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한 달(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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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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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대신 추억을 남긴 한 달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이별할 것인가."
한 달의 시간으로 남겨진 가장 따뜻하고 찬란한 작별의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을 맞이한다. 특히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남겨진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남긴다. 그렇다면 이별은 언제나 아프기만 한 것일까. 약사로서 40여년 간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들을 돌봐 온 도현순 작가가 선보이는 그림책인 이 작품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작가의 시아버지가 말기 위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이 떠난 후 슬퍼할 가족들을 위해 한 달의 시간을 함께 보낸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한 달이 단순한 이별의 준비가 아니라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이 담긴 '이별의 선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아버지의 따뜻한 인품을 그리워했다. 작가의 이 특별한 경험은 고통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온 고정순 작가의 그림과 만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별의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그림책 속 할아버지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남겨질 가족들의 슬픔을 먼저 헤아린다. 그리고 한 달이라는 시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웃고 일상을 나누며 조용히 이별을 준비한다. 한 달 동안 할아버지는 꽃을 심고 가꾼다. 손주들과 함께 물을 주며 꽃이 자라나는 시간을 나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할아버지가 떠난 자리에는 꽃밭이 남는다. 계절이 지나 다시 꽃이 피어날 때 가족들은 그 꽃을 통해 할아버지를 다시 만난다. 이별은 사라짐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이어지는 기억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전하는 장면이다.
『할아버지의 한 달』은 고통스러운 죽음과 이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이기에 우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밖에 없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든 예고된 이별이든 그 순간은 언제나 슬프고 아프다. 하지만 이 책은 묻는다. 우리는 조금 더 따뜻하게 그리고 조금 더 아름답게 이별할 수는 없을까. 남겨진 이들에게 상처가 아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힘을 건네는 이별. 『할아버지의 한 달』은 그 가능성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고통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온 고정순 작가의 그림은 이 이야기에 깊은 숨결을 더한다. 절제된 색과 장면들은 슬픔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이별의 시간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꽃밭에 피어나는 꽃처럼 그림 속 장면들은 슬픔과 기억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다시 삶으로 이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할아버지의 한 달』은 이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지금 가족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는 누군가에게 혹은 이미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목소리 대신 조용한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가장 따뜻하고 찬란한 이별의 이야기다.
한 달의 시간으로 남겨진 가장 따뜻하고 찬란한 작별의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을 맞이한다. 특히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남겨진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남긴다. 그렇다면 이별은 언제나 아프기만 한 것일까. 약사로서 40여년 간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들을 돌봐 온 도현순 작가가 선보이는 그림책인 이 작품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작가의 시아버지가 말기 위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이 떠난 후 슬퍼할 가족들을 위해 한 달의 시간을 함께 보낸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한 달이 단순한 이별의 준비가 아니라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이 담긴 '이별의 선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아버지의 따뜻한 인품을 그리워했다. 작가의 이 특별한 경험은 고통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온 고정순 작가의 그림과 만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별의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그림책 속 할아버지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남겨질 가족들의 슬픔을 먼저 헤아린다. 그리고 한 달이라는 시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웃고 일상을 나누며 조용히 이별을 준비한다. 한 달 동안 할아버지는 꽃을 심고 가꾼다. 손주들과 함께 물을 주며 꽃이 자라나는 시간을 나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할아버지가 떠난 자리에는 꽃밭이 남는다. 계절이 지나 다시 꽃이 피어날 때 가족들은 그 꽃을 통해 할아버지를 다시 만난다. 이별은 사라짐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이어지는 기억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전하는 장면이다.
『할아버지의 한 달』은 고통스러운 죽음과 이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이기에 우리는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밖에 없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든 예고된 이별이든 그 순간은 언제나 슬프고 아프다. 하지만 이 책은 묻는다. 우리는 조금 더 따뜻하게 그리고 조금 더 아름답게 이별할 수는 없을까. 남겨진 이들에게 상처가 아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힘을 건네는 이별. 『할아버지의 한 달』은 그 가능성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고통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온 고정순 작가의 그림은 이 이야기에 깊은 숨결을 더한다. 절제된 색과 장면들은 슬픔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이별의 시간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꽃밭에 피어나는 꽃처럼 그림 속 장면들은 슬픔과 기억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다시 삶으로 이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할아버지의 한 달』은 이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지금 가족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는 누군가에게 혹은 이미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목소리 대신 조용한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가장 따뜻하고 찬란한 이별의 이야기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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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도현순 오랫동안 약사로 병원에 근무하며 아픈 사람들의 몸을 돌보며 살아왔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돌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그림책 『할아버지의 한 달』을 썼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돌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그림책 『할아버지의 한 달』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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