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
강제윤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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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섬을 걷고, 섬을 기록하며 살아온 30여 년
한 사람의 삶이 시가 되어 돌아오다
섬을 오래 바라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풍경과 마음
시인에게 섬은 오랫동안 글의 소재이기 전에 삶의 터전이었다. 30여 년 동안 수많은 섬을 걷고 섬사람들과 함께해 온 그는 37년 만의 두 번째 시집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에서 다시 섬과 바다의 시간을 시로 써 내려갔다.
시집에 담긴 65편의 시에는 섬과 바다에서 평생을 일한 사람들, 제자리에서 피고 지는 꽃들, 바람과 파도처럼 섬을 이루는 크고 작은 존재들이 함께 살아간다. 시인은 그들의 삶을 통해 섬이 단지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수많은 생명이 서로 기대고 안부를 나누며 살아가는 곳임을 보여준다. 오랫동안 섬을 살아온 사람이기에 쓸 수 있는, 섬의 삶과 사랑에 관한 시집이다.
한 사람의 삶이 시가 되어 돌아오다
섬을 오래 바라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풍경과 마음
시인에게 섬은 오랫동안 글의 소재이기 전에 삶의 터전이었다. 30여 년 동안 수많은 섬을 걷고 섬사람들과 함께해 온 그는 37년 만의 두 번째 시집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에서 다시 섬과 바다의 시간을 시로 써 내려갔다.
시집에 담긴 65편의 시에는 섬과 바다에서 평생을 일한 사람들, 제자리에서 피고 지는 꽃들, 바람과 파도처럼 섬을 이루는 크고 작은 존재들이 함께 살아간다. 시인은 그들의 삶을 통해 섬이 단지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수많은 생명이 서로 기대고 안부를 나누며 살아가는 곳임을 보여준다. 오랫동안 섬을 살아온 사람이기에 쓸 수 있는, 섬의 삶과 사랑에 관한 시집이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어촌계장님의 당부
콩 심는 날
까마귀 들을까 봐
눈 와도 곡식이 연대?
섬은 능구렁이 울면 비가 왔다
염소와 함께 풀을 뜯다
땀 보듬고 가씨오
대문과 담장
바람의 통로
어촌계장님의 당부
노승과 더덕 도둑
연관 화상과 거지 제사
2부 속절없이 그리운 날에는 섬으로 갔다
속절없이 그리운 날에는 섬으로 갔다
장 항
바닥
달의 후예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
물메기의 할복
거룩한 노동
요술통
목로 주점
크로커다일 레이디
재원도에서 만난 사내
덕우도 연정이
함께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3부 나 세상 산 이야기를 어디다 말하고 죽으까
월도 어머니 말씀
노인
천년
전복죽
어머니와 고춧가루
남자들은 철들면 죽어뿌러
노인의 걸음은 진화다
요망산 가는 길
선암사 노보살님
나 세상 산 이야기를 어디다 말하고 죽으까
산 사람은 달 가고 날 가면 살아지는디
오천 원
하느님 아부지가 누구는 차별하것소
그물코도 삼천코면 걸릴 날 있다고
도초도 시고모님 1
도초도 시고모님 2
4부 사는 게 더 무서워서
사는 게 더 무서워서
막바지
왕곰
폭풍의 언덕
늙은 선원의 추억
은하 여행자
적막강산
어찌 나만이 인생에서 상처받았다 할까
위로는 마약이다
떠도는 것은 마음이다
무게
처음 살아보는 삶
죽음 곁에서도 삶은 따뜻하다
5부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내게도 사랑이
감자탕을 먹으며
도다리 쑥국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비가
자유로
일산호수
자전거 도둑
재가 되었네
더위 사냥
오뎅집 그 여자
1부 어촌계장님의 당부
콩 심는 날
까마귀 들을까 봐
눈 와도 곡식이 연대?
섬은 능구렁이 울면 비가 왔다
염소와 함께 풀을 뜯다
땀 보듬고 가씨오
대문과 담장
바람의 통로
어촌계장님의 당부
노승과 더덕 도둑
연관 화상과 거지 제사
2부 속절없이 그리운 날에는 섬으로 갔다
속절없이 그리운 날에는 섬으로 갔다
장 항
바닥
달의 후예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
물메기의 할복
거룩한 노동
요술통
목로 주점
크로커다일 레이디
재원도에서 만난 사내
덕우도 연정이
함께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그 별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3부 나 세상 산 이야기를 어디다 말하고 죽으까
월도 어머니 말씀
노인
천년
전복죽
어머니와 고춧가루
남자들은 철들면 죽어뿌러
노인의 걸음은 진화다
요망산 가는 길
선암사 노보살님
나 세상 산 이야기를 어디다 말하고 죽으까
산 사람은 달 가고 날 가면 살아지는디
오천 원
하느님 아부지가 누구는 차별하것소
그물코도 삼천코면 걸릴 날 있다고
도초도 시고모님 1
도초도 시고모님 2
4부 사는 게 더 무서워서
사는 게 더 무서워서
막바지
왕곰
폭풍의 언덕
늙은 선원의 추억
은하 여행자
적막강산
어찌 나만이 인생에서 상처받았다 할까
위로는 마약이다
떠도는 것은 마음이다
무게
처음 살아보는 삶
죽음 곁에서도 삶은 따뜻하다
5부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내게도 사랑이
감자탕을 먹으며
도다리 쑥국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비가
자유로
일산호수
자전거 도둑
재가 되었네
더위 사냥
오뎅집 그 여자
저자
저자
강제윤 섬에서 태어나 평생 섬을 떠돌며 살고 있다. 30여 년 동안 섬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소외된 섬 주민들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1호 섬활동가다.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이자 통영 청년마을 '섬바다 음식학교' 총장이다. 1988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로 등단했으며, 이 시집은 1989년 첫 시집 발간 후 37년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섬을 걷다〉,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날마다 섬 밥상〉,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展〉 등 수차례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흑산도 파시〉와 〈파시-섬들의 황금시대〉 감독이다.
〈섬을 걷다〉,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날마다 섬 밥상〉,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展〉 등 수차례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흑산도 파시〉와 〈파시-섬들의 황금시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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