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슴뿔버섯
서순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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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물질주의로 얼룩진 야만의 시대에
붉은사슴뿔버섯처럼 치명적으로 붉게 피어난 소녀의 성장기
오늘날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적 환경은 파괴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해졌다. 이 시대에 대한 비판적 축도와도 같은 장편소설이 등장했다. 서순희 작가의 『붉은사슴뿔버섯』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경제성장이라는 명목을 앞세워 무분별한 개발을 자행하던 시절, 장애를 가진 한 소녀가 가족의 붕괴와 사회적 차별을 이겨내고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소설의 배경은 검은 공장과 가난한 실향민들을 고래처럼 빨아들이던 1960~70년대의 대구. 역시 고향을 떠나 대구로 이사 온 윤희는 학교에서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따돌림을,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외도와 엄마의 이른 죽음을 겪으며 깊은 상심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이루지 못할 첫사랑으로 애를 태우게 되는데… 끝내 윤희는 마당가에 피어난 붉은사슴뿔버섯을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작가 스스로의 자전 서사이자 한 시대에 대한 비판적 축도"라는 유성호 평론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단순한 성장소설에 그치지 않고, 붕괴된 공동체에서 이탈한 사람들의 타락과 욕망, 분노와 좌절, 차별과 소외 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특히 작가 특유의 번뜩이는 묘사와 빠른 전개는 흥미진진한 재미로 독자들이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든다. 조금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른다는 붉은사슴뿔버섯처럼, 붉게 욕망을 피워올린 순수한 소녀의 삶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붉은사슴뿔버섯처럼 치명적으로 붉게 피어난 소녀의 성장기
오늘날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적 환경은 파괴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해졌다. 이 시대에 대한 비판적 축도와도 같은 장편소설이 등장했다. 서순희 작가의 『붉은사슴뿔버섯』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경제성장이라는 명목을 앞세워 무분별한 개발을 자행하던 시절, 장애를 가진 한 소녀가 가족의 붕괴와 사회적 차별을 이겨내고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소설의 배경은 검은 공장과 가난한 실향민들을 고래처럼 빨아들이던 1960~70년대의 대구. 역시 고향을 떠나 대구로 이사 온 윤희는 학교에서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따돌림을,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외도와 엄마의 이른 죽음을 겪으며 깊은 상심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이루지 못할 첫사랑으로 애를 태우게 되는데… 끝내 윤희는 마당가에 피어난 붉은사슴뿔버섯을 먹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작가 스스로의 자전 서사이자 한 시대에 대한 비판적 축도"라는 유성호 평론가의 말처럼 이 소설은 단순한 성장소설에 그치지 않고, 붕괴된 공동체에서 이탈한 사람들의 타락과 욕망, 분노와 좌절, 차별과 소외 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특히 작가 특유의 번뜩이는 묘사와 빠른 전개는 흥미진진한 재미로 독자들이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든다. 조금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른다는 붉은사슴뿔버섯처럼, 붉게 욕망을 피워올린 순수한 소녀의 삶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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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검은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피어난 병든 욕망,
공동체의 붕괴와 사회적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어느 장애 소녀의 이야기
1962년부터 제4차에 걸쳐 진행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1차산업에 의존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 시기 전국 곳곳에 도로가 뚫리고, 발전소가 세워지고, 공장이 들어서고, 현대식 주택이 지어지면서 사람들의 삶은 점점 편리하고 윤택해졌다. 하지만 세상이 밝아진 만큼 어둠도 존재했다. 배금주의가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 머릿속엔 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의식이 팽배해졌고, 가난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발전의 걸림돌처럼 여기는 시선도 생겨났다.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이 소설의 주인공 '윤희'도 바로 그런 '쓸모없는' 존재였다.
대천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살던 윤희네 가족은 산업화로 인해 마을이 파괴되자 대구로 이사를 간다. 아버지는 대도시에서 돈을 모아 성냥 공장을 시작하고,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던 윤희도 비로소 목발을 짚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시골 소녀이던 윤희는 나날이 변해가는 도시를 몸소 체험하며 세상의 차가운 차별 앞에 선다. 날마다 돌을 던지며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학교 가기가 죽기보다 싫었던 윤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세상사에 눈을 뜬다. 음악 레스토랑을 다니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미연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 펜팔로 사귄 정순 언니네 집을 방문해 자신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사람들도 만난다.
한편 윤희의 눈에는 병든 욕망으로 상처 입고 타락한 어른들의 모습도 비친다. 돈이면 뭐든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욕망. 가지지 못한 자와 힘없는 자를 함부로 소외시키면서도 죄의식이 없던 시절의 야만적인 욕망은 윤희의 시선을 통해 섬세하게 재현된다. 그러나 그것이 단지 지난 시절의 이야기일 뿐일까? 이 소설이 오늘날에도 유효한 까닭은 시대적 배경만을 갈아 끼운 듯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 괴물 같은 욕망에 맞서는, 약하고 연하지만 분명 초록빛의 싹을 틔우는 소외된 사람들의 몸짓 또한 그렇듯 지금과 닮아 있다.
"내 마음속 시커먼 웅덩이에는 탁한 물이 고였고
그곳에서 독버섯이, 그 어떤 분노가 자라났다."
비록 두 다리를 못 쓰는 장애인이지만, 몸이 성장함에 따라 윤희도 서서히 어른들의 세계로 진입한다. 그곳은 성적 욕망과 분노, 그리고 복수심이 도사린 세계였다. 이성에 눈을 뜨게 된 윤희는 상범이라는 남학생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속을 끓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여공 출신인 미란 언니가 늙은 아버지의 아이를 안고 집으로 쳐들어온다. 윤희네 일을 돌봐주던 공장장과 그의 아내 춘식 어멈은 당장이라도 미란을 쫓아낼 듯 눈을 부라리지만, 실상은 그들도 윤희네 돈을 뜯기 위해 옆을 배회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던 중 화병을 얻은 엄마가 결국 암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미란은 윤희의 새어머니가 된다.
안방을 차지한 미란은 늙은 아버지와 시시콜콜 불화하며 조용하던 집 안을 시끄럽게 만든다. 그러나 아버지는 미란을 내치지 못한다. 아들을 낳아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미란은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윤희 자매를 괴롭히고, 급기야 윤희는 아버지에게 대들다 짐을 싸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 윤희에게 "집은 곧 꿈이 없는 무덤"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와 미란을 향한 증오와 원망은 곧 자책과 죄의식이라는 화살이 되어 그녀에게 돌아온다. 더 이상 엄마가 돌보지 않는 마당에는 붉디붉은 독버섯이 섬뜩하리만치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윤희는 조금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른다는 붉은사슴뿔버섯을 먹고 그만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품게 된다.
"나 한 번만 안아줘. 아니, 나하고 자도 돼.
절대 책임지라고 안 할게. 발목 잡지도 않을게."
윤희는 오랫동안 상범을 좋아했다. 상범은 윤희를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또 친구로 대해준 거의 유일한 남자다. 그의 친절은 너무도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윤희는 상범이 자기를 먼저 좋아한 건 아닐까 착각하기도 했다. 그런 상범이 자기를 밀어냈을 때 윤희는 상범을 원망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얼마 뒤, 상범으로부터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소식이 들려온다. 윤희는 마치 자신이 상범을 좋아해서 불행이 전염된 것만 같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새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이 책은 서순희 소설가가 2012년 펴낸 『순비기꽃 언덕에서』의 뒷이야기다. 서순희 소설가는 시골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할머니 등에 업혀 목격했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산업화로 인해 파괴되는 마을 공동체를 이 책에서 섬세한 필체로 그려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그 작은 소녀가 보금자리를 잃고 대구라는 대도시로 건너와 붉고 검은 욕망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붉은사슴뿔버섯』이다.
힘과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소외된, 작은 장애 소녀 윤희. 붉고 검은 욕망들 사이에서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청이던, 상체만 커져 버린 장애 소녀 윤희. 그리고 마침내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더 가난하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보듬어 안아주는, 윤희. 그런 윤희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우리는 이미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동체의 붕괴와 사회적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어느 장애 소녀의 이야기
1962년부터 제4차에 걸쳐 진행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1차산업에 의존하던 우리나라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 시기 전국 곳곳에 도로가 뚫리고, 발전소가 세워지고, 공장이 들어서고, 현대식 주택이 지어지면서 사람들의 삶은 점점 편리하고 윤택해졌다. 하지만 세상이 밝아진 만큼 어둠도 존재했다. 배금주의가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 머릿속엔 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의식이 팽배해졌고, 가난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발전의 걸림돌처럼 여기는 시선도 생겨났다. 소아마비로 인해 두 다리를 못 쓰게 된 이 소설의 주인공 '윤희'도 바로 그런 '쓸모없는' 존재였다.
대천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살던 윤희네 가족은 산업화로 인해 마을이 파괴되자 대구로 이사를 간다. 아버지는 대도시에서 돈을 모아 성냥 공장을 시작하고, 소아마비로 걷지 못하던 윤희도 비로소 목발을 짚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다. 시골 소녀이던 윤희는 나날이 변해가는 도시를 몸소 체험하며 세상의 차가운 차별 앞에 선다. 날마다 돌을 던지며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학교 가기가 죽기보다 싫었던 윤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세상사에 눈을 뜬다. 음악 레스토랑을 다니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미연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 펜팔로 사귄 정순 언니네 집을 방문해 자신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사람들도 만난다.
한편 윤희의 눈에는 병든 욕망으로 상처 입고 타락한 어른들의 모습도 비친다. 돈이면 뭐든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욕망. 가지지 못한 자와 힘없는 자를 함부로 소외시키면서도 죄의식이 없던 시절의 야만적인 욕망은 윤희의 시선을 통해 섬세하게 재현된다. 그러나 그것이 단지 지난 시절의 이야기일 뿐일까? 이 소설이 오늘날에도 유효한 까닭은 시대적 배경만을 갈아 끼운 듯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 괴물 같은 욕망에 맞서는, 약하고 연하지만 분명 초록빛의 싹을 틔우는 소외된 사람들의 몸짓 또한 그렇듯 지금과 닮아 있다.
"내 마음속 시커먼 웅덩이에는 탁한 물이 고였고
그곳에서 독버섯이, 그 어떤 분노가 자라났다."
비록 두 다리를 못 쓰는 장애인이지만, 몸이 성장함에 따라 윤희도 서서히 어른들의 세계로 진입한다. 그곳은 성적 욕망과 분노, 그리고 복수심이 도사린 세계였다. 이성에 눈을 뜨게 된 윤희는 상범이라는 남학생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속을 끓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여공 출신인 미란 언니가 늙은 아버지의 아이를 안고 집으로 쳐들어온다. 윤희네 일을 돌봐주던 공장장과 그의 아내 춘식 어멈은 당장이라도 미란을 쫓아낼 듯 눈을 부라리지만, 실상은 그들도 윤희네 돈을 뜯기 위해 옆을 배회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던 중 화병을 얻은 엄마가 결국 암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미란은 윤희의 새어머니가 된다.
안방을 차지한 미란은 늙은 아버지와 시시콜콜 불화하며 조용하던 집 안을 시끄럽게 만든다. 그러나 아버지는 미란을 내치지 못한다. 아들을 낳아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아는 미란은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윤희 자매를 괴롭히고, 급기야 윤희는 아버지에게 대들다 짐을 싸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 윤희에게 "집은 곧 꿈이 없는 무덤"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와 미란을 향한 증오와 원망은 곧 자책과 죄의식이라는 화살이 되어 그녀에게 돌아온다. 더 이상 엄마가 돌보지 않는 마당에는 붉디붉은 독버섯이 섬뜩하리만치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윤희는 조금만 먹어도 치사량에 이른다는 붉은사슴뿔버섯을 먹고 그만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품게 된다.
"나 한 번만 안아줘. 아니, 나하고 자도 돼.
절대 책임지라고 안 할게. 발목 잡지도 않을게."
윤희는 오랫동안 상범을 좋아했다. 상범은 윤희를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또 친구로 대해준 거의 유일한 남자다. 그의 친절은 너무도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윤희는 상범이 자기를 먼저 좋아한 건 아닐까 착각하기도 했다. 그런 상범이 자기를 밀어냈을 때 윤희는 상범을 원망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얼마 뒤, 상범으로부터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소식이 들려온다. 윤희는 마치 자신이 상범을 좋아해서 불행이 전염된 것만 같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새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이 책은 서순희 소설가가 2012년 펴낸 『순비기꽃 언덕에서』의 뒷이야기다. 서순희 소설가는 시골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할머니 등에 업혀 목격했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산업화로 인해 파괴되는 마을 공동체를 이 책에서 섬세한 필체로 그려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그 작은 소녀가 보금자리를 잃고 대구라는 대도시로 건너와 붉고 검은 욕망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이야기가 『붉은사슴뿔버섯』이다.
힘과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소외된, 작은 장애 소녀 윤희. 붉고 검은 욕망들 사이에서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청이던, 상체만 커져 버린 장애 소녀 윤희. 그리고 마침내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더 가난하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보듬어 안아주는, 윤희. 그런 윤희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우리는 이미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9
제1부 … 13
대구역 ㆍ 성냥 공장 ㆍ 춘식 어멈 ㆍ 입학 ㆍ 멘스 ㆍ 장발의 시인
제2부 … 49
아버지 ㆍ 느티나무 아래 ㆍ 대신동 ㆍ 절 ㆍ 진희네 우유 ㆍ 소견서 ㆍ 펜팔 친구
제3부 … 101
무아 레스토랑 ㆍ 번데기의 추행 ㆍ 미연 언니 ㆍ 선플라워 ㆍ 화장 ㆍ 짝사랑
제4부 … 143
미란의 편지 ㆍ 숲의 비밀 ㆍ 손목시계 ㆍ 고집 ㆍ 밀려온 불행 ㆍ 공장장 오 씨 ㆍ 슬픔 ㆍ 엄마의 유언
제5부 … 173
수예 ㆍ 이복동생 ㆍ 차용증 ㆍ 미남 ㆍ 독살스런 분노 ㆍ 지옥 ㆍ 붉은사슴뿔버섯 ㆍ 가출
제6부 … 231
작은 집 ㆍ 결별 ㆍ 상범의 자취방 ㆍ 문학회 ㆍ 사고 ㆍ 세상 속으로
작가의 말 … 265
제1부 … 13
대구역 ㆍ 성냥 공장 ㆍ 춘식 어멈 ㆍ 입학 ㆍ 멘스 ㆍ 장발의 시인
제2부 … 49
아버지 ㆍ 느티나무 아래 ㆍ 대신동 ㆍ 절 ㆍ 진희네 우유 ㆍ 소견서 ㆍ 펜팔 친구
제3부 … 101
무아 레스토랑 ㆍ 번데기의 추행 ㆍ 미연 언니 ㆍ 선플라워 ㆍ 화장 ㆍ 짝사랑
제4부 … 143
미란의 편지 ㆍ 숲의 비밀 ㆍ 손목시계 ㆍ 고집 ㆍ 밀려온 불행 ㆍ 공장장 오 씨 ㆍ 슬픔 ㆍ 엄마의 유언
제5부 … 173
수예 ㆍ 이복동생 ㆍ 차용증 ㆍ 미남 ㆍ 독살스런 분노 ㆍ 지옥 ㆍ 붉은사슴뿔버섯 ㆍ 가출
제6부 … 231
작은 집 ㆍ 결별 ㆍ 상범의 자취방 ㆍ 문학회 ㆍ 사고 ㆍ 세상 속으로
작가의 말 … 265
저자
저자
서순희 충남 보령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97년 문예지 『정신과 표현』에 단편소설 「늪 속의 사내」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기금을 수혜했으며, 현재 한국작가회의, 충남작가회의 회원이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단편소설집 『대천동 영번지』, 『낯선 길목에서』. 『빙도(氷島)』, 장편소설 『순비기꽃 언덕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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