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야구장 가자!
15초 쇼츠에 갇힌 아들, 3시간 야구장으로 구출된다!
국내 최초 아들 야구 육아서
20년차 IT 전문가 엄마의 도파민 중독 구출기
“스마트폰 뺏으려 싸우지 마세요. 지금 당장 야구장 티켓을 예매하세요!”
‘남자아이들은 게임 때문에 망하고, 여자아이들은 SNS 때문에 망한다’ 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더 강적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쇼츠 중독'입니다. 15초의 자극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인내를 가르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눈을 마주치며 대화할 수 있을까요?
≪엄마, 야구장 가자!≫는 20년간 IT 현업에서 효율과 속도를 설계해온 전산 전문가이자 인기 블로거인 저자가 그 해답을 그라운드에서 찾아낸 책입니다. 스마트폰에 잠식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결행한 육아휴직, 그리고 야구장으로의 출근. 이 책은 도파민의 늪에서 아들을 건져 올린 한 엄마의 육아 보고서이자 사춘기 아들과의 불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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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스마트폰에서 아들을 건져낸 1배속 육아 솔루션
이 책은 야구장을 오가는 단순한 관람기가 아닙니다. 야구가 어떻게 엄마와 아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지 생생히 보여줍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 열광하던 아이가 야구장에 가면 3시간의 느릿한 경기 흐름을 1배속으로 즐기게 됩니다. 아이를 괴롭히던 학원 뺑뺑이를 멈추자, 비로소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학원 숙제는 억지로 했지만 야구는 잘하고 싶어서 스스로 운동 루틴을 만듭니다. 학원 진도를 묻는 엄마보다 야구 선수 라인업을 묻는 엄마가 더 좋다는 아들. 엄마가 응원하는 팀(두산) 대신 자신의 팀(LG)을 선택하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아들을 지켜보며, 소통이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멀어졌던 모자 사이를 야구라는 구원투수가 어떻게 이어주는지 그 뜨거운 역전승의 기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야구에서 배웠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 스마트폰을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몸이라도 움직여서 스마트폰을 못 보게 하려고 야구를 시작했지만 야구에서도 인생을 배웁니다. 아들은 오심의 순간에도 규칙을 따르며 심판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고, 마운드 위 상대 팀 투수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배려를 익혔습니다. 때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벤치에 머물러야 했지만, 그 기다림조차 헛되지 않았습니다. 관찰하고 응원하며 예기치 않게 찾아올 단 한 번의 기회를 준비하는 법, 즉 '인내'라는 근육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
엄마 또한 야구장에서 자신의 삶을 비춰봅니다. 화려한 홈런왕은 아니어도 20년 동안 묵묵히 팀을 위해 슬라이딩하는 정수빈 선수를 보며, '롱런하는 현역'의 위대한 가치를 깨닫습니다.
야구를 모르는 엄마를 위한 2가지 팁
〈왕초보 야구 티켓 예매법〉, 〈아는 척하기 좋은 야구상식 20〉
IT 전문가로서 효율을 중시해온 저자지만 "아이의 성장은 결코 배속하거나 편집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 책은 아들과의 벽을 허물고 싶은 부모들에게 야구라는 '구원투수'를 제안합니다.
야구를 하나도 몰라도 좋습니다. 책 속에는 〈왕초보 야구장 티켓 예매법〉, 〈아는 척하기 좋은 야구상식 20〉이 있으니까요. 초록색 운동장을 마주하게 되면 마음이 확 트이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다 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의 신나는 응원 소리, 야유 소리마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응원가를 부르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이토록 완벽한 소통이 있을까요? 사춘기가 잠시 부모와 자녀의 사이를 갈라놓아도 야구는 다시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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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왜 야구장에 가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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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을 보면 편한데 왜 야구장까지 가요?
유니폼도 입지 않고 야구 보는 건 우리가 용납 못 해
한국 시리즈 암표가 999만 원이라고요?(ft. 왕초보 야구 티켓 예매법)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참 중요하지
우아함을 포기하더라도 두 손은 자유롭게
두린이로 키웠는데 어쩌다가 엘린이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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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엘린이가 된 아들이 야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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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야구하고 있어요
차라리 게임을 해, 쇼츠는 안 돼
어머님, 처음부터 다 잘할 수 없어요
상대 팀 투수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시합을 앞둔 부모님들의 기도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법
초등 5학년 아이와 알콩달콩 얘기하다 잠드는 비결
아들이 여자 사람 친구와 친해지는 법
엄마, 내가 없을 때 친구들이 우승하면 어쩌지?
네 루틴은 네가 스스로 챙기렴
야구를 덜어내러 갔는데요?(ft.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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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엄마가 언제 두산 베어스 팬이 되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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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가 두산 베어스 팬이 되었을까
어느 팀 팬이신데요?
빙그레가 주황색이라 주황색을 좋아하지만, 한화 이글스 팬은 아닙니다
이토록 완벽한 태교
원래 처음만 힘들지
대체로 느리고 잘 모르지만,
4살 중에 야구는 제일 많이 알아요
육아휴직자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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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야구에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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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벤치에 앉아서 배우는 게 더 많다
우리 다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어
노장과 롱런하는 현역, 그 사이 어딘가(ft. 정수빈 선수)
덕분에 공정함을 배웁니다
야구도 수학도 그냥 믿어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 부록 1 ] 아는 척하기 좋은 야구 상식 20
[ 부록 2 ] 야구장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야구 용어
에필로그 그렇다면 나는 너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
저자
인기 네이버 블로그 '부자엄마az' 운영자. 경제와 육아, 삶에 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아들과 함께하는 야구장 나들이를 통해 '관계의 부(富)'를 쌓아가는 과정을 공유하며 동시대 엄마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대학 졸업반 시절, 취업 실패의 절망 속에서 두산 베어스를 만나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이후 20년간 IT 개발자로 일하며 결혼 후 워킹맘으로 살아왔다. 15초짜리 쇼츠가 주는 도파민에 중독되는 아들에게 편집되지 않은 1배속의 지루함을 알려주고자 육아휴직을 결심했고 좀더 본격적으로 야구장 나들이를 시작했다.
아들이 '두린이'에서 '엘린이'로 변심했을 때도, 아들의 꿈이 야구 선수이면서도 사육사가 되고 싶을 때도 언제나 야구를 통해 아들의 마음을 읽고 싶어 한다. 아들의 사춘기가 찾아와도 함께 야구장에 갈 수 있다면 괜찮다고 믿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야구팬이다. 전작으로 〈부자엄마AZ 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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