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서 돌아오다(인문학 시인선 22)
명재신 제5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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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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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꽃, 그리운 불꽃 생명의 경전
삶의 의지와 지표가 이 한 편의 시에서 온전히 형상화 되었다. 삶의 이치와 가치가 이 경험적 지혜의 언어에 올곧게 담겨 있다. 길을 잃으면 길을 만들어 가야 하고, 가야 할 길이 막막하다고 주저앉을 일이 아니다. 참된 삶을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법이다.
사막의 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존적 성찰의 한 계기로 삼는다. 사막의 여러 환경과 조건 속의 다양한 꽃들을 통찰하고 그 아름다움에 감동한 바, 무엇보다 사막 들꽃이 보여주는 생명의 경건성에 매료된다. 가도가도 모래뿐인 사막의 어느 외진 곳에서 피어나는 들꽃의 극미한 모습은 생명의 불꽃같은 경외와 삶의 뜨거운 존엄성을 환기시킨다. 시인은 들풀 들꽃의 극미에서 모든 순간, 모든 일, 모든 책무, 그리고 모든 그리움의 시간이 꽃의 순간이요 꽃 시절임을 깨닫는다.
열사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삼 생명의 불꽃을 깨치고, 사막의 들꽃 경전을 오롯이 시로 담아 낸 명재신 시인의 생이 이제 눈부시게 될 것이다.
-명재신 평설에서
삶의 의지와 지표가 이 한 편의 시에서 온전히 형상화 되었다. 삶의 이치와 가치가 이 경험적 지혜의 언어에 올곧게 담겨 있다. 길을 잃으면 길을 만들어 가야 하고, 가야 할 길이 막막하다고 주저앉을 일이 아니다. 참된 삶을 지향하는 사람에게는 더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법이다.
사막의 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존적 성찰의 한 계기로 삼는다. 사막의 여러 환경과 조건 속의 다양한 꽃들을 통찰하고 그 아름다움에 감동한 바, 무엇보다 사막 들꽃이 보여주는 생명의 경건성에 매료된다. 가도가도 모래뿐인 사막의 어느 외진 곳에서 피어나는 들꽃의 극미한 모습은 생명의 불꽃같은 경외와 삶의 뜨거운 존엄성을 환기시킨다. 시인은 들풀 들꽃의 극미에서 모든 순간, 모든 일, 모든 책무, 그리고 모든 그리움의 시간이 꽃의 순간이요 꽃 시절임을 깨닫는다.
열사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삼 생명의 불꽃을 깨치고, 사막의 들꽃 경전을 오롯이 시로 담아 낸 명재신 시인의 생이 이제 눈부시게 될 것이다.
-명재신 평설에서
목차
목차
005 시인의 말
제1부 - 아침나팔
012 아침나팔
013 꽃처럼 사람처럼
014 협죽도
016 꽃피는 시절
017 부겐빌레아
018 알코바 별꽃
019 어느 하루의 봄날
020 접시꽃
021 하루 그대만을 생각하고
022 천일향
024 사막에 봄이 오랴
025 해바라기
026 꽃가마 단장
027 지지 않고 뜨지 않고
028 꽃이 지도다
029 맨 땅에 헤딩하기다
030 사평에 피는 꽃
032 일일초
033 꽃을 든 남자
034 웃음꽃 함박꽃
제2부 - 알코바 연가
036 장미석
037 뮤쟌 아일랜드에서
038 대추야자 익어갈 때
039 푸른 인어
040 알코바 연가
042 세상의 끝에서 돌아오다
044 돛배를 띄우는 사람들
045 코레는 가족이야
046 토박이 아가씨
047 맹랑한 새
048 밑도 끝도 없이 염치가 없다
049 여기가 시점이다
050 후푸프
052 그림자 하나로 산다
053 물의 여인
054 알코바 타워
055 중천
056 하루에 다섯 번
057 카티프 맹그루 나무
058 하프 문 베이
제3부 - 사막 허수아비
060 사막 허수아비
061 가벼워지기
062 바람이 많은 날
063 백수가 과로사 한다
064 꽃을 찾아서
065 사막의 강
066 나무라지 마세요
067 삼동의 노래
068 잠 못 이룬 밤
069 하현에게
070 함께 산 날을 따져 보니
072 감사하고 고마워
073 섣달 일출을
074 아침마다 보내는
076 시를 읽는 밤
077 청량리행
078 쑥대밭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
079 비가 고국처럼 내리고
080 바람이 높다
081 아무리 바쁘더라도
제4부 - 우리가 간다
084 우리가 간다
085 다시 사막
086 우린 처음으로 이름을 주고 받았다
087 늦은 점심을 먹는 길
088 세상이 무어라고 하든
089 우당탕을 아시나요?
090 내 잠시 머문 자리
091 고참을 지나면 갈참
092 독방거사
093 결국 끝은 있다네
094 주저할 거 없다
096 썩썩 비나이다
097 다시 꿈을 위하여
098 세상을 위하여
099 많이도 배웠지
100 주베일 인력시장
102 죽어라고 뛰어보니
103 물때를 기다리며
104 해바라기에게
105 노를 저어라
106 이 길을 얼마나 오갔던가
평설
097 사막의 꽃, 그리운 불꽃 생명의 경전/조명제
제1부 - 아침나팔
012 아침나팔
013 꽃처럼 사람처럼
014 협죽도
016 꽃피는 시절
017 부겐빌레아
018 알코바 별꽃
019 어느 하루의 봄날
020 접시꽃
021 하루 그대만을 생각하고
022 천일향
024 사막에 봄이 오랴
025 해바라기
026 꽃가마 단장
027 지지 않고 뜨지 않고
028 꽃이 지도다
029 맨 땅에 헤딩하기다
030 사평에 피는 꽃
032 일일초
033 꽃을 든 남자
034 웃음꽃 함박꽃
제2부 - 알코바 연가
036 장미석
037 뮤쟌 아일랜드에서
038 대추야자 익어갈 때
039 푸른 인어
040 알코바 연가
042 세상의 끝에서 돌아오다
044 돛배를 띄우는 사람들
045 코레는 가족이야
046 토박이 아가씨
047 맹랑한 새
048 밑도 끝도 없이 염치가 없다
049 여기가 시점이다
050 후푸프
052 그림자 하나로 산다
053 물의 여인
054 알코바 타워
055 중천
056 하루에 다섯 번
057 카티프 맹그루 나무
058 하프 문 베이
제3부 - 사막 허수아비
060 사막 허수아비
061 가벼워지기
062 바람이 많은 날
063 백수가 과로사 한다
064 꽃을 찾아서
065 사막의 강
066 나무라지 마세요
067 삼동의 노래
068 잠 못 이룬 밤
069 하현에게
070 함께 산 날을 따져 보니
072 감사하고 고마워
073 섣달 일출을
074 아침마다 보내는
076 시를 읽는 밤
077 청량리행
078 쑥대밭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
079 비가 고국처럼 내리고
080 바람이 높다
081 아무리 바쁘더라도
제4부 - 우리가 간다
084 우리가 간다
085 다시 사막
086 우린 처음으로 이름을 주고 받았다
087 늦은 점심을 먹는 길
088 세상이 무어라고 하든
089 우당탕을 아시나요?
090 내 잠시 머문 자리
091 고참을 지나면 갈참
092 독방거사
093 결국 끝은 있다네
094 주저할 거 없다
096 썩썩 비나이다
097 다시 꿈을 위하여
098 세상을 위하여
099 많이도 배웠지
100 주베일 인력시장
102 죽어라고 뛰어보니
103 물때를 기다리며
104 해바라기에게
105 노를 저어라
106 이 길을 얼마나 오갔던가
평설
097 사막의 꽃, 그리운 불꽃 생명의 경전/조명제
저자
저자
명재신
전남 고흥 쑥섬마을 출생
'월간시' 제15회 '추천시인상'으로 등단(2017)
제3시집 〈아라비아 사막 일기〉(2020)
'월간시' '올해의 시인상' 수상(2020)
제4시집 〈쑥썸 이야기〉(2021)
부산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우리는 기억합니다 전' 시 출품(2023)
현재 GS건설 근무
'월간시' 제15회 '추천시인상'으로 등단(2017)
제3시집 〈아라비아 사막 일기〉(2020)
'월간시' '올해의 시인상' 수상(2020)
제4시집 〈쑥썸 이야기〉(2021)
부산일제강제동원역사관
'우리는 기억합니다 전' 시 출품(2023)
현재 GS건설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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