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연구소(그래 책이야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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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를 굽는 곳"
아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를 따뜻한 '위로'로 감싸 주는 이야기.
어린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부모님의 큰 기대에서 오는 부담감, 말하지 못한 채 쌓여 가는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은 아이들의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오래 가지고 있으면 결국 자신을 탓하게 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게 만듭니다.
『붕어빵 연구소』는 그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말로 표현하며, 따뜻한 위로 속에서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동화입니다. 이 책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아이,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마음을 잃어 가는 아이, 마음속 분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붕어빵 연구소'를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특별한 붕어빵을 만나고,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앙꼬처럼 자신의 마음을 하나씩 꺼내어 이야기하게 됩니다.
『붕어빵 연구소』는 아이들에게 "아픈 마음은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돌보아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부모에게는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은 외로움과 부담, 분노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독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따뜻한 대화의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줄거리
단이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형 때문에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형을 경쟁자로 느끼며 더 나대거나 말썽을 부려서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어느 날 형이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성적이 오르자, 단이도 같은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한다. 허락은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단이는 지나치게 엄격한 학원 분위기 때문에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겠다고 한 것을 후회한다. 학원에 들어가기 싫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그때, 단이의 콧속으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스며든다. 냄새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단이는 낯선 물고기 모양 버튼을 발견하고는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마음 정원〉이다. 거기에는 붕어빵 연구소가 있었고 낯선 할머니가 단이를 반갑게 맞이한다. 단이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를 따뜻한 '위로'로 감싸 주는 이야기.
어린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부모님의 큰 기대에서 오는 부담감, 말하지 못한 채 쌓여 가는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은 아이들의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오래 가지고 있으면 결국 자신을 탓하게 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게 만듭니다.
『붕어빵 연구소』는 그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말로 표현하며, 따뜻한 위로 속에서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동화입니다. 이 책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아이,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마음을 잃어 가는 아이, 마음속 분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붕어빵 연구소'를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특별한 붕어빵을 만나고,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앙꼬처럼 자신의 마음을 하나씩 꺼내어 이야기하게 됩니다.
『붕어빵 연구소』는 아이들에게 "아픈 마음은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돌보아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부모에게는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은 외로움과 부담, 분노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독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따뜻한 대화의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줄거리
단이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형 때문에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형을 경쟁자로 느끼며 더 나대거나 말썽을 부려서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어느 날 형이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성적이 오르자, 단이도 같은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말한다. 허락은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단이는 지나치게 엄격한 학원 분위기 때문에 〈마법의 탑〉 학원에 다니겠다고 한 것을 후회한다. 학원에 들어가기 싫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그때, 단이의 콧속으로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스며든다. 냄새를 따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 단이는 낯선 물고기 모양 버튼을 발견하고는 누른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마음 정원〉이다. 거기에는 붕어빵 연구소가 있었고 낯선 할머니가 단이를 반갑게 맞이한다. 단이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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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둘째 아이들이 가진 마음의 상처에도 관심을….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출생 순서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습니다. 둘째 아이는 대체로 "앞서가는 첫째를 따라잡아야 하는 존재"로 설명됩니다. 물론 모든 둘째 아이가 같은 성향을 보이는 건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기보다 먼저 부모의 사랑과 기대를 차지하고 있는 첫째를 보기 때문에 마음속에 독특한 긴장감과 상처를 품기 쉽습니다. 『붕어빵 연구소』주인공 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형의 부속물처럼 느끼며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지요. 하지만 오로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잘 돌보겠다고 다짐합니다.
단이가 느끼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보다 형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형만 보이는 것 같다. 둘이 똑같이 있어도 늘 형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형만 칭찬했다. 그럴 때마다 단이는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졌다. 아니, 형의 그림자 같달까. 형이 없으면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 같다. 하기야 언젠가 엄마 아빠가 무심코 했던 말을 떠올려 봐도 대충 짐작이 갔다.
"큰애 혼자면 외롭잖아. 그래서 둘째를 낳은 거지."
태어난 이유마저도 형을 위해서라니. 정말이지 말도 안 된다 생각했지만, 그걸 논리적으로 표현할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나댔다.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 뿜뿜인 형 앞에서 그것밖에는 할 게 없었다.
- 내용 중에서 -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출생 순서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습니다. 둘째 아이는 대체로 "앞서가는 첫째를 따라잡아야 하는 존재"로 설명됩니다. 물론 모든 둘째 아이가 같은 성향을 보이는 건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자기보다 먼저 부모의 사랑과 기대를 차지하고 있는 첫째를 보기 때문에 마음속에 독특한 긴장감과 상처를 품기 쉽습니다. 『붕어빵 연구소』주인공 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형의 부속물처럼 느끼며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지요. 하지만 오로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잘 돌보겠다고 다짐합니다.
단이가 느끼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보다 형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형만 보이는 것 같다. 둘이 똑같이 있어도 늘 형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형만 칭찬했다. 그럴 때마다 단이는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졌다. 아니, 형의 그림자 같달까. 형이 없으면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 같다. 하기야 언젠가 엄마 아빠가 무심코 했던 말을 떠올려 봐도 대충 짐작이 갔다.
"큰애 혼자면 외롭잖아. 그래서 둘째를 낳은 거지."
태어난 이유마저도 형을 위해서라니. 정말이지 말도 안 된다 생각했지만, 그걸 논리적으로 표현할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나댔다.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 뿜뿜인 형 앞에서 그것밖에는 할 게 없었다.
- 내용 중에서 -
목차
목차
마왕의 탑 _ 7
붕어빵 연구소 _ 22
휴가 떠난 오로 할머니 _ 34
첫 손님 _ 46
울고 싶은 아이 _ 60
마법 붕어빵 _ 71
형이 온 날 _ 88
단이의 마음을 굽던 날 _ 100
오로 할머니의 귀환 _ 111
붕어빵 연구소 _ 22
휴가 떠난 오로 할머니 _ 34
첫 손님 _ 46
울고 싶은 아이 _ 60
마법 붕어빵 _ 71
형이 온 날 _ 88
단이의 마음을 굽던 날 _ 100
오로 할머니의 귀환 _ 111
저자
저자
임지형 작가이자 마라토너. 글과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지금도 한강 변을 달리며 이야기를 길어 올립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어요. 광주문화재단 창작지 원금을 받아 첫 책 『진짜 거짓말』을 펴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반 욕 킬러』,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우리 반 팩폭러』, 『고구마 선거』, 〈유튜브 스타 금은동〉 시리즈, 『늙은 아이들』, 『내일은 슈퍼리치』,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푸하하 달리기 클럽』 외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우리 반 욕 킬러』,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우리 반 팩폭러』, 『고구마 선거』, 〈유튜브 스타 금은동〉 시리즈, 『늙은 아이들』, 『내일은 슈퍼리치』,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푸하하 달리기 클럽』 외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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