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행복을 드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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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여왕’, ‘메들리 앨범 300만 장 이상 판매’, ‘트로트계의 아이돌’…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졌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진솔한 삶과 사람, 노래 이야기
남녀노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히트곡 〈오라버니〉부터 전국 고속도로를 휩쓴 메들리 앨범까지, 트로트 좀 듣는다는 사람치고 가수 금잔디를 모르는 이는 없다. 어릴 때부터 ‘노래 하난 끝내주게 잘한다’는 말을 들어온 금잔디,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목소리의 힘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천생 가수 금잔디. 그녀의 노래와 화려한 성공 이면에 감춰졌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반드시 2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했던 이유,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하루에 네 탕의 아르바이트를 뛰며 몸을 갈아 넣듯 살았던 시간, 꿈처럼 데뷔했으나 소속사를 잘못 만나 무대에 서기는커녕 옥수수 하나를 잘라 먹으며 며칠을 버텨야 했던 배고픈 시절 등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사연이 오롯이 담겨 있다. 또한 개인적인 인생사뿐 아니라 20여 년 동안 거친 연예계에서 가수 생활을 해오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삶의 의미, 타협하지 않았던 가치들을 언급하며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별할 것도 없는 내 이야기가 어떻게 책이 될 수 있냐’며 여러 차례 출간을 고사했던 금잔디가 결국 마음을 바꾼 이유는 진창 같은 시간 속에서도 노래 하나 붙잡고 살아온 세월, 그동안 곁을 지켜준 분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금잔디의 에세이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 준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언제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는 팬분들께 부치는 조금 긴 편지라고도 할 수 있다.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졌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진솔한 삶과 사람, 노래 이야기
남녀노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히트곡 〈오라버니〉부터 전국 고속도로를 휩쓴 메들리 앨범까지, 트로트 좀 듣는다는 사람치고 가수 금잔디를 모르는 이는 없다. 어릴 때부터 ‘노래 하난 끝내주게 잘한다’는 말을 들어온 금잔디,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목소리의 힘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천생 가수 금잔디. 그녀의 노래와 화려한 성공 이면에 감춰졌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반드시 2등을 해야 한다는 목표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했던 이유,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하루에 네 탕의 아르바이트를 뛰며 몸을 갈아 넣듯 살았던 시간, 꿈처럼 데뷔했으나 소속사를 잘못 만나 무대에 서기는커녕 옥수수 하나를 잘라 먹으며 며칠을 버텨야 했던 배고픈 시절 등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사연이 오롯이 담겨 있다. 또한 개인적인 인생사뿐 아니라 20여 년 동안 거친 연예계에서 가수 생활을 해오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삶의 의미, 타협하지 않았던 가치들을 언급하며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별할 것도 없는 내 이야기가 어떻게 책이 될 수 있냐’며 여러 차례 출간을 고사했던 금잔디가 결국 마음을 바꾼 이유는 진창 같은 시간 속에서도 노래 하나 붙잡고 살아온 세월, 그동안 곁을 지켜준 분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금잔디의 에세이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 준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언제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는 팬분들께 부치는 조금 긴 편지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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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노래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고통이지만,
나를 구원한 것도 노래였다.
지치고 고단한 시절을 견디게 했던 것도 노래였다.
노래가 나를 살게 한 것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금잔디의 뚝심
금잔디의 삶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뚝심'이다. 대학생 때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빚쟁이의 전화에 시달릴 때에도, 낮에는 학교에 다니고 밤에는 일을 하며 악착같이 살아내야 했을 때에도,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어져 가수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생각했을 때에도, 공황장애로 숨이 쉬어지지 않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에도 금잔디는 노래를 놓지 않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부침을 겪으며 쉬운 길로 가고 싶다는 유혹이 왜 없었겠는가. 하지만 금잔디는 타협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을 온몸으로 견뎌내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말하고, 옳은 것은 옳다 말하며 깡다구 있게 살아왔다. 그렇게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자신만의 길을 다져왔다.
붙잡고 살아갈 무언가가 있다면, 무엇으로도 훼손할 수 없는 가치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시련이 견디기 쉬워지지는 않더라도 결국엔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금잔디가 뚝심 있게 걸어온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다.
"삶에서 지쳤을 때 말없이 품어주는 산과 강처럼
살아가며 낙담하고 풀이 죽어 기운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노래로 위로하고 달래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항상 곁에 머물러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금잔디의 진심
금잔디는 노래를 부를 때나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심'을 담고자 노력한다. 히트 칠 것 같은 노래, 대중이 좋아할 만한 노래에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보다는 내 마음이 가는 노래를 더 우선한다. 마음이 가야 노래도 잘 나오고 그래야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부르는 맛이 있고 멋도 있기 때문이다. 기계처럼 정확하게 잘 부르는 노래보다 시골 촌부가 막걸리 한잔 걸치고 부르는 노래에 눈물 흘리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진심을 담은 노래의 힘은 그 무엇보다도 세다.
금잔디의 노래를 들으며 지난 일주일을 견뎠다는 분, '자네가 내 우울한 마음을 고치는 의사네, 의사'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 금잔디 손 한번 잡아보겠다고 화장실에서 열심히 손을 씻으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무대란 결국 진심 어린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곳,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곳, 그렇기에 가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가 어우러지는 곳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마음들이 금잔디가 노래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배신을 당하기도 했고, 롤러코스터를 타듯 위로 확 올라갔다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하는 삶을 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곁에 남아 자신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들,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의 진심에 역시 진심으로 화답하고자 노력하는 금잔디. 노래로, 무대로 차마 다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을, 무뚝뚝한 성격 탓에 자주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이번 에세이 안에 가득 담고자 했다.
나를 구원한 것도 노래였다.
지치고 고단한 시절을 견디게 했던 것도 노래였다.
노래가 나를 살게 한 것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금잔디의 뚝심
금잔디의 삶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뚝심'이다. 대학생 때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빚쟁이의 전화에 시달릴 때에도, 낮에는 학교에 다니고 밤에는 일을 하며 악착같이 살아내야 했을 때에도,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어져 가수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생각했을 때에도, 공황장애로 숨이 쉬어지지 않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에도 금잔디는 노래를 놓지 않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부침을 겪으며 쉬운 길로 가고 싶다는 유혹이 왜 없었겠는가. 하지만 금잔디는 타협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을 온몸으로 견뎌내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말하고, 옳은 것은 옳다 말하며 깡다구 있게 살아왔다. 그렇게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자신만의 길을 다져왔다.
붙잡고 살아갈 무언가가 있다면, 무엇으로도 훼손할 수 없는 가치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시련이 견디기 쉬워지지는 않더라도 결국엔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금잔디가 뚝심 있게 걸어온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다.
"삶에서 지쳤을 때 말없이 품어주는 산과 강처럼
살아가며 낙담하고 풀이 죽어 기운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노래로 위로하고 달래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항상 곁에 머물러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금잔디의 진심
금잔디는 노래를 부를 때나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심'을 담고자 노력한다. 히트 칠 것 같은 노래, 대중이 좋아할 만한 노래에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보다는 내 마음이 가는 노래를 더 우선한다. 마음이 가야 노래도 잘 나오고 그래야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부르는 맛이 있고 멋도 있기 때문이다. 기계처럼 정확하게 잘 부르는 노래보다 시골 촌부가 막걸리 한잔 걸치고 부르는 노래에 눈물 흘리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진심을 담은 노래의 힘은 그 무엇보다도 세다.
금잔디의 노래를 들으며 지난 일주일을 견뎠다는 분, '자네가 내 우울한 마음을 고치는 의사네, 의사'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 금잔디 손 한번 잡아보겠다고 화장실에서 열심히 손을 씻으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무대란 결국 진심 어린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곳,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곳, 그렇기에 가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가 어우러지는 곳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마음들이 금잔디가 노래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배신을 당하기도 했고, 롤러코스터를 타듯 위로 확 올라갔다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하는 삶을 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곁에 남아 자신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들,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의 진심에 역시 진심으로 화답하고자 노력하는 금잔디. 노래로, 무대로 차마 다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을, 무뚝뚝한 성격 탓에 자주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이번 에세이 안에 가득 담고자 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세 잎 클로버의 행복
1부ㆍ인생은 트로트처럼
01 인생은 트로트와 같다고들 하지
02 내 고향 홍천의 산과 강을 닮았네
03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도 살아보니 괜찮더라
04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 말고 반드시 2등을 해야 했던 이유
05 꺾이고 구부러져도 그래도 내 인생
06 살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2부ㆍ노래에 실은 마음
01 〈영종도 갈매기〉의 단맛과 쓴맛
02 노래만 할 수 있다면
03 '일편단심'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오
04 이런 오라버니 세상에 어디 없나요
05 당신은 명작
06 꿈의 무대, 인생의 무대
3부ㆍ세상에 나의 자리를 만든다는 것
01 내 마음이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든다
02 고속도로와 샛길
03 큰 나무 그늘 아래
04 누군가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곳
05 당신이 잘 지내면, 저도 잘 지냅니다
06 잔디랑 오래오래 함께합시다
에필로그 | 마지막 계단 하나는 남겨두고
1부ㆍ인생은 트로트처럼
01 인생은 트로트와 같다고들 하지
02 내 고향 홍천의 산과 강을 닮았네
03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도 살아보니 괜찮더라
04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 말고 반드시 2등을 해야 했던 이유
05 꺾이고 구부러져도 그래도 내 인생
06 살다 보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2부ㆍ노래에 실은 마음
01 〈영종도 갈매기〉의 단맛과 쓴맛
02 노래만 할 수 있다면
03 '일편단심'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오
04 이런 오라버니 세상에 어디 없나요
05 당신은 명작
06 꿈의 무대, 인생의 무대
3부ㆍ세상에 나의 자리를 만든다는 것
01 내 마음이 내가 있을 자리를 만든다
02 고속도로와 샛길
03 큰 나무 그늘 아래
04 누군가의 기다림으로 완성되는 곳
05 당신이 잘 지내면, 저도 잘 지냅니다
06 잔디랑 오래오래 함께합시다
에필로그 | 마지막 계단 하나는 남겨두고
저자
저자
금잔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어릴 때부터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집안의 빚을 갚느라 허덕였다. 악바리같이 살 수밖에 없었다. 좋아하고 잘하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아니 그 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학생 때 운 좋게 데뷔할 기회가 왔지만 데뷔가 꽃길 보증서는 아니었다. 이때 깨달았다. 기회라고 생각했던 일이 고난이 될 수도, 고난이라 생각했던 일이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좋다고 생각한 일이 마냥 좋기만 한 것도, 나쁘다고 생각한 일이 마냥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님을.
기획사, 매니저를 잘못 만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금잔디로 이름을 바꾸고 천천히 어둠 속에서 빠져나왔다. 생각지도 못하게 고속도로 메들리가 대히트를 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집안의 빚도 갚고, 이제는 부르고 싶은 노래도 실컷 부르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힘든 일을 모두 겪어내고 긴장이 풀어진 탓일까.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숨도 쉴 수가 없는 하루하루였다. 무얼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왔던 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을 찾을 수 없는 막막함에 과거를 되돌아봤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쉽지 않았던 금잔디의 인생사를, 그럼에도 노래와 사람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그녀의 인생사를 조심스럽게 펼쳐놓는다.
어릴 때부터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집안의 빚을 갚느라 허덕였다. 악바리같이 살 수밖에 없었다. 좋아하고 잘하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아니 그 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학생 때 운 좋게 데뷔할 기회가 왔지만 데뷔가 꽃길 보증서는 아니었다. 이때 깨달았다. 기회라고 생각했던 일이 고난이 될 수도, 고난이라 생각했던 일이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좋다고 생각한 일이 마냥 좋기만 한 것도, 나쁘다고 생각한 일이 마냥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님을.
기획사, 매니저를 잘못 만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금잔디로 이름을 바꾸고 천천히 어둠 속에서 빠져나왔다. 생각지도 못하게 고속도로 메들리가 대히트를 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집안의 빚도 갚고, 이제는 부르고 싶은 노래도 실컷 부르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힘든 일을 모두 겪어내고 긴장이 풀어진 탓일까.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숨도 쉴 수가 없는 하루하루였다. 무얼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왔던 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답을 찾을 수 없는 막막함에 과거를 되돌아봤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쉽지 않았던 금잔디의 인생사를, 그럼에도 노래와 사람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그녀의 인생사를 조심스럽게 펼쳐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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