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지은 밥
맛. 마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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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음식’이 전해주는 정과 따뜻한 온기 - 음식은 음식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한국인은 유독 음식에 ‘진심’이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사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도, 뚜렷한 사철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나라도 드물기 때문이다. 당장 시장에만 가도 맛있는 음식이 널렸고, 우리는 음식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음식이 그저 ‘음식이기 때문에’ 진심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음식으로 주고받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유독 음식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저자 ‘유림’ 작가는, 책을 펼치며 어느 날 갑자기 받았던 뜨거운 정을 꺼내 들었다. 단골가게 사장님이 봉지 째 담아주신 뜨끈뜨끈한 김치찌개. 그것은 ‘소화제 없이도 잠들 수 있는 밤’을 선사했고, 김치찌개에는 단골가게 사장님의 기억이 담겼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음식에 저자는 각각의 사람을 담는다. 김밥 한 줄에 아버지를, 미역국 한 그릇에 따뜻한 인심을 가진 민박집 아저씨를 떠올린다. 저자가 말하는 음식이란 그냥 씹어 삼키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은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만드는 존재이다.
정 없이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한 그릇의 음식으로 정을 나누기란 어렵기도, 선뜻 마음이 동하지 않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유림 작가는 글을 통해 정을 나눈다. 책을 펼치기만 해도 전해지는 따뜻한 밥과 같은 온기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 붙은 우리를 녹여낼 것이다.
한국인은 유독 음식에 ‘진심’이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사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도, 뚜렷한 사철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나라도 드물기 때문이다. 당장 시장에만 가도 맛있는 음식이 널렸고, 우리는 음식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음식이 그저 ‘음식이기 때문에’ 진심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음식으로 주고받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유독 음식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저자 ‘유림’ 작가는, 책을 펼치며 어느 날 갑자기 받았던 뜨거운 정을 꺼내 들었다. 단골가게 사장님이 봉지 째 담아주신 뜨끈뜨끈한 김치찌개. 그것은 ‘소화제 없이도 잠들 수 있는 밤’을 선사했고, 김치찌개에는 단골가게 사장님의 기억이 담겼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음식에 저자는 각각의 사람을 담는다. 김밥 한 줄에 아버지를, 미역국 한 그릇에 따뜻한 인심을 가진 민박집 아저씨를 떠올린다. 저자가 말하는 음식이란 그냥 씹어 삼키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은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만드는 존재이다.
정 없이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한 그릇의 음식으로 정을 나누기란 어렵기도, 선뜻 마음이 동하지 않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유림 작가는 글을 통해 정을 나눈다. 책을 펼치기만 해도 전해지는 따뜻한 밥과 같은 온기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 붙은 우리를 녹여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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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갈매기살의 진실
만병통치약 13
섬마을 오마카세 17
파스타맨 21
그때는 매운맛, 지금은 고운맛 25
화평동과 냉면 29
돼지is뭔들 32
디저트 싫어하는 파티쉐 36
고등어가 있었다면 40
갈매기살의 진실 44
낮술엔 깡 48
서당개 삼 년이면 라떼아트 51
+
철판닭갈비 vs 숯불닭갈비 54
지린 맛 58
둘레길엔 막걸리 61
혜자스러운 맛 65
2부 결혼은 따로국밥
모르는 맛 69
건들지 않는 맛 73
약식 케이크 76
마가린 밥 80
수육이 먹고 싶어서 83
옛통집 VIP 87
식초냉면 90
밥情글情주情 94
고사리와 한라산 98
무간 손여사 101
메리골드맨 104
결혼은 따로국밥 108
예술가의 회식 112
가장 좋아하는 과일 117
+
고향의 맛 121
러시아 집밥 124
인도 수제비 128
물갈이엔 미역국 132
3부 메뉴에 없는 메뉴
메뉴에 없는 메뉴 137
무한리필 김치우동 140
잔반 없는 날 143
국수 vs 라면 147
주전자 미역국 150
호랑이할머니와 쑥개떡 153
선생님과 민어회 157
아빠의 김밥 161
추억의 맛 165
망둥이와 동치미 168
짠순이의 식탁 171
여름반찬 174
코리안 칵테일 177
오뎅 예찬 181
치유의 맛 185
+
아쉬운 맛 189
백야엔 맥주와 닭꼬치 193
만병통치약 13
섬마을 오마카세 17
파스타맨 21
그때는 매운맛, 지금은 고운맛 25
화평동과 냉면 29
돼지is뭔들 32
디저트 싫어하는 파티쉐 36
고등어가 있었다면 40
갈매기살의 진실 44
낮술엔 깡 48
서당개 삼 년이면 라떼아트 51
+
철판닭갈비 vs 숯불닭갈비 54
지린 맛 58
둘레길엔 막걸리 61
혜자스러운 맛 65
2부 결혼은 따로국밥
모르는 맛 69
건들지 않는 맛 73
약식 케이크 76
마가린 밥 80
수육이 먹고 싶어서 83
옛통집 VIP 87
식초냉면 90
밥情글情주情 94
고사리와 한라산 98
무간 손여사 101
메리골드맨 104
결혼은 따로국밥 108
예술가의 회식 112
가장 좋아하는 과일 117
+
고향의 맛 121
러시아 집밥 124
인도 수제비 128
물갈이엔 미역국 132
3부 메뉴에 없는 메뉴
메뉴에 없는 메뉴 137
무한리필 김치우동 140
잔반 없는 날 143
국수 vs 라면 147
주전자 미역국 150
호랑이할머니와 쑥개떡 153
선생님과 민어회 157
아빠의 김밥 161
추억의 맛 165
망둥이와 동치미 168
짠순이의 식탁 171
여름반찬 174
코리안 칵테일 177
오뎅 예찬 181
치유의 맛 185
+
아쉬운 맛 189
백야엔 맥주와 닭꼬치 193
저자
저자
유림
사라져가는 공간과 시간을 기록하는 에세이스트이자 사진작가다. 도시화로 인한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잊혀져 가는 풍경과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나간 시간 속에서 발견되는 미묘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조명한다.
한시대의 기록이자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에세이집『아날로그를 그리다』 , 『 멀어질 때 빛나는 인도에서 』 등을 펼쳐냈다.
한시대의 기록이자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 에세이집『아날로그를 그리다』 , 『 멀어질 때 빛나는 인도에서 』 등을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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