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윤빛나(곰세마리 저학년 문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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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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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상까지 받은 아이의 방이
지저분하고 더럽기 짝이 없다면?
깨끗한 사람은 머문 자리도 깨끗하다
주변까지 함께 닦는 진짜 청결
칭찬받기 위해 반짝이던 아이
보여 주기식 청결의 한계
언제나 인기 많고 반짝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유치원 때부터 청결왕이라는 평가를 받는 빛나입니다. 빛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늘 깨끗하다고 칭찬을 받았지만 사실 그 반짝임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실내화의 얼룩, 입가에 묻은 음식 자국까지 예민하게 살피며 완벽함을 지켜 왔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챙기지 않았고, 집 안 정리는 늘 엄마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빛나는 여느 때처럼 화장실을 사용하고 정리하지 않은 채 나와 버립니다. '엄마가 대신 치워 줄 거야'라고 생각하며 책임을 미뤘지만, 그런 탓에 친구들에게 어질러진 욕실을 들키고 말았습니다.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이 뒤섞인 그 순간 이후로, 빛나는 엄마에게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습니다. 엄마는 "빛나야. 놀랐겠구나. 친구들도 놀랐겠고 말이야. 그런데 엄마는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놓쳤던 부분들도 다시 보게 됐고, 진짜 깨끗한 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됐으니 말이야."라며 다정히 말해 줍니다. 그 후 빛나는 자신이 왜 그렇게 깨끗해 보이려고 애썼는지 곰곰이 떠올리게 됩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외면한 채 스스로의 깨끗함에만 치중한다면, 더러워진 주변을 치우는 건 다른 누군가의 몫이 됩니다. 당번이 될 수도 있고, 부모님이 대신 치워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편하자고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언젠가 그 불편함이 내게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러움과 깨끗함 사이
우리 모두의 청결함이란
빛나는 할머니 집이 더럽다고 피하며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진짜 깨끗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찾아간 할머니 집에서 빛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겉보기에 지저분해 보였던 그 공간은, 사실 닦고, 말리고, 다시 정리하는 할머니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누구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가꾸어진 자리였습니다.
빛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지금까지는 내 자신의 몸만 깨끗해지려고 ?던 것 같다고 털어놓습니다. 엄마는 빛나에게 "이제 더욱 훌륭한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격려합니다. 이야기에서 빛나는 진짜 깨끗함은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깨끗함과 더러움은 언제나 공존합니다. 우리의 삶도 완벽히 흠 없는 상태로 유지되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깨끗해야 할까요? 깨끗함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깨끗한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깨끗해지려고 하는가입니다.
빛나는 이제 보여 주기식 청결보다, 내 몸과 마음, 내가 사는 공간, 그리고 이 지구와의 관계를 함께 생각하는 청결을 배웁니다. 그렇게 서로를 신경 쓰며 이어가는 청결이야말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진짜 깨끗함의 시작이 아닐까요?
내면의 변화에서 일상의 실천으로
빛나는 자신의 더러운 모습이 들켜서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빛나에게 사과를 합니다."사실 우리 집도 그런데","어제 이후로 네가 더 편해졌어!"아이들의 말은 빛나의 마음을 다정하게 닦아 줍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자 주변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깨끗함을 실천한다는 건, 대단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숙제를 마친 뒤 스스로 책을 가지런히 두거나, 밖에서 돌아와 신발을 반듯하게 놓는 일, 누가 말하기 전에 내 방을 먼저 정리해 보는 일처럼 작은 실천 속에서 빛나가 배운 깨끗함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저분하고 더럽기 짝이 없다면?
깨끗한 사람은 머문 자리도 깨끗하다
주변까지 함께 닦는 진짜 청결
칭찬받기 위해 반짝이던 아이
보여 주기식 청결의 한계
언제나 인기 많고 반짝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유치원 때부터 청결왕이라는 평가를 받는 빛나입니다. 빛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늘 깨끗하다고 칭찬을 받았지만 사실 그 반짝임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실내화의 얼룩, 입가에 묻은 음식 자국까지 예민하게 살피며 완벽함을 지켜 왔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챙기지 않았고, 집 안 정리는 늘 엄마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빛나는 여느 때처럼 화장실을 사용하고 정리하지 않은 채 나와 버립니다. '엄마가 대신 치워 줄 거야'라고 생각하며 책임을 미뤘지만, 그런 탓에 친구들에게 어질러진 욕실을 들키고 말았습니다.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이 뒤섞인 그 순간 이후로, 빛나는 엄마에게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습니다. 엄마는 "빛나야. 놀랐겠구나. 친구들도 놀랐겠고 말이야. 그런데 엄마는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놓쳤던 부분들도 다시 보게 됐고, 진짜 깨끗한 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됐으니 말이야."라며 다정히 말해 줍니다. 그 후 빛나는 자신이 왜 그렇게 깨끗해 보이려고 애썼는지 곰곰이 떠올리게 됩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외면한 채 스스로의 깨끗함에만 치중한다면, 더러워진 주변을 치우는 건 다른 누군가의 몫이 됩니다. 당번이 될 수도 있고, 부모님이 대신 치워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편하자고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언젠가 그 불편함이 내게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러움과 깨끗함 사이
우리 모두의 청결함이란
빛나는 할머니 집이 더럽다고 피하며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엄마와 '진짜 깨끗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찾아간 할머니 집에서 빛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겉보기에 지저분해 보였던 그 공간은, 사실 닦고, 말리고, 다시 정리하는 할머니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공간이었습니다. 누구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가꾸어진 자리였습니다.
빛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지금까지는 내 자신의 몸만 깨끗해지려고 ?던 것 같다고 털어놓습니다. 엄마는 빛나에게 "이제 더욱 훌륭한 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격려합니다. 이야기에서 빛나는 진짜 깨끗함은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깨끗함과 더러움은 언제나 공존합니다. 우리의 삶도 완벽히 흠 없는 상태로 유지되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까지 깨끗해야 할까요? 깨끗함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깨끗한가'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깨끗해지려고 하는가입니다.
빛나는 이제 보여 주기식 청결보다, 내 몸과 마음, 내가 사는 공간, 그리고 이 지구와의 관계를 함께 생각하는 청결을 배웁니다. 그렇게 서로를 신경 쓰며 이어가는 청결이야말로, 오래도록 이어지는 진짜 깨끗함의 시작이 아닐까요?
내면의 변화에서 일상의 실천으로
빛나는 자신의 더러운 모습이 들켜서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빛나에게 사과를 합니다."사실 우리 집도 그런데","어제 이후로 네가 더 편해졌어!"아이들의 말은 빛나의 마음을 다정하게 닦아 줍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자 주변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깨끗함을 실천한다는 건, 대단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숙제를 마친 뒤 스스로 책을 가지런히 두거나, 밖에서 돌아와 신발을 반듯하게 놓는 일, 누가 말하기 전에 내 방을 먼저 정리해 보는 일처럼 작은 실천 속에서 빛나가 배운 깨끗함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습니다.
목차
목차
1. 이 세상에서 더러운 게 제일 싫어 - 6
2. 내가 제일 깨끗해 - 21
3. 아무도 모르는 빛나의 비밀 - 37
4. 비밀이 폭로된 윤빛나 - 49
5. 진짜 청결 - 65
6. 진짜 깨끗한 아이가 될 거야! - 79
작가의 말 - 89
2. 내가 제일 깨끗해 - 21
3. 아무도 모르는 빛나의 비밀 - 37
4. 비밀이 폭로된 윤빛나 - 49
5. 진짜 청결 - 65
6. 진짜 깨끗한 아이가 될 거야! - 79
작가의 말 - 89
저자
저자
김주현
부산대학교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신문사에서 편집부국장으로 일하다 지금은 시청에서 보도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 글을 읽으며 꿈을 꾸다 글을 쓰며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어두울 때 등불 켜듯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희망을 켜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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