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하다(인문학 시인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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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종숙 시인은 동심 우선주의 시인이요 자연주의 시인이다. 풀, 나무, 꽃 같은 식물에서부터 산, 바다, 강, 여울 같은 자연에 이르기까지 발길 닿는 대로, 아니 완행열차가 서는 역이나 예전에 완행열차가 섰던 폐역 일대의 사람들 모습까지, 카메라로 기록하는 관찰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한 시인이며, 정서적 과잉을 절제하는 미덕의 시인이기도 하다. 여기에 유머 감각, 사진가적인 시각詩角의 발견, 따뜻한 인인애隣人愛 정신, 소년 같은 윤동주의 시심詩心 등 네 가지 장점이 잘 용합된, 현재보다 장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인이다. -민윤기 평설에서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장면 1
멈춰진 시간에 내리다
다시, 완행열차를 타고…
돌아올 이유 -황간 역
마지막 기적 -화본역에서
닫히지 않는 문장 -원서문학관
목계나루 노래 -목계
스무날의 틈 -실레마을
문장의 다리 -서울 성북동
기다림의 끈 -월정리역에서
멈춰 버린 완행열차 -철원역에서
아내의 배웅 -철암역의 아침
깻묵의 맛 -장항선
봄이 머무는 자리 -춘포역
연둣빛 새순 돋아나듯-구둔역에서
녹슨 이정표 -월정리역
기다림의 줄을 놓지 못하고 -신남역에서
애틋하다 -마곡사에서
두모악의 붉은 동백 아래서
갯벌의 붉은 불꽃
선물, 엄마 찬스
뒤뜰에서 추사를 만나다
윤이상 음악여행 길에서
장면2
냉이꽃이 피었다
공식통보
냉이꽃이 피었다 1
냉이꽃이 피었다 2
서리꽃
놉
모과꽃 달콤한 향기
꽃소리
바람 불어 좋은 날
방금, 유월
꽃잎이 단풍보다 붉은
구절초를 바라보며
백일홍 이야기
구월 바람과 채송화
참 쓸쓸한 일
자꾸만 뒤돌아보는 시간
홍쌍리 언덕
장면3
나, 부안 왔어
친정집 토방에서
보랏빛 약속
오빠의 마지막 인사
영정
수의
오빠가 바라봐야 봄이지
바람의 길, 꽃의 집
나 부안 왔어
아버지의 약 상자
연탄재가 말을 거네
소화 데레사 엄마에게
엄마는 오월의 신부
어머니의 골무
어머니의 봄
냉정한 독자
눈짓만으로 아는 사랑
언니
배부른 사랑
태순아 하고 불렀다
빨래터의 비밀
엄마 목소리
장면4
기억의 문장들
시우의 삐뚤빼뚤한 사전
아기들은 다 똑같아
기억은 밀서처럼
어떤 시는
붉은 동백 -삼달리 두모악에서
일시불 결제 -가을에
홀로 서 있지만 혼자가 아닌
부재의 봄
꽃 편지
꽃이 피네
다섯 시의 산수유
틈 사이로
시차적응
처서
완벽한 망명
가슴앓이
겨울 서신
내가 그리움을 가졌단다
재두루미의 시차 적응
?
장면5
윤동주와 함께
멜론가게 가요
정병욱 가옥에서
살아있는 것들은 위대하다 -백두산 천지
불멸의 청년
아가
사랑하는 날들의 기록
이름은 하나인데 -북간도 명동촌
쪽마루에 앉아서 -북간도 용정, 윤동주 생가
'기다림'이라 읽기로 했습니다
릿쿄 대학의 봄 -그대를 생각함
별이 된 동주 -광양 섬진강 끝들 마을 망덕 포구
명동촌에서 띄우는 편지
이제야 순이가 왔어요
별들에게 고함
평설
김종숙의 시를 이해하는 7개의 키워드/민윤기
장면 1
멈춰진 시간에 내리다
다시, 완행열차를 타고…
돌아올 이유 -황간 역
마지막 기적 -화본역에서
닫히지 않는 문장 -원서문학관
목계나루 노래 -목계
스무날의 틈 -실레마을
문장의 다리 -서울 성북동
기다림의 끈 -월정리역에서
멈춰 버린 완행열차 -철원역에서
아내의 배웅 -철암역의 아침
깻묵의 맛 -장항선
봄이 머무는 자리 -춘포역
연둣빛 새순 돋아나듯-구둔역에서
녹슨 이정표 -월정리역
기다림의 줄을 놓지 못하고 -신남역에서
애틋하다 -마곡사에서
두모악의 붉은 동백 아래서
갯벌의 붉은 불꽃
선물, 엄마 찬스
뒤뜰에서 추사를 만나다
윤이상 음악여행 길에서
장면2
냉이꽃이 피었다
공식통보
냉이꽃이 피었다 1
냉이꽃이 피었다 2
서리꽃
놉
모과꽃 달콤한 향기
꽃소리
바람 불어 좋은 날
방금, 유월
꽃잎이 단풍보다 붉은
구절초를 바라보며
백일홍 이야기
구월 바람과 채송화
참 쓸쓸한 일
자꾸만 뒤돌아보는 시간
홍쌍리 언덕
장면3
나, 부안 왔어
친정집 토방에서
보랏빛 약속
오빠의 마지막 인사
영정
수의
오빠가 바라봐야 봄이지
바람의 길, 꽃의 집
나 부안 왔어
아버지의 약 상자
연탄재가 말을 거네
소화 데레사 엄마에게
엄마는 오월의 신부
어머니의 골무
어머니의 봄
냉정한 독자
눈짓만으로 아는 사랑
언니
배부른 사랑
태순아 하고 불렀다
빨래터의 비밀
엄마 목소리
장면4
기억의 문장들
시우의 삐뚤빼뚤한 사전
아기들은 다 똑같아
기억은 밀서처럼
어떤 시는
붉은 동백 -삼달리 두모악에서
일시불 결제 -가을에
홀로 서 있지만 혼자가 아닌
부재의 봄
꽃 편지
꽃이 피네
다섯 시의 산수유
틈 사이로
시차적응
처서
완벽한 망명
가슴앓이
겨울 서신
내가 그리움을 가졌단다
재두루미의 시차 적응
?
장면5
윤동주와 함께
멜론가게 가요
정병욱 가옥에서
살아있는 것들은 위대하다 -백두산 천지
불멸의 청년
아가
사랑하는 날들의 기록
이름은 하나인데 -북간도 명동촌
쪽마루에 앉아서 -북간도 용정, 윤동주 생가
'기다림'이라 읽기로 했습니다
릿쿄 대학의 봄 -그대를 생각함
별이 된 동주 -광양 섬진강 끝들 마을 망덕 포구
명동촌에서 띄우는 편지
이제야 순이가 왔어요
별들에게 고함
평설
김종숙의 시를 이해하는 7개의 키워드/민윤기
저자
저자
김종숙 전북 부안 출생
〈월간시〉 제3회 '추천시인상'으로 등단(2022)
〈월간시인〉 포토에세이 '완행열차 타고' 연재
특히 사진과 현장 감각이 뛰어나 시인들의 생애 탐사 취재기사를
고정컬럼으로 기고하는 여행 다큐 작가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인협회 이사
〈월간시〉 제3회 '추천시인상'으로 등단(2022)
〈월간시인〉 포토에세이 '완행열차 타고' 연재
특히 사진과 현장 감각이 뛰어나 시인들의 생애 탐사 취재기사를
고정컬럼으로 기고하는 여행 다큐 작가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인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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