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인문학 시인선 26)
김지수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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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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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시의 매력은 한 마디로 시적 건강함이다. 특별히 새로워 보이지 않는 새로움이다. 여러 편의 시에서 보여주는 소박함=순수함=진정성의 연결고리가 꾸미지 않았는데도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다. 지난 2011년 경 수도권 지역 스크린도어 시를 관리하면서 시인들과 시민들의 시 수천 편을 살펴보면서 "그래 이 맛이지!" 하고 내가 감동한 시들과 김지수의 시들은 무척 닮아 있다. '닮았다'는 뜻은 흉내 냈다는 뜻이 아니다. 그 지하철 시 중에서 이른바 유명시인들이라는 분들, 문단과 언론에서 자주 오르내리던 시인들의 작품보다 일반 시민들의 시에서, 앞에서 말한 '낯설게 하기'와는 반대의, 늘 보아오고 자주 경험하고 매일같이 어울려 사는 사람들을 그린 시들이 낯익고 늘 보아 와 익숙한, 그래서 보편적 제재를 다룬 시의 세계가 독자와 더 가까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김지수의 시는 '낯설게 하'지 않고도 '순수함=소박함=진정성=보편성'의 네 가지 매력 외에도 거의 모든 시에서 발견되는 메시지가 독자에게 스며드는 힘이 있다. 그 메시지는 바로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응원과 동행의 뜻을 담고 있다. 관념적이고 꼰대 스타일의 일방적 응원이 아니라 동참과 동감을 유도하는 마치 손을 잡아 주는 듯한 친근한 메시지여서 좋은 것이다. -민윤기(시인, 문화비평가)의 평설에서
더욱이 김지수의 시는 '낯설게 하'지 않고도 '순수함=소박함=진정성=보편성'의 네 가지 매력 외에도 거의 모든 시에서 발견되는 메시지가 독자에게 스며드는 힘이 있다. 그 메시지는 바로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응원과 동행의 뜻을 담고 있다. 관념적이고 꼰대 스타일의 일방적 응원이 아니라 동참과 동감을 유도하는 마치 손을 잡아 주는 듯한 친근한 메시지여서 좋은 것이다. -민윤기(시인, 문화비평가)의 평설에서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
시로 쓰면/눈사람/열꽃/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꽃다발/국수/혼자가 아니야/
푸른 노래/뒷모습/택배/설연화
제2부 마와 시
우수/목련/종로의 봄/비빌 언덕/오지랖/봄바람/틈/꽃멍/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초상화/꽃잎 편지/노란 웃음/흐린 날/파이팅/여유를 파는 데 어디 있나요/가족의 향기/엄마와 시/봄날은 간다/빙빙빙
제3부 누구에게나 비는 내리고
푸른 오감/?이스랏/운수 좋은 날/봉숭아/그리움을 담아/여름 나비/반창고/누구에게나 비는 내리고/옥수수/운동화/아름다운 손/기다림/수제비/물 없는 커피/정동극장/나무 의자/여름날의 기도
제4부 바람을 모으는 여자
찬 바람이 불면/달 하나 갖고 싶다/바람을 모으는 여자/목멱산의 연인/한글 줍다/
선생님 별로예요/가을 수선집/영국사 은행나무 여행/어른은 금지/모과/그대여/깡통을 찬다/타화상/낙엽/ 때문에/뺄셈/소녀의 편지/코끼리와 새의 깃털 무게는 같다
제5부 12월의 독백
바로 나/시장통 아이/고구마를 굽는 법칙/안경/검정 털신/꼭대기/검은 눈, 물/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며/지하철역에서/커튼콜/겨울 그대 손을 꼭 잡고/십이월의 독백/
평설 김지수 시인에 대하여/민윤기 약/본문일부
제1부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
시로 쓰면/눈사람/열꽃/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된다/꽃다발/국수/혼자가 아니야/
푸른 노래/뒷모습/택배/설연화
제2부 마와 시
우수/목련/종로의 봄/비빌 언덕/오지랖/봄바람/틈/꽃멍/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초상화/꽃잎 편지/노란 웃음/흐린 날/파이팅/여유를 파는 데 어디 있나요/가족의 향기/엄마와 시/봄날은 간다/빙빙빙
제3부 누구에게나 비는 내리고
푸른 오감/?이스랏/운수 좋은 날/봉숭아/그리움을 담아/여름 나비/반창고/누구에게나 비는 내리고/옥수수/운동화/아름다운 손/기다림/수제비/물 없는 커피/정동극장/나무 의자/여름날의 기도
제4부 바람을 모으는 여자
찬 바람이 불면/달 하나 갖고 싶다/바람을 모으는 여자/목멱산의 연인/한글 줍다/
선생님 별로예요/가을 수선집/영국사 은행나무 여행/어른은 금지/모과/그대여/깡통을 찬다/타화상/낙엽/ 때문에/뺄셈/소녀의 편지/코끼리와 새의 깃털 무게는 같다
제5부 12월의 독백
바로 나/시장통 아이/고구마를 굽는 법칙/안경/검정 털신/꼭대기/검은 눈, 물/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며/지하철역에서/커튼콜/겨울 그대 손을 꼭 잡고/십이월의 독백/
평설 김지수 시인에 대하여/민윤기 약/본문일부
저자
저자
김지수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하여 서울 사당동에서 성장하였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와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졸업하였다. '월간시' 34회 추천신인상으로 등단(2023)하였으며,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감사장을 받았다. 김지수 연기학원 원장(1998~2022)을 역임한 후 현재 단국대 음악공연예술학부 연극과 초빙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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