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주운 이삭을 심다(양장본 Hardcover)
이상인 제3시집
시집 『바다에서 주운 이삭을 심다』는 〈빙하의 물을 음복하듯〉, 〈마트료시카〉, 〈우리 사이의 허언〉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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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종詩宗으로/ 살지 못할지언정 시대의 시종侍從으로 살지 않"기 위해 결코 "허투虛套루 쓰지 않고 절제할 것"이라는 다짐, "인고忍苦의 인두로 내 살에 증오證悟의 문장紋章 하나" 새기겠다는 결기가 참으로 어지간하다. 정녕 올바른 지혜로 진리를 터득하기 위해서는, 그 "증오證悟의 문장紋章"을 새기기 위해서는, 부단히 "시종詩宗"을 지향하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되새기며 서정적 실천을 수행하는 시인이 바로 이상인이다.
- 우찬제 (문학비평가 / 서강대 교수)
목차
목차
종심從心 2 _ 10
백야의 달 _ 12
초야初夜 _ 15
겨울 감자 _ 16
빙하의 물을 음복하듯 _ 18
문들레 _ 20
마트료시카 _ 22
단오 _ 24
바람꽃 _ 26
섬 2 _ 27
강구항 _ 28
우리 사이의 허언 _ 30
심천 - 연인 _ 32
심천 - 풍경 _ 34
심천 - 고향생각 _ 36
소나무 분재 _ 38
삼월의 밤 _ 40
여 _ 42
내 인생의 시작과 끝 _ 44
파도 _ 47
가을의 질감 _ 48
입동 무렵의 단상斷想 _ 50
계절의 새 _ 52
아름다운 채로 지지 않음을 _ 55
여명餘命 _ 56
2부
빈집 _ 60
간이역 _ 62
옹이 _ 64
반추 _ 66
목련 _ 68
불면 _ 70
사월 _ 72
나를 추심하려는 자에게 _ 74
어느 가을 날의 질문 _ 76
돌아오지 않는 썰물 _ 78
노을과 이별 _ 80
시인본색 _ 82
만추 _ 84
심천 - 처서 _ 85
심천 - 인민 _ 86
심천 - 통영 _ 87
아무것도 없네 _ 88
어려운 질문 _ 89
천치千? _ 90
애매한 답 _ 92
흔적과 얼룩 _ 94
침대의 방황 _ 96
시인과 술 _ 98
맨발로 보내지 말고 _ 100
아득한 길 _ 102
3부
바다에서 주운 이삭을 심다 _ 106
世上 위에서 _ 108
민들레 _ 111
석류 _ 112
風化라는 말 _ 114
이슬 _ 116
고목古木 _ 117
한나절 꿈이라 해도 _ 118
계절풍 _ 120
목을 놓고 울리라 _ 122
북간도의 별을 쓰다 지워진 소년을 생각하며 _ 124
내 몸의 나무 한 그루 _ 126
심천 - 空 _ 128
심천 - 미스매치 _ 130
심천 - 소일 _ 132
아! ......이태원 _ 134
처분 _ 136
동지 _ 137
거미와 누에 _ 138
꽃과 임종 _ 141
내 생의 악보 _ 142
어찌 할 도리 없이 _ 144
추억 _ 146
아이 엠 쌈씽 _ 148
한번쯤 어두운 낙화들 _ 150
해설 Ⅰ 우찬제(문학비평가/ 서강대 교수)
무위의 이삭을 위하여 _ 156
작가의 말 _ 180
저자
저자
고려대학교 건축과 졸업
현대계간문학 시부문 문학대상(2021)
시 집『바다에서 이삭을 줍다』
『바다에서 주운 이삭으로 한 끼를 해 먹었습니다』
『바다에서 주운 이삭을 심다』
동인지『현대시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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