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된 할머니(빨강머리앤 시니어 그림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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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잊고 있던 꿈을 이뤘어요.
수진이 할머니의 감동치매스토리!
가족들을 챙기며 바쁘게 살던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 치매를 앓게 된다. 할머니는 손녀인 수진이네 집에서 딸과 손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데, 치매로 인해 시시때때로 먹을 것을 찾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다. 수진이는 자신을 돌보아주던 할머니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투정도 부리고 말썽을 부리자 마치 입장이 뒤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이 속상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다.
할머니는 다른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꾸만 벽에 낙서를 한다. 수진이는 뒤늦게야 할머니의 어릴 적 꿈이 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할머니에게 스케치북을 선물한다. 그때부터 할머니는 마치 멋진 화가가 된 듯 잊고 살던 소중한 추억들을 스케치북에 그려내기 시작하는데...
〈화가가 된 할머니〉그림책에는 점자 라벨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점자와 문자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수진이 할머니의 감동치매스토리!
가족들을 챙기며 바쁘게 살던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 치매를 앓게 된다. 할머니는 손녀인 수진이네 집에서 딸과 손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데, 치매로 인해 시시때때로 먹을 것을 찾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다. 수진이는 자신을 돌보아주던 할머니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투정도 부리고 말썽을 부리자 마치 입장이 뒤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이 속상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다.
할머니는 다른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꾸만 벽에 낙서를 한다. 수진이는 뒤늦게야 할머니의 어릴 적 꿈이 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할머니에게 스케치북을 선물한다. 그때부터 할머니는 마치 멋진 화가가 된 듯 잊고 살던 소중한 추억들을 스케치북에 그려내기 시작하는데...
〈화가가 된 할머니〉그림책에는 점자 라벨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점자와 문자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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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신을 돌볼 틈도 없이 자식을 키우고 가족을 보살피다 나이가 들어간 실버 세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았다. 작가는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가슴 속에 꼭꼭 숨겨둔 꿈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저세상에서의 할머니가 저세상에의 친구들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화젯거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는 할머니를 떠나보내는 가족들도, 저세상으로 떠난 할머니에게도, 슬픔보다는 그리움을 강조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신선한 인식을 끌어낸 시도라 할 수 있다.
늙어간다는 것과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이처럼 늙고 병들고 죽는 일에 대해 한 번쯤 찬찬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긍정적인 감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치매를 받아들이는 가족들의 태도나 치매를 극복하는 방법, 죽음을 긍정적으로 직면하는 방법 들을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대하는 지혜와 슬기라는 측면에서, 방법적인 측면에서나 시의적인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老馬之智라는 말이 있다. 노인 한 명이 죽으면 한 동네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뜻이다. 시니어 그림책 『화가가 된 할머니』는 질병과 소외로 인해 고독해진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책이다. 노년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오랜 시간 고민하고 기획하여 만든 그림책임이 느껴진다.
늙어간다는 것과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이처럼 늙고 병들고 죽는 일에 대해 한 번쯤 찬찬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긍정적인 감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치매를 받아들이는 가족들의 태도나 치매를 극복하는 방법, 죽음을 긍정적으로 직면하는 방법 들을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대하는 지혜와 슬기라는 측면에서, 방법적인 측면에서나 시의적인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老馬之智라는 말이 있다. 노인 한 명이 죽으면 한 동네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뜻이다. 시니어 그림책 『화가가 된 할머니』는 질병과 소외로 인해 고독해진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책이다. 노년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오랜 시간 고민하고 기획하여 만든 그림책임이 느껴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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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초아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했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도플갱어 탐정 사무소」가 최우수에 당선되었으며, 대표작으로 『초아쌤이 추천하는 책 읽어볼래?』, 『내 돈 돌려줘!』, 『구피 주인님을 찾습니다!』, 『백두산 도련님 납시오』, 『압독국 유물 탐험대』 등이 있고,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동화 읽기』,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대구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시 교육청 독서인문지원단으로도 활동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초아쌤과 함께하는 글짓기〉를 운영하면서 동심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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