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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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교동 갯벌에 숨겨진 옛이야기는 무엇일까?
아주 먼 옛날 강화도에 다리가 놓이기도 전, 교동도에 정주 마을이 있었대. 정주 마을은 다른 마을에 비해서 해도 잘 들고 땅도 비옥해서 농사도 잘되고 마을 사람들 모두 풍요롭게 살았대. 하지만 풍요로움이 지나쳤던 걸까? 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남는 음식을 버릴지언정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지도 않았대. 그러던 어느 날, 스님이 큰 기와집 앞을 지나다가 시주를 해 주겠다는 부인을 만나지. 하지만 갑자기 부인의 태도가 돌변하며 스님을 무섭게 다그치는데…….
『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은 강화도 교동을 배경으로 전하는 옛이야기로, 갯벌에서 들려오는 ‘덜커덩 쩔그렁’ 소리의 숨은 비밀을 만날 수 있다.
- 줄거리 -
교동도 정주 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땅 덕분에 부자가 되었지만, 인색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시주를 받으러 온 스님을 고약하게 내쫓은 뒤로 정주 마을에는 비구름이 몰려오며 하늘을 뒤흔드는 요란한 소리가 들려온다. 욕심쟁이 마을에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아주 먼 옛날 강화도에 다리가 놓이기도 전, 교동도에 정주 마을이 있었대. 정주 마을은 다른 마을에 비해서 해도 잘 들고 땅도 비옥해서 농사도 잘되고 마을 사람들 모두 풍요롭게 살았대. 하지만 풍요로움이 지나쳤던 걸까? 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르고 남는 음식을 버릴지언정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지도 않았대. 그러던 어느 날, 스님이 큰 기와집 앞을 지나다가 시주를 해 주겠다는 부인을 만나지. 하지만 갑자기 부인의 태도가 돌변하며 스님을 무섭게 다그치는데…….
『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은 강화도 교동을 배경으로 전하는 옛이야기로, 갯벌에서 들려오는 ‘덜커덩 쩔그렁’ 소리의 숨은 비밀을 만날 수 있다.
- 줄거리 -
교동도 정주 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땅 덕분에 부자가 되었지만, 인색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시주를 받으러 온 스님을 고약하게 내쫓은 뒤로 정주 마을에는 비구름이 몰려오며 하늘을 뒤흔드는 요란한 소리가 들려온다. 욕심쟁이 마을에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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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느 날 갑자기 몰려오는 먹구름, 교동 정주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마음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옛이야기!
정주 마을 사람들은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자신들이 잘난 덕으로 생각한다. 창고에 쌀이 넘쳐나도,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는커녕 더 심술 맞게 군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지는 않고 자랑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꾸미는 청동 다리는 정주 마을 사람들의 마음씨를 상징한다. 햇빛에 반사되어 심하게 빛나고, 바람이 불 때마다 부딪히는 '덜커덩 쩔그렁' 소리에 다른 마을 사람들은 고통을 받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혼자만의 뛰어난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 정주 마을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 못한 채 자만에 빠진다. 정주 마을 사람들은 왜 인색했던 걸까? 만약 정주 마을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들과 먹을 것을 함께 나누었다면 정주 마을은 여전히 존재할까?
훗날 '덜커덩 쩔그렁' 소리만이 마을의 흔적을 알려 준다. 이처럼 부와 행복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보여 준다. 사람은 큰 화를 입어야만 반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상처를 치유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옛이야기는 이처럼 오랜 시간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교훈을 되새겨 준다. 이런 것이 바로 옛이야기의 소중한 가치 아닐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읽히고 전하는 옛이야기의 특별한 가치를 이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일반적인 옛이야기 스타일의 그림을 넘어서는 신선함을 준다. 거기에 할머니가 직접 들려주는 전개 방식은 실감을 더해준다. 또한 갯벌 속에 숨겨져 있는 청동 다리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있으니 꼭 찾아보길 바란다.
- 기획 의도 -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그리는 〈인천 마을 설화 이야기 그림책〉
인천광역시는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더 쉽고 널리 알리고자 인천 마을에 전하는 설화를 기반으로 그림책을 기획하였다. 인천 마을 설화는 인천의 역사와 민속 문화, 지리적 특색 등을 포괄하면서 내륙과 도서 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그림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인천 마을 설화 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설화 속에서 책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본다.
마음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옛이야기!
정주 마을 사람들은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자신들이 잘난 덕으로 생각한다. 창고에 쌀이 넘쳐나도,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는커녕 더 심술 맞게 군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지는 않고 자랑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꾸미는 청동 다리는 정주 마을 사람들의 마음씨를 상징한다. 햇빛에 반사되어 심하게 빛나고, 바람이 불 때마다 부딪히는 '덜커덩 쩔그렁' 소리에 다른 마을 사람들은 고통을 받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혼자만의 뛰어난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 정주 마을 사람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지 못한 채 자만에 빠진다. 정주 마을 사람들은 왜 인색했던 걸까? 만약 정주 마을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들과 먹을 것을 함께 나누었다면 정주 마을은 여전히 존재할까?
훗날 '덜커덩 쩔그렁' 소리만이 마을의 흔적을 알려 준다. 이처럼 부와 행복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보여 준다. 사람은 큰 화를 입어야만 반성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상처를 치유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옛이야기는 이처럼 오랜 시간 전해지며 사람들에게 교훈을 되새겨 준다. 이런 것이 바로 옛이야기의 소중한 가치 아닐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읽히고 전하는 옛이야기의 특별한 가치를 이 책으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일반적인 옛이야기 스타일의 그림을 넘어서는 신선함을 준다. 거기에 할머니가 직접 들려주는 전개 방식은 실감을 더해준다. 또한 갯벌 속에 숨겨져 있는 청동 다리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있으니 꼭 찾아보길 바란다.
- 기획 의도 -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그리는 〈인천 마을 설화 이야기 그림책〉
인천광역시는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더 쉽고 널리 알리고자 인천 마을에 전하는 설화를 기반으로 그림책을 기획하였다. 인천 마을 설화는 인천의 역사와 민속 문화, 지리적 특색 등을 포괄하면서 내륙과 도서 주민들의 삶의 방식을 그림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인천 마을 설화 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설화 속에서 책의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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