, 신화와 종교, 이 네 개의 인문학 분야를 가로지르며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해당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여러 인문학 공동체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해 온 필자들은, 자신의 삶을 관통하고 변화시킨 인문학 공부의 경험을 토대로 인문학을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점에 매혹되어 공부를 계속해 왔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인문학 공부'로의 초대장을 전한다.
1강에서 정승연은 철학을 "생각하지 않음을 멈추는 공부"라고 정의한다. 철학은 지식을 쌓는 학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동적으로 반응하며 살아오던 삶의 관성을 멈추게 하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철학 공부는 사유의 기술을 익히는 일이자, 스스로를 이전과는 다른 존재로 다시 생산하는 '변신'의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2강에서 길진숙은 동양고전을 삶을 지탱하는 힘으로 제시한다. 고전은 읽는 사람의 삶과 충돌하며 끊임없이 새롭게 작동하는 살아 있는 언어다. 신라 향가를 만나 동양고전의 세계로 뛰어든 경험, 『논어』와 『장자』를 통해 삶을 다잡은 경험을 통해 고전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자기 삶의 기술로 삼을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안내한다.
3강에서 오선민은 인류학이라는 학문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단순한 문화 비교나 상대주의가 아니라 타자의 삶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인류학을 소개한다. 레비-스트로스, 말리노프스키, 마거릿 미드 등의 사유를 따라가며 읽고, 답사하고, 쓰는 인류학 공부의 실천적인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4강에서 김영은 신화와 종교를 '인간 내면으로 향하는 여정'으로 풀어낸다. 본인의 에고를 확립하는 과정을 예시로 삼아 분석하고, 프로이트와 융, 조지프 캠벨 등의 사유를 경유하면서 인간이 자기 에고를 넘어 확장된 존재로 나아가기 위한 공부가 곧 종교와 신화임을 보여 준다.
이처럼 네 명의 필자는 4인 4색의 방식으로 인문학을 이야기하지만, 인문학 공부가 자신을 변화시키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공부라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지식을 쌓아 자신을 강화하는 공부가 아니라, 일상화된 고정관념을 깨고, 과거와 미래, 나와 타자를 넘나들며 자신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공부, 그것이 이 책 『why & how 인문학 강의』가 말하는 '인문학 공부'의 본모습이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why & how 인문학 강의』는 철학, 동양고전, 인류학, 신화와 종교, 이 네 개의 인문학 분야를 가로지르며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해당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여러 인문학 공동체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해 온 필자들은, 자신의 삶을 관통하고 변화시킨 인문학 공부의 경험을 토대로 인문학을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점에 매혹되어 공부를 계속해 왔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더 많은 이들에게 '인문학 공부'로의 초대장을 전한다.
1강에서 정승연은 철학을 "생각하지 않음을 멈추는 공부"라고 정의한다. 철학은 지식을 쌓는 학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동적으로 반응하며 살아오던 삶의 관성을 멈추게 하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철학 공부는 사유의 기술을 익히는 일이자, 스스로를 이전과는 다른 존재로 다시 생산하는 '변신'의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2강에서 길진숙은 동양고전을 삶을 지탱하는 힘으로 제시한다. 고전은 읽는 사람의 삶과 충돌하며 끊임없이 새롭게 작동하는 살아 있는 언어다. 신라 향가를 만나 동양고전의 세계로 뛰어든 경험, 『논어』와 『장자』를 통해 삶을 다잡은 경험을 통해 고전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자기 삶의 기술로 삼을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안내한다.
3강에서 오선민은 인류학이라는 학문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단순한 문화 비교나 상대주의가 아니라 타자의 삶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인류학을 소개한다. 레비-스트로스, 말리노프스키, 마거릿 미드 등의 사유를 따라가며 읽고, 답사하고, 쓰는 인류학 공부의 실천적인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4강에서 김영은 신화와 종교를 '인간 내면으로 향하는 여정'으로 풀어낸다. 본인의 에고를 확립하는 과정을 예시로 삼아 분석하고, 프로이트와 융, 조지프 캠벨 등의 사유를 경유하면서 인간이 자기 에고를 넘어 확장된 존재로 나아가기 위한 공부가 곧 종교와 신화임을 보여 준다.
이처럼 네 명의 필자는 4인 4색의 방식으로 인문학을 이야기하지만, 인문학 공부가 자신을 변화시키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공부라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다. 지식을 쌓아 자신을 강화하는 공부가 아니라, 일상화된 고정관념을 깨고, 과거와 미래, 나와 타자를 넘나들며 자신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공부, 그것이 이 책 『why & how 인문학 강의』가 말하는 '인문학 공부'의 본모습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길진숙)
1강 철학, 생각하지 않음을 멈추기 _ 정승연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라는 질문 | '철학'이라는 이름 | '원리'를 탐구하는 시야 | 어떻게 멈출 것인가? | 차이를 만든다는 것
철학 공부, 어떻게 할까
'어떻게'를 묻기 전에 생각할 것 |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 | 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것인가? | 어떻게 거인의 어깨에 오를 수 있을까? | 다시, '철학함'으로
2강 동양고전, 삶을 지탱하는 힘 _ 길진숙
동양고전, 왜 공부해야 하는가
신라 향가와 마주치다 | 본성에 대한 사유와 카타르시스 | 좌절을 이기는 힘, 고전 | 『장자』와 『논어』가 찾아오다 | 『논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 『장자』, 나의 윤리로 살고 있는가? | 망상을 깨는 망치 | 운명을 긍정하라 | 동양고전, 절실한 질문들 | 고전의 개방성과 무궁함
동양고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한문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은가 | 함께 공부하는 기쁨 | 언어 공부와 사유의 확장 | 삶의 기술이 되는 공부 | 어떤 책을 공부해야 할까? | 올리버 색스의 『깨어남』 | 독서, 다양한 세계와 연결되기 | 고전을 활용하기
3강 인류학, 다른 삶에 대한 열정 _ 오선민
인류학,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인류학이란 무엇인가? | 인류학의 열정
인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인류학은 상대주의를 넘어간다 | 인류 최고(最古)의 문제는 공생 | 인류학 3단 콤보 : 읽고 답사하고 쓴다
인류학 기행문 쓰기 예시 :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지성과 영성
4강 신화와 종교,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_ 김영
내면으로의 출발
제자의 자격 | 조신의 꿈 : 신화의 세 층위 | 심층종교, 내면의 신성 탐구 | 삶의 의미화 | '나'가 된다는 것 | 나를 확장한다는 것 | 캠벨의 3단계 : 출발-입문-귀환 | 선을 넘는 용기
진정한 삶에 입문하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 시련과 재탄생 | 입문, 과거의 나를 버리기 | 신성혼과 신격화 | 귀환자의 소명 | 심혼, 영혼의 반려 | 『바가와드 기타』의 세 가지 가르침
1강 철학, 생각하지 않음을 멈추기 _ 정승연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할까?'라는 질문 | '철학'이라는 이름 | '원리'를 탐구하는 시야 | 어떻게 멈출 것인가? | 차이를 만든다는 것
철학 공부, 어떻게 할까
'어떻게'를 묻기 전에 생각할 것 |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 | 철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것인가? | 어떻게 거인의 어깨에 오를 수 있을까? | 다시, '철학함'으로
2강 동양고전, 삶을 지탱하는 힘 _ 길진숙
동양고전, 왜 공부해야 하는가
신라 향가와 마주치다 | 본성에 대한 사유와 카타르시스 | 좌절을 이기는 힘, 고전 | 『장자』와 『논어』가 찾아오다 | 『논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 『장자』, 나의 윤리로 살고 있는가? | 망상을 깨는 망치 | 운명을 긍정하라 | 동양고전, 절실한 질문들 | 고전의 개방성과 무궁함
동양고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한문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은가 | 함께 공부하는 기쁨 | 언어 공부와 사유의 확장 | 삶의 기술이 되는 공부 | 어떤 책을 공부해야 할까? | 올리버 색스의 『깨어남』 | 독서, 다양한 세계와 연결되기 | 고전을 활용하기
3강 인류학, 다른 삶에 대한 열정 _ 오선민
인류학,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인류학이란 무엇인가? | 인류학의 열정
인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인류학은 상대주의를 넘어간다 | 인류 최고(最古)의 문제는 공생 | 인류학 3단 콤보 : 읽고 답사하고 쓴다
인류학 기행문 쓰기 예시 :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지성과 영성
4강 신화와 종교,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 _ 김영
내면으로의 출발
제자의 자격 | 조신의 꿈 : 신화의 세 층위 | 심층종교, 내면의 신성 탐구 | 삶의 의미화 | '나'가 된다는 것 | 나를 확장한다는 것 | 캠벨의 3단계 : 출발-입문-귀환 | 선을 넘는 용기
진정한 삶에 입문하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 시련과 재탄생 | 입문, 과거의 나를 버리기 | 신성혼과 신격화 | 귀환자의 소명 | 심혼, 영혼의 반려 | 『바가와드 기타』의 세 가지 가르침
저자
저자
정승연
인문학 강사.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나, 끝내 졸업은 '안' 했다. 따라서 여전히 자신을 '학생'(배우는 사람)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중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걸 진심으로 믿는다. 어느 철학자라 하더라도 일단 그 사람의 책을 읽고 나면 금세 팬이 되고 마는 자타공인 '펄럭 귀'로서, 여전히 '공부'할 것이 많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낀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죽을 때까지 '배우는 일'을 멈추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세미나책』과 『세미나를 위한 읽기책』을 썼고, 인문학 공동체들에서 강의와 세미나를 하며 살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