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홍단영
이은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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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렇듯 안궐에선 집으로 땅의 기운을 다스려 사람을 보하고자 하니,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인태리어人兌利?, 즉 '사람을 기쁘게, 이롭게, 배부르게 만드는 방안'이라 하더라. 안궐의 인태리어 방안을 듣기 위해 사람들은 오늘도 끝없이 몰려들었다. (p. 27)
여인이면서도 남장을 해야 했던 조선시대 여성 건축가, 홍단영! 시대와 신분, 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묘한 건축을 향하는 그녀의 담대하고 섬세한 열망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동시에 아우른다. 하지만 궁가 영건의 그늘과 권력 암투의 격랑에 휩싸인 월산대군 이정과의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져들며 마지막 파국을 맞는다.
"의술이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라면, 점혈은 한 집안의 역사를 좌우한다 하였습니다. 대군 자가의 궁가 영건을 소인에게 허락하여주십시오. 저희 안궐이, 자가의 역사를 지켜드리겠나이다." (p. 125)
사주는 하늘이 적은 것이라 바꿀 수 없을지라도
팔자는 굳건한 희망으로 새로 열 수 있는 것!
홍단영은 인태리어人兌利? 기술로 집을 짓는 목수단, 안궐의 주인이다. 대목도 아니요, 지관도 아니요, 하물며 점술가도 아닌 그녀는 스스로를 '가인'이라 소개한다. 집 지으면서 산다 하여 가인, 육십사괘의 '풍화가인風火家人'(위는 바람이고 아래는 불. 가인은 집을 지키는 사람을 뜻하며, 동생이 언니 아래 있어 그 뜻을 따르니 일가가 편안히 다스려진다는 의미)처럼 안궐과 안궐에서 집을 짓는 모두가 평안하길 바라서 가인이다. 8년 전, 상지관이었던 오라버니 단건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유배지에서 죽은 후 충격으로 병든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단영은 아버지가 남긴 안궐을 이어받아 '땅을 뛰어넘는 집'을 짓기 위해, 오로지 그 집념으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안궐에 '궁가 영건'이라는 예상치 못한 의뢰가 들어오고, 오라버니를 죽게 만든 왕실을 저어하던 단영 앞에 그렇게 조선의 대군, 월산대군 이정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목수, 기와공, 단청장이 등 안궐 식구들과 함께 단영은 거듭되는 우여곡절 속에서 과연 새로운 궁가를 완성해낼 수 있을 것인가.
"사주는 바꿀 수 없어도 팔자는 고칠 수 있다는 말, 들어보시었소?" (……)
"흔히 사주가 길이라면 팔자는 문이라 하오. 주어진 길을 떠나 걷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문을 열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오직 스스로의 선택이란 뜻이지. 풍수도 이러한 오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좋은 문은 더 많이 열어두고 나쁜 문은 최대한 걸어 잠가 화를 피하게 하는 것이오." (p. 22)
애초에 풍수란 것이 하늘의 명을 받아 땅이 그려낸 것이니, 이런 기이한 일 하나쯤 어찌 없다 할 수 있을까. (p. 336)
명당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같으나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귀천이 나뉘니… 안궐의 존재 이유는 바로 이것 이었다!
안궐安?. '편안한 말뚝'이란 이름을 지닌 목수단으로, 이곳에선 주로 집터에 관한 의뢰를 받아 집을 지어주었는데, 명당이 아닌 곳에 집을 지어도 신기한 인태리어 방안으로 화는 피하고 복을 얻게 한다 하여 양반 평민 할 것 없이 너도나도 안궐을 찾는다. 손님이 미리 봐둔 땅을 제쳐두고 들어서는 족족 패가망신하여 나간다는 흉지에 집을 지어주었다는데, 그 집을 어찌나 잘 지었는지 일가가 화를 면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큰 부자가 되었다고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안궐은 사람이 워낙 많이 몰려들어 지금 당장 의뢰를 한다 하여도 족히 석 달은 기다려야 순서가 돌아올 만큼 명성이 높다.
그렇다고 명당이 없는 자들만 안궐을 찾는 것은 아니었다. 안궐의 인태리어는 겉으로 보이는 형상과 기운을 따지는 형기론이 아닌 천기天氣를 보는 향법론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땅을 차지하지 못한 이들의 지푸라기가 되곤 하였는데, 이에 대한 소문이 자자해지며 고관대작들도 심심찮게 이곳의 문지방을 넘게 되었다.
명당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귀천을 따지지 않으나 그 마음을 이룰 수 있는 힘은 애석하게도 귀천을 따지니, 명당이 아닌 곳에 집을 지어야 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여 안궐을 찾는 이마다 실낱같은 희망을 붙드는 것이었다. 지기는 유한하나 천기는 무한하니, 대귀대부大貴大富 할 수는 없더라도 눈물 날 일만큼은 어떻게든 줄이고 싶어서. (p. 76)
살殺을 당할 악지惡地, 최악의 흉당에 지어질 새 궁가의 운명은………
나라에 연이어 이어지는 이상 징조들. 한명회를 비롯한 조정 대신들은 이를 빌미로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월산대군 이정을 와리산으로 보내어 재액을 막으라 청하고 임금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른다. 충심이 깊었던 이정은 두말없이 수긍하고 민가에 소문이 자자한 안궐을 찾아가 와리산에 자신이 기거할 궁가 영건을 의뢰한다. 왕실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데다 필살지에 궁가를 지을 수 없다 판단한 단영은 단칼에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끌림에 마침내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그러나 조정과 연루된 영건 과정이 순탄할 리 없다. 흙비와 지진도 모자라 닭의 암수가 바뀌는 등 또다시 나라에 연달아 괴변이 일어나는데 한낱 사공장들이 왕족의 궁가를 지으려 하기 때문이란 소문으로 안궐에 대한 인식만 안 좋아질 뿐이었다.
와리산이 어디인가. 조선팔도 최악의 흉당으로 일컬어지는 곳이 아니던가. 와리산은 폐왕후 권씨의 소릉이 파헤쳐진 후 이듬해부터 지진과 재해가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그로 인해 온갖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사람의 왕래도 끊긴 지 오래였다. 오죽하면 들어서는 모든 것들을 필살한다 하여 '살을 당할 악지惡地'라 불릴까. (p. 29)
아름다운 우리의 옛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새로운 구도의 풍수風水 로맨스가 완성되다.
이 소설 속에는 조선시대 건축, 풍수, 세도가들의 권력욕으로 인한 피비린내 나는 다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운명을 거스르듯 거듭되는 반전과 비밀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은 물론 남장 목수 단영과 월산대군 이정,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소설 속에 산재하는 각종 전통 건축 용어와 아름다운 우리말 그리고 신비롭기까지 한 옛 풍수지리설을 비롯하여 집 짓는 과정을 간접 체험하게 하는 현장감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생소한 건축 용어와 우리말 뜻풀이가 담긴 각주 읽는 재미 또한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라 하겠다. 특히나 소설 전체 분위기를 감싸는 두 남녀 주인공의 비밀스럽고 애련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망건을 맨 이마는 반듯하고 깨끗한 빛으로 봉긋이 솟아 있었고, 그 아래 솜씨 좋은 화공이 일필휘지로 옥산을 그린 듯 단아한 눈썹이 자리 잡고 있었다. 지그시 감은 눈꺼풀은 붉은 기를 머금고, 그 아래 촘촘히 뻗은 속눈썹은 누에나방의 그것인 양 가늘고 길게 굽어져 있으니, 금방이라도 날갯짓을 할 듯 여리게 떨리는 것 같더라. 미간 사이로 곧은 선을 자랑하는 콧대는 입 가리개 아래로 수줍게 숨어들었으나, 높이 솟은 등마루로 그 모양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었다. 사내의 얼굴이 이리 고운 선을 띨 수도 있다던가. (p. 197~198)
여인이면서도 남장을 해야 했던 조선시대 여성 건축가, 홍단영! 시대와 신분, 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묘한 건축을 향하는 그녀의 담대하고 섬세한 열망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동시에 아우른다. 하지만 궁가 영건의 그늘과 권력 암투의 격랑에 휩싸인 월산대군 이정과의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에 빠져들며 마지막 파국을 맞는다.
"의술이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라면, 점혈은 한 집안의 역사를 좌우한다 하였습니다. 대군 자가의 궁가 영건을 소인에게 허락하여주십시오. 저희 안궐이, 자가의 역사를 지켜드리겠나이다." (p. 125)
사주는 하늘이 적은 것이라 바꿀 수 없을지라도
팔자는 굳건한 희망으로 새로 열 수 있는 것!
홍단영은 인태리어人兌利? 기술로 집을 짓는 목수단, 안궐의 주인이다. 대목도 아니요, 지관도 아니요, 하물며 점술가도 아닌 그녀는 스스로를 '가인'이라 소개한다. 집 지으면서 산다 하여 가인, 육십사괘의 '풍화가인風火家人'(위는 바람이고 아래는 불. 가인은 집을 지키는 사람을 뜻하며, 동생이 언니 아래 있어 그 뜻을 따르니 일가가 편안히 다스려진다는 의미)처럼 안궐과 안궐에서 집을 짓는 모두가 평안하길 바라서 가인이다. 8년 전, 상지관이었던 오라버니 단건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유배지에서 죽은 후 충격으로 병든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단영은 아버지가 남긴 안궐을 이어받아 '땅을 뛰어넘는 집'을 짓기 위해, 오로지 그 집념으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안궐에 '궁가 영건'이라는 예상치 못한 의뢰가 들어오고, 오라버니를 죽게 만든 왕실을 저어하던 단영 앞에 그렇게 조선의 대군, 월산대군 이정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목수, 기와공, 단청장이 등 안궐 식구들과 함께 단영은 거듭되는 우여곡절 속에서 과연 새로운 궁가를 완성해낼 수 있을 것인가.
"사주는 바꿀 수 없어도 팔자는 고칠 수 있다는 말, 들어보시었소?" (……)
"흔히 사주가 길이라면 팔자는 문이라 하오. 주어진 길을 떠나 걷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문을 열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오직 스스로의 선택이란 뜻이지. 풍수도 이러한 오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좋은 문은 더 많이 열어두고 나쁜 문은 최대한 걸어 잠가 화를 피하게 하는 것이오." (p. 22)
애초에 풍수란 것이 하늘의 명을 받아 땅이 그려낸 것이니, 이런 기이한 일 하나쯤 어찌 없다 할 수 있을까. (p. 336)
명당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같으나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귀천이 나뉘니… 안궐의 존재 이유는 바로 이것 이었다!
안궐安?. '편안한 말뚝'이란 이름을 지닌 목수단으로, 이곳에선 주로 집터에 관한 의뢰를 받아 집을 지어주었는데, 명당이 아닌 곳에 집을 지어도 신기한 인태리어 방안으로 화는 피하고 복을 얻게 한다 하여 양반 평민 할 것 없이 너도나도 안궐을 찾는다. 손님이 미리 봐둔 땅을 제쳐두고 들어서는 족족 패가망신하여 나간다는 흉지에 집을 지어주었다는데, 그 집을 어찌나 잘 지었는지 일가가 화를 면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큰 부자가 되었다고도 한다. 이러한 연유로 안궐은 사람이 워낙 많이 몰려들어 지금 당장 의뢰를 한다 하여도 족히 석 달은 기다려야 순서가 돌아올 만큼 명성이 높다.
그렇다고 명당이 없는 자들만 안궐을 찾는 것은 아니었다. 안궐의 인태리어는 겉으로 보이는 형상과 기운을 따지는 형기론이 아닌 천기天氣를 보는 향법론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땅을 차지하지 못한 이들의 지푸라기가 되곤 하였는데, 이에 대한 소문이 자자해지며 고관대작들도 심심찮게 이곳의 문지방을 넘게 되었다.
명당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귀천을 따지지 않으나 그 마음을 이룰 수 있는 힘은 애석하게도 귀천을 따지니, 명당이 아닌 곳에 집을 지어야 하는 사람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하여 안궐을 찾는 이마다 실낱같은 희망을 붙드는 것이었다. 지기는 유한하나 천기는 무한하니, 대귀대부大貴大富 할 수는 없더라도 눈물 날 일만큼은 어떻게든 줄이고 싶어서. (p. 76)
살殺을 당할 악지惡地, 최악의 흉당에 지어질 새 궁가의 운명은………
나라에 연이어 이어지는 이상 징조들. 한명회를 비롯한 조정 대신들은 이를 빌미로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월산대군 이정을 와리산으로 보내어 재액을 막으라 청하고 임금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른다. 충심이 깊었던 이정은 두말없이 수긍하고 민가에 소문이 자자한 안궐을 찾아가 와리산에 자신이 기거할 궁가 영건을 의뢰한다. 왕실에 감정이 좋지 않았던 데다 필살지에 궁가를 지을 수 없다 판단한 단영은 단칼에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끌림에 마침내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그러나 조정과 연루된 영건 과정이 순탄할 리 없다. 흙비와 지진도 모자라 닭의 암수가 바뀌는 등 또다시 나라에 연달아 괴변이 일어나는데 한낱 사공장들이 왕족의 궁가를 지으려 하기 때문이란 소문으로 안궐에 대한 인식만 안 좋아질 뿐이었다.
와리산이 어디인가. 조선팔도 최악의 흉당으로 일컬어지는 곳이 아니던가. 와리산은 폐왕후 권씨의 소릉이 파헤쳐진 후 이듬해부터 지진과 재해가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그로 인해 온갖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 사람의 왕래도 끊긴 지 오래였다. 오죽하면 들어서는 모든 것들을 필살한다 하여 '살을 당할 악지惡地'라 불릴까. (p. 29)
아름다운 우리의 옛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새로운 구도의 풍수風水 로맨스가 완성되다.
이 소설 속에는 조선시대 건축, 풍수, 세도가들의 권력욕으로 인한 피비린내 나는 다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운명을 거스르듯 거듭되는 반전과 비밀스럽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은 물론 남장 목수 단영과 월산대군 이정, 두 사람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소설 속에 산재하는 각종 전통 건축 용어와 아름다운 우리말 그리고 신비롭기까지 한 옛 풍수지리설을 비롯하여 집 짓는 과정을 간접 체험하게 하는 현장감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생소한 건축 용어와 우리말 뜻풀이가 담긴 각주 읽는 재미 또한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라 하겠다. 특히나 소설 전체 분위기를 감싸는 두 남녀 주인공의 비밀스럽고 애련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망건을 맨 이마는 반듯하고 깨끗한 빛으로 봉긋이 솟아 있었고, 그 아래 솜씨 좋은 화공이 일필휘지로 옥산을 그린 듯 단아한 눈썹이 자리 잡고 있었다. 지그시 감은 눈꺼풀은 붉은 기를 머금고, 그 아래 촘촘히 뻗은 속눈썹은 누에나방의 그것인 양 가늘고 길게 굽어져 있으니, 금방이라도 날갯짓을 할 듯 여리게 떨리는 것 같더라. 미간 사이로 곧은 선을 자랑하는 콧대는 입 가리개 아래로 수줍게 숨어들었으나, 높이 솟은 등마루로 그 모양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었다. 사내의 얼굴이 이리 고운 선을 띨 수도 있다던가. (p. 197~198)
목차
목차
터 닦기
양택을 위한 인태리어/ 살을 당할 악지/ 의뢰/ 방화
주춧돌 놓기
조성도감/ 창원군/ 나주 금성관/ 무위사 극락보전
기둥 세우기
나경/ 안산군 와리산/ 첫 번째 혈지/ 개토제/ 두 번째 혈지
지붕 올리기
가인의 정체/ 강무/ 풍월정/ 입택
담장 두르기
귀환/ 푸른 토시에 아홉 발가락/ 다시, 봄
입택
작가의 말
양택을 위한 인태리어/ 살을 당할 악지/ 의뢰/ 방화
주춧돌 놓기
조성도감/ 창원군/ 나주 금성관/ 무위사 극락보전
기둥 세우기
나경/ 안산군 와리산/ 첫 번째 혈지/ 개토제/ 두 번째 혈지
지붕 올리기
가인의 정체/ 강무/ 풍월정/ 입택
담장 두르기
귀환/ 푸른 토시에 아홉 발가락/ 다시, 봄
입택
작가의 말
저자
저자
이은비
어릴 때부터 시대물을, 특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좋아하였다. 시대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인이 된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집필하는 중이다.
2014년 〈이상한 집의 앨리스〉로 웹소설 데뷔, 이후 〈지오르다노의 남자〉로 '저스툰, 제1회 웹툰 웹소설 공모전'에 입상. 〈화공, 해란〉,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혐오 관계〉 등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배경과 소재로 다양한 로맨스 소설을 집필 중이다. 〈화공, 해란〉과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은 동명의 웹툰이 제작되어 각각 184만, 136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가인 , 홍단영』은 웹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로 쓰인 첫 작품이다.
2014년 〈이상한 집의 앨리스〉로 웹소설 데뷔, 이후 〈지오르다노의 남자〉로 '저스툰, 제1회 웹툰 웹소설 공모전'에 입상. 〈화공, 해란〉,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 〈혐오 관계〉 등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배경과 소재로 다양한 로맨스 소설을 집필 중이다. 〈화공, 해란〉과 〈다비, 아찔하게 흐르는〉은 동명의 웹툰이 제작되어 각각 184만, 136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가인 , 홍단영』은 웹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로 쓰인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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