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선교 현장 리포트
시대적 소명에 응답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주민 선교 30년, 환대의 길을 걷다
성경 속 나그네, 고아, 과부는 오늘 우리 곁에 누구를 가리키는가?
★ 데이터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도 결코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 있다. 바로 연결하는 힘이다. 언어 차이 문화 차이로 벌어진 간극의 현장에서, 서툰 한국말 너머 존재의 무게를 읽어 내며 진정한 소통을 시작한 지 30년, 암미선교회 현장. 그 기록은 나그네를 환대하고 동역자로서 함께한 고귀한 관계의 산물이다. 여기 기록한 소명자들의 이야기가 이제 이 땅에 임할 하나님 나라의 가장 따뜻한 풍경이 되고 있다. 이주민의 동향을 읽는 일은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과정이다.
★ 세계화와 인구 구조 변화는 한국 사회를 다문화 현실로 이끌었고, 교회는 더이상 단일한 울타리 안에 머물 수 없다. 이주민 선교는 교회의 정체성과 미래를 가늠하는 거울이 되어, 새로운 선교적 응답을 요청한다. 성경 속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가 오늘날 이주 노동자, 다국적 가정, 유학생, 난민으로 우리 곁에 있다. 그들의 존재는 교회가 함께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보여 준다. 다국적 시대를 마주한 목회의 도전은 한국 교회의 중심 사명으로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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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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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감사의 글 8
PART 1 암미의 현장, 하나님 나라의 풍경들
01 이주민 선교로의 부르심 16
02 피기 헌금 운동 19
03 암미의 맥추감사절 22
04 찬양선교단, 영원한 찬양 25
05 원더우먼 28
06 배구 대회의 기쁨 32
07 다문화 가정에 전해지는 사랑 35
08 가나의 혼인 잔치처럼 38
09 수련회는 다국적 선교의 장 41
10 첫 주기도문 암송 대회 44
11 필리핀 귀국자 방문기 47
12 설교 한 편 때문에 51
13 많은 일을 하시는 하나님 54
14 국가를 위한 기도회 57
15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60
16 고백과 경건의 길 63
17 그리스도인의 재물관 66
18 뜻밖의 선물로 가득한 나들이 69
19 감동의 추수감사 축제 72
20 암담한 시대의 유일한 소망 76
21 다시 흐르는 생명의 축제 79
22 삼복더위와 소나기 사이에서 83
23 영원한 동역자 조위 87
24 남이섬에서 누린 치유의 봄 90
25 말이 통하는 선교의 기쁨 93
PART 2 복음을 품고 부르심의 현장으로!
01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마리아넬라 자매 | 페루 98
02 불법체류자임에도 불구하고 리홋 형제 | 캄보디아 101
03 예수님은 나의 소망 E 형제 | 이란 104
04 인디언을 섬기는 사역 김준혁 선교사 | 파라과이 107
05 국경의 땅 매솟에서 신일호 선교사 | 태국 111
06 주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 사무엘 선교사 | 브라질 114
07 내게 내려 주신 축복 파블로 목사 | 페루 118
08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는 증거 디아나 목사 | 페루 122
09 낯선 땅에서 이어진 소명 우고 시판 오르테가 목사 | 페루 125
10 놀라운 주님의 인도하심 리노 목사 | 필리핀 130
11 자이 머시흐 끼! 사키 목사 | 인도 132
12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을 품고 황철진 선교사 | 캄보디아 136
13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 김양자 권사 | 소망교회 140
14 가족이 하나 되는 복 박상록 권사 | 헤브론교회 145
15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이재우 목사 | 새움교회 148
16 나그네를 선대하라 주숙일 장로 | CCM 작곡가 152
17 하늘의 별을 딴 기분이야 김금자 권사 | 명수대교회 155
18 배밭에 피어난 은혜 김명숙 권사 | 빛과소금교회 158
19 한 영혼의 가치, 그리고 암미 홍정열 집사 | 한국중앙교회 162
20 열방의 영혼들이 여기에 조민정 사모 | 암미선교회 165
PART 3 암미 뉴스레터, 어제와 오늘
뉴스레터 1 객과 고아와 과부 170
뉴스레터 2 다문화 목회, 그 시대적 도전 177
뉴스레터 3 다문화 가정 선교 183
뉴스레터 4 이주민의 동향과 교회의 사명 189
PART 4 이주민 선교 전략
선교 논단 1 다문화 사회 현상과 교회의 선교적 대응 신상록 목사 198
선교 논단 2 한국 이민 정책과 이주민 선교 정노화 선교사 212
선교 논단 3 유학생 사역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문성주 목사 229
선교 논단 4 난민 선교의 역사와 현황 및 방향 이호택 대표 239
선교 논단 5 이민자 고충 상담의 현장 이해 송인선 대표 24
저자
저자
칼빈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을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다문화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1989년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흔적만 남은 기독교 유적을 보며 선교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았고 귀국 후 ACTS에서 선교학을 공부했다.
선교를 목적으로 미국행을 준비하던 저자는 1995년 우연히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공장 지대를 방문하게 되면서 이주 노동자 선교에 몸을 담게 된다. 1998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GMS 선교사로 있었으며, 암미선교회 대표를 맡아 이주민들을 향한 애틋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로 3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는 『말은 안 통해도 선교는 통한다』(샘솟는기쁨), 『이주, 다문화 그리고 다양성』(CLC), 『희망을 노래하는 개척의 여인들』(공저, 헵시바)이 있다.
〈암미선교회 Ammi Mission Fellowship〉
'암미'는 히브리어로 "내 백성"(호2:1)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 땅의 외국인 나그네들도 자기 백성으로 부르시는 분이기 때문에 선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암미선교회는 1995년 12월 24일 성탄 이브에 남양주시 진접읍 공장 지대에서 외국인 5명이 성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필리핀, 페루,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민족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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