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의 탐정 폴리와 라이스
오세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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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라지고 인간성이 무너진 미래 도시에
실종자 수색 전문 두 사립탐정이 떴다!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22세기 콤비 액션 누아르!
2109년. 우주 전쟁은 반세기 전에 끝났다. 우주 쓰레기가 하늘을 뒤덮은 해가 뜨지 않는 미래 도시. 이제 이곳이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되었다. 이를 견디지 못한 부유층은 궤도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꼭대기로 올라가 하늘 위에서 살게 된다. 사람들은 어느새부턴가 이 하늘 위의 도시를 6층이라고, 하늘 아래의 도시를 3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3층과 6층, 선악의 경계가 무너진 디스토피아의 도시, 그 어둠 속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 폴리와 라이스가 수사를 시작한다. 가짜 신분과 거짓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는 ‘워맨스’ 콤비, 그들이 서서히 서로의 정체를 알아갈 때 사건의 진실은 반전에 이르는데……
실종자 수색 전문 두 사립탐정이 떴다!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22세기 콤비 액션 누아르!
2109년. 우주 전쟁은 반세기 전에 끝났다. 우주 쓰레기가 하늘을 뒤덮은 해가 뜨지 않는 미래 도시. 이제 이곳이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되었다. 이를 견디지 못한 부유층은 궤도 엘리베이터를 세우고 꼭대기로 올라가 하늘 위에서 살게 된다. 사람들은 어느새부턴가 이 하늘 위의 도시를 6층이라고, 하늘 아래의 도시를 3층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3층과 6층, 선악의 경계가 무너진 디스토피아의 도시, 그 어둠 속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 폴리와 라이스가 수사를 시작한다. 가짜 신분과 거짓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는 ‘워맨스’ 콤비, 그들이 서서히 서로의 정체를 알아갈 때 사건의 진실은 반전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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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러니 늦기 전에 이 저주받은 도시를 떠나라.
이 도시가 먼저 너희의 영혼을 죽이기 전에……"
군인 장교 가문 출신이며 전쟁 영웅인 리니아 폴라리스. 그러나 전쟁 중에 실종된 부하들을 죽게 내버려둔 죄책감 때문에 6층에 살 수 있는 특권을 포기하고 3층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상관이던 후시 루 대령은 그가 다스리는 3층의 '랄 시티'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리니아는 폴리로 개명한 뒤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으로 활동한다.
3층에서조차 살지 못하는 하층민들이 사는 2층에서 온 해커 '라이스'와 함께 미래 도시의 삶을 살던 폴리. 어느 날 둘에게 의뢰가 날아온다. 도시의 뒷세계를 지배하는 마피아 두목 '닥터 말리그넌트'의 아들이 실종되었다는 것. 2층을 통치하던 아들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2층은 혼란에 빠지고, 빨리 그를 찾아오지 않으면 2층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실종자를 수색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밀이 밝혀지는데...
인간성을 상실한 도시에서 의미를 잃고 군중 속으로 사라지려는 사람들, 그들의 신분을 지우고 숨겨주는 일을 하는 숙적과의 대결을 통해 도시와 인류의 운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도시는 인간에게 있어서 무엇이며, 결국 인간은 도시와 전원,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 것인가.
주요 등장인물 소개
◇ 폴리
랄 시티에서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으로 일하는 여성. 본명은 '리니아 폴라리스'. 외관은 20대 중반이지만 6층의 신기술로 생체 개조를 통해 젊은 몸을 얻은 노인이다. 길바닥 출신 양아치 행세를 하지만 본디 군인 가문 출신의 고위 장교라 철저한 생활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머리도 좋지만 유전자 강화 인간이라 싸움에도 능하다. 전쟁 이전, 하늘이 아직 파랗던 시절을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 우주 전쟁 당시 활약한 전쟁 영웅이지만 전쟁 중 군의 범죄를 묵인한 죄책감 때문에 특권을 버리고 3층에 내려와 살고 있다. 특권층임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거친 척하지만 본디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 여러모로 곤란하다.
◇ 라이스
폴리의 탐정 사무소에서 동거동업하는 20대 여성. 본명은 '황 미리'. 귀족인 척하면서 시대에 맞지도 않는 빅토리아 드레스를 입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2층 출신 하층민이다. 한쪽 눈이 기계 안구이며, 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물을 해킹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해킹 이외의 대부분의 지식은 얄팍한 수준이며 매사에 쉽게 싫증 내는 엉망진창 라이프 스타일. 궤도 엘리베이터를 재미 삼아 해킹하다가 발각된 뒤 추방 형벌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후시 루 대령의 눈에 들어 신분을 세탁하고 3층에서 살게 된다.
◇ 킨타쿤테
하늘이 자기장 필터에 막힌 이후, 신생아들 사이에서 중추신경계 전자파 과다 축적으로 인해 생긴 희귀선천병 '허수아비'에 걸린 소년. 때문에 날 때부터 자아와 감정이 극도로 약했으며 부모에게 버려진 채 떠돌다 우연히 폴리가 키워주게 되었다. 현재 폴리의 탐정 사무소에서 살며 요리, 청소, 운전 등의 갖가지 잡일을 도와주는 중. 학습 속도도 빠르고 가끔씩 의사표현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립은 불가능하다. 다들 '킨타'라고 부른다.
◇ 모자이크
얼기설기 기운 복면을 쓰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기분 나쁜 사내. 2층의 뒷골목에서 실종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가짜 신분을 만들고 숨겨주는 일을 한다. 닥터 말리그넌트의 아들을 빼돌리고 이를 통해 모종의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폴리에 대한 묘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다.
이 도시가 먼저 너희의 영혼을 죽이기 전에……"
군인 장교 가문 출신이며 전쟁 영웅인 리니아 폴라리스. 그러나 전쟁 중에 실종된 부하들을 죽게 내버려둔 죄책감 때문에 6층에 살 수 있는 특권을 포기하고 3층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상관이던 후시 루 대령은 그가 다스리는 3층의 '랄 시티'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리니아는 폴리로 개명한 뒤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으로 활동한다.
3층에서조차 살지 못하는 하층민들이 사는 2층에서 온 해커 '라이스'와 함께 미래 도시의 삶을 살던 폴리. 어느 날 둘에게 의뢰가 날아온다. 도시의 뒷세계를 지배하는 마피아 두목 '닥터 말리그넌트'의 아들이 실종되었다는 것. 2층을 통치하던 아들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2층은 혼란에 빠지고, 빨리 그를 찾아오지 않으면 2층은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실종자를 수색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밀이 밝혀지는데...
인간성을 상실한 도시에서 의미를 잃고 군중 속으로 사라지려는 사람들, 그들의 신분을 지우고 숨겨주는 일을 하는 숙적과의 대결을 통해 도시와 인류의 운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도시는 인간에게 있어서 무엇이며, 결국 인간은 도시와 전원,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 것인가.
주요 등장인물 소개
◇ 폴리
랄 시티에서 실종자 수색 전문 사립탐정으로 일하는 여성. 본명은 '리니아 폴라리스'. 외관은 20대 중반이지만 6층의 신기술로 생체 개조를 통해 젊은 몸을 얻은 노인이다. 길바닥 출신 양아치 행세를 하지만 본디 군인 가문 출신의 고위 장교라 철저한 생활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머리도 좋지만 유전자 강화 인간이라 싸움에도 능하다. 전쟁 이전, 하늘이 아직 파랗던 시절을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 우주 전쟁 당시 활약한 전쟁 영웅이지만 전쟁 중 군의 범죄를 묵인한 죄책감 때문에 특권을 버리고 3층에 내려와 살고 있다. 특권층임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거친 척하지만 본디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 여러모로 곤란하다.
◇ 라이스
폴리의 탐정 사무소에서 동거동업하는 20대 여성. 본명은 '황 미리'. 귀족인 척하면서 시대에 맞지도 않는 빅토리아 드레스를 입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2층 출신 하층민이다. 한쪽 눈이 기계 안구이며, 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물을 해킹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해킹 이외의 대부분의 지식은 얄팍한 수준이며 매사에 쉽게 싫증 내는 엉망진창 라이프 스타일. 궤도 엘리베이터를 재미 삼아 해킹하다가 발각된 뒤 추방 형벌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후시 루 대령의 눈에 들어 신분을 세탁하고 3층에서 살게 된다.
◇ 킨타쿤테
하늘이 자기장 필터에 막힌 이후, 신생아들 사이에서 중추신경계 전자파 과다 축적으로 인해 생긴 희귀선천병 '허수아비'에 걸린 소년. 때문에 날 때부터 자아와 감정이 극도로 약했으며 부모에게 버려진 채 떠돌다 우연히 폴리가 키워주게 되었다. 현재 폴리의 탐정 사무소에서 살며 요리, 청소, 운전 등의 갖가지 잡일을 도와주는 중. 학습 속도도 빠르고 가끔씩 의사표현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립은 불가능하다. 다들 '킨타'라고 부른다.
◇ 모자이크
얼기설기 기운 복면을 쓰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기분 나쁜 사내. 2층의 뒷골목에서 실종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가짜 신분을 만들고 숨겨주는 일을 한다. 닥터 말리그넌트의 아들을 빼돌리고 이를 통해 모종의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폴리에 대한 묘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사건파일#1 새를 부수는 남자
사건파일#2 22세기 도시 괴담
사건파일#3 발밑의 왕
사건파일#4 착한 아이는 울지 않는다
사건파일#5 땅속의 천국, 하늘의 지옥
사건파일#6 피와 재의 반짝임으로
사건파일#7 Knocking on 7th Heaven's Door
사건파일#8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
에필로그
사건파일#1 새를 부수는 남자
사건파일#2 22세기 도시 괴담
사건파일#3 발밑의 왕
사건파일#4 착한 아이는 울지 않는다
사건파일#5 땅속의 천국, 하늘의 지옥
사건파일#6 피와 재의 반짝임으로
사건파일#7 Knocking on 7th Heaven's Door
사건파일#8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
에필로그
저자
저자
오세민
《제드이야기》로 2010년 조아라 품앗이 공모전 대상을, 《좀비 마을의 수의사 씨》로 2015년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WWCC 한일 웹툰공모전 스토리 부문에서 당선했다. 현실과 경험이라는 재료를 굽고 찌고 볶아서 장르 소설이라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자기가 안 먹는다고 맵고 짜게 만드는 편. 창작물이라는 이름의 요리로 현실의 패러다임에 닿는 것이야말로 작가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라고 믿는다고. 갈 길은 아직 멀지만 자신의 소설을 읽는 누군가의 기억에 닿을 수만 있다면 멋진 한 걸음이자 작은 기쁨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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