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해석(문학고을시선 18)
Regular price
$13.4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박덕근 시인은 존재자로서 소중한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표현한다.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본연의 의미와 임무로 무거운 무게에 짓눌리지만, 삶의 잔해 속에서 자신을 깨달으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머니의 미소가 자신을 다독이던 그곳에 절대자가 있다. 이에 시인은 시린 발끝으로 다시 일어선다. (그림자의 여행).
만선의 깃발을 펄럭이며 항구에 도달하고 싶은 시인의 소망은 항상 등댓불 맑은 항구로 향하고 있다. 계절은 이방 땅의 바람으로 떠돌고 만나는 얼굴은 낯설고, 불면은 깊어 핏기없이 일어서는 아침이 허기진다. 거기에서 말씀이 걸어 나와 생명이 되고, 힘들지만 구부러진 길 위에 있어도 그 하루가 두렵지 않다. (슬픔보다 깊은)
그러는 중에도 포기의 밑바닥에서는 겨울바람이 불지만, 사랑하는 것을 시간의 그물에서 만나는 오묘한 진리는 깊다. 그렇게 시를 쓰면서, 자음 모음이 일어서서 시가 되고 있다. (선택한 고통)
박덕근 시인의 시는 존재와 견딤이라는 화두를 떠올린다. 영혼을 치유하는 경전과도 가까이 있는 시편들은 무엇보다 생명을 담아 내고 있어 든든하다. 박덕근 시인의 깊고 오묘한 시세계와 해맑은 영혼은 우리의 사회를 더 밝고 맑게 비출 것이라 믿는다.
- 김신영 (문학박사, 가천대 교수)
만선의 깃발을 펄럭이며 항구에 도달하고 싶은 시인의 소망은 항상 등댓불 맑은 항구로 향하고 있다. 계절은 이방 땅의 바람으로 떠돌고 만나는 얼굴은 낯설고, 불면은 깊어 핏기없이 일어서는 아침이 허기진다. 거기에서 말씀이 걸어 나와 생명이 되고, 힘들지만 구부러진 길 위에 있어도 그 하루가 두렵지 않다. (슬픔보다 깊은)
그러는 중에도 포기의 밑바닥에서는 겨울바람이 불지만, 사랑하는 것을 시간의 그물에서 만나는 오묘한 진리는 깊다. 그렇게 시를 쓰면서, 자음 모음이 일어서서 시가 되고 있다. (선택한 고통)
박덕근 시인의 시는 존재와 견딤이라는 화두를 떠올린다. 영혼을 치유하는 경전과도 가까이 있는 시편들은 무엇보다 생명을 담아 내고 있어 든든하다. 박덕근 시인의 깊고 오묘한 시세계와 해맑은 영혼은 우리의 사회를 더 밝고 맑게 비출 것이라 믿는다.
- 김신영 (문학박사, 가천대 교수)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4 시인의 말 | 삶의 길 한 겹 지나며
제1부 그림자의 여행
12 4월 어느 날
14 8월을 보내며
16 장미 가시
17 개미에게
19 하관
21 그 마을에 내리는 겨울비
23 새벽 없는 날
25 9월
27 나비와 어머니
29 바람의 반항
30 최후 변론
31 그림자의 여행
33 두 번째 고백(결혼 42주년 기념)
35 바람이 사는 마을
37 한의원에서
39 손주
40 시를
42 애비 편지
45 주홍 글씨
48 청량대운도 앞에 서다
제2부 목선을 위한 만가
52 꽃은
54 꽃무릇
56 소나기
58 겨울 밤 애가
60 나무서리
62 소쇄원에서
64 건너는 방법
66 낙엽의 유언
67 비밀 연애
69 특별한 선물
71 꿈을 확인 사살하고 난 후에도
73 디스 이즈 미
75 목선을 위한 만가
77 반란의 광장에서
79 사람은 몇 번 태어나는가?
81 쉬는 일
84 풍경 하나
86 연탄재
87 주홍글씨 키우기
89 초승달 지는 밤
제3부 슬픔보다 깊은
92 돌아서는 봄날
94 능소화 변론
97 인연의 무게 너머
98 겨울 편지
100 무청 시래기 한 줄
101 장사도 동백 터널
103 고엽
104 낯설음의 언덕에서
106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108 풍금
110 물의 생애
112 마지막 예의를 위하여
114 믹스커피
116 부활
118 새가
120 슬픔보다 깊은
122 아버님 전 상서
124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126 질문 앞에서
제4부 선택한 고통
132 진달래 피는 날
134 들꽃
136 쌍어의 꿈
140 바람과 세월
142 12월 31일 새벽에
144 근황
145 너와 보고 싶은
147 안내 방송
149 가을 나기
150 돌아앉고 싶은 날
152 머리카락 사냥
154 바람과 깃발
156 불협화음
159 선택한 고통
161 승부역에서
163 아직도 가끔은
165 존재와 해석
168 집으로 가자
170 커피가 죽는 오후
172 허기
124 추월가秋月歌
126 낙화유수落花流水
127 범이 내려왔네
128 개판이네
130 독야송獨也松
132 심사평
140 해설 우리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것은? | 김신영
제1부 그림자의 여행
12 4월 어느 날
14 8월을 보내며
16 장미 가시
17 개미에게
19 하관
21 그 마을에 내리는 겨울비
23 새벽 없는 날
25 9월
27 나비와 어머니
29 바람의 반항
30 최후 변론
31 그림자의 여행
33 두 번째 고백(결혼 42주년 기념)
35 바람이 사는 마을
37 한의원에서
39 손주
40 시를
42 애비 편지
45 주홍 글씨
48 청량대운도 앞에 서다
제2부 목선을 위한 만가
52 꽃은
54 꽃무릇
56 소나기
58 겨울 밤 애가
60 나무서리
62 소쇄원에서
64 건너는 방법
66 낙엽의 유언
67 비밀 연애
69 특별한 선물
71 꿈을 확인 사살하고 난 후에도
73 디스 이즈 미
75 목선을 위한 만가
77 반란의 광장에서
79 사람은 몇 번 태어나는가?
81 쉬는 일
84 풍경 하나
86 연탄재
87 주홍글씨 키우기
89 초승달 지는 밤
제3부 슬픔보다 깊은
92 돌아서는 봄날
94 능소화 변론
97 인연의 무게 너머
98 겨울 편지
100 무청 시래기 한 줄
101 장사도 동백 터널
103 고엽
104 낯설음의 언덕에서
106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108 풍금
110 물의 생애
112 마지막 예의를 위하여
114 믹스커피
116 부활
118 새가
120 슬픔보다 깊은
122 아버님 전 상서
124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126 질문 앞에서
제4부 선택한 고통
132 진달래 피는 날
134 들꽃
136 쌍어의 꿈
140 바람과 세월
142 12월 31일 새벽에
144 근황
145 너와 보고 싶은
147 안내 방송
149 가을 나기
150 돌아앉고 싶은 날
152 머리카락 사냥
154 바람과 깃발
156 불협화음
159 선택한 고통
161 승부역에서
163 아직도 가끔은
165 존재와 해석
168 집으로 가자
170 커피가 죽는 오후
172 허기
124 추월가秋月歌
126 낙화유수落花流水
127 범이 내려왔네
128 개판이네
130 독야송獨也松
132 심사평
140 해설 우리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것은? | 김신영
저자
저자
박덕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
LG전자 창립50주년기념 문예공모전 대상 수상
제 5회 창원성산문학 문예공모전 대상 수상
수필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문학고을 신인 작품상 수상
문학고을 등단 시부문
문학고을 자문위원
김해문협회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
LG전자 창립50주년기념 문예공모전 대상 수상
제 5회 창원성산문학 문예공모전 대상 수상
수필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문학고을 신인 작품상 수상
문학고을 등단 시부문
문학고을 자문위원
김해문협회원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