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는 어때?(초등 잡프러포즈 시리즈 62)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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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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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재!
옷의 완성도는 소재에 달려있어요. 소재는 단순한 옷감이 아니라 옷의 느낌과 형태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거든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어떤 소재를 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옷이 돼요. 가볍고 부드러운 실크로 만들면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살아나고, 같은 디자인을 두꺼운 데님으로 만들면 캐주얼하고 구조적인 분위기가 나오죠. 착용감도 소재에서 나와요. 원단이 무거우면 입기 불편하고, 통기성이 나쁘면 더워서 못 입게 됩니다. 스포츠웨어나 이너웨어에 땀 흡수, 냄새 방지, 빠른 건조 기능이 있는 소재를 쓰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옷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이 필요해요
미적 감각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노력으로 키울 수 있어요. 기본적인 감각이 전혀 없으면 한계가 있지만, 어느 정도 감각이 있다면 많이 보고 경험하면서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거든요. 제자들과 외국 출장을 가면 저는 유명 브랜드 매장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옷을 직접 입어보라고 권해요.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직접 입어봐야 옷의 촉감, 흐름, 패턴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감각이 더 발전하는 거예요.
패션쇼는 디자이너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쇼는 제가 한 시즌 동안 탐구한 주제와 메시지를 종합해 보여주는 결과물이에요. 음악가가 앨범으로 자신의 세계를 드러내듯, 저는 쇼를 통해 '이번 시즌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죠.
쇼는 단순한 예술적 실험이 아니에요.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디자인과 소재, 트렌드 반영 정도를 살펴보고 주문을 결정하고, 언론은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취재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줘요. 신인 디자이너에게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이처럼 쇼는 업계 관계자와 대중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자, 패션이 시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에요.
고객이 만족할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제가 만든 옷을 입은 사람이 만족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들의 옷을 만들 때가 특히 그래요. 무대에 오르기 전 연예인들은 '무대에는 옷과 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만큼 의상이 주는 힘이 커요. 제가 만든 옷을 입고 무대에 서면 갑옷을 입은 것처럼 에너지가 생기고 공연을 훨씬 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들을 때, 그 옷을 만들기 위해 했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으려고 해요
디자이너로서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창의적인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면 마음이 무거워요. 영감을 얻기 위해 일부러 무엇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자연스럽게 영감을 떠올려요. 저는 이미지 보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패션 사진만이 아니라 자연에서 발견되는 색감이나 질감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 사진 자료를 틈틈이 찾아보는 편이에요. 덕분에 휴대폰 저장 공간은 항상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죠.
비판도 수용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요
일하다 보면 칭찬만 따라오는 게 아니라 안 좋은 말을 들을 때도 있어요. 저도 한 스타일리스트한테 '너무 복잡한 옷을 만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속상하기도 했지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고 받아들이고 넘기려고 해요. 그런 비판에 상처받지 않고 '이 사람은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죠.
- 『패션디자이너는 어때?』 본문 중에서
옷의 완성도는 소재에 달려있어요. 소재는 단순한 옷감이 아니라 옷의 느낌과 형태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거든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어떤 소재를 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옷이 돼요. 가볍고 부드러운 실크로 만들면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살아나고, 같은 디자인을 두꺼운 데님으로 만들면 캐주얼하고 구조적인 분위기가 나오죠. 착용감도 소재에서 나와요. 원단이 무거우면 입기 불편하고, 통기성이 나쁘면 더워서 못 입게 됩니다. 스포츠웨어나 이너웨어에 땀 흡수, 냄새 방지, 빠른 건조 기능이 있는 소재를 쓰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옷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이 필요해요
미적 감각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노력으로 키울 수 있어요. 기본적인 감각이 전혀 없으면 한계가 있지만, 어느 정도 감각이 있다면 많이 보고 경험하면서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거든요. 제자들과 외국 출장을 가면 저는 유명 브랜드 매장에 들러서 마음에 드는 옷을 직접 입어보라고 권해요.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직접 입어봐야 옷의 촉감, 흐름, 패턴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감각이 더 발전하는 거예요.
패션쇼는 디자이너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쇼는 제가 한 시즌 동안 탐구한 주제와 메시지를 종합해 보여주는 결과물이에요. 음악가가 앨범으로 자신의 세계를 드러내듯, 저는 쇼를 통해 '이번 시즌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죠.
쇼는 단순한 예술적 실험이 아니에요.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디자인과 소재, 트렌드 반영 정도를 살펴보고 주문을 결정하고, 언론은 새로운 패션의 흐름을 취재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줘요. 신인 디자이너에게는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이처럼 쇼는 업계 관계자와 대중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자, 패션이 시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에요.
고객이 만족할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제가 만든 옷을 입은 사람이 만족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들의 옷을 만들 때가 특히 그래요. 무대에 오르기 전 연예인들은 '무대에는 옷과 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만큼 의상이 주는 힘이 커요. 제가 만든 옷을 입고 무대에 서면 갑옷을 입은 것처럼 에너지가 생기고 공연을 훨씬 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들을 때, 그 옷을 만들기 위해 했던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으려고 해요
디자이너로서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창의적인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면 마음이 무거워요. 영감을 얻기 위해 일부러 무엇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자연스럽게 영감을 떠올려요. 저는 이미지 보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패션 사진만이 아니라 자연에서 발견되는 색감이나 질감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 사진 자료를 틈틈이 찾아보는 편이에요. 덕분에 휴대폰 저장 공간은 항상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죠.
비판도 수용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요
일하다 보면 칭찬만 따라오는 게 아니라 안 좋은 말을 들을 때도 있어요. 저도 한 스타일리스트한테 '너무 복잡한 옷을 만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속상하기도 했지만,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고 받아들이고 넘기려고 해요. 그런 비판에 상처받지 않고 '이 사람은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죠.
- 『패션디자이너는 어때?』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1. 패션디자이너 곽현주의 프러포즈
패션디자이너 곽현주의 프러포즈
2. 패션디자이너의 세계
옷을 만드는 직업, 패션디자이너!
계절에 맞춰 새로운 패션 선보이기
디자인 아이디어의 원천은 상상력
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재!
3.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옷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이 필요해요
대학에서 패션 분야를 전공하면 좋아요
전문 교육기관도 있어요
데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4. 패션디자이너가 되면
패션디자이너는 어디서 일하나요?
근무 시간과 휴일은 어떻게 되나요?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요?
패션쇼는 디자이너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패션 트렌드를 잘 읽어야 하나요?
세계 패션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하나요?
5. 패션디자이너의 매력
고객이 만족할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창의성을 인정받으면 뿌듯한 성취감이 있어요
높은 수준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어요
6. 패션디자이너의 마음가짐
고객의 요구에 맞추지 못할 때 어려움이 있어요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으려고 해요
비판도 수용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요
7. 패션디자이너 곽현주를 소개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
패션을 공부하려고 장식미술과에 진학했어요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지요
직장생활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어요
신인 쇼를 통해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했어요
대학원 시절부터 대학 강의를 꾸준히 했어요
해외 컨설팅을 통해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했어요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8. 10문 10답
패션쇼의 옷과 판매하는 옷은 어떻게 다른가요?
패션쇼의 무대도 디자이너가 연출하나요?
연예인 의상 디자인은 어디에 중점을 두나요?
직업적인 습관이 있나요?
콜라보레이션은 왜 하나요?
기억에 남는 콜라보레이션은 무엇인가요?
추천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나요?
사회 분위기가 패션에 영향을 미치나요?
옷을 수출할 때 고려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 직업의 미래를 어떻게 예상하세요?
9. 곽현주의 디자인 & 쇼 프로세스
곽현주의 디자인 & 쇼 프로세스
10. 나도 패션디자이너
나도 패션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곽현주의 프러포즈
2. 패션디자이너의 세계
옷을 만드는 직업, 패션디자이너!
계절에 맞춰 새로운 패션 선보이기
디자인 아이디어의 원천은 상상력
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재!
3.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옷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이 필요해요
대학에서 패션 분야를 전공하면 좋아요
전문 교육기관도 있어요
데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4. 패션디자이너가 되면
패션디자이너는 어디서 일하나요?
근무 시간과 휴일은 어떻게 되나요?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요?
패션쇼는 디자이너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패션 트렌드를 잘 읽어야 하나요?
세계 패션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하나요?
5. 패션디자이너의 매력
고객이 만족할 때 큰 보람을 느껴요
창의성을 인정받으면 뿌듯한 성취감이 있어요
높은 수준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어요
6. 패션디자이너의 마음가짐
고객의 요구에 맞추지 못할 때 어려움이 있어요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으려고 해요
비판도 수용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요
7. 패션디자이너 곽현주를 소개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 시절
패션을 공부하려고 장식미술과에 진학했어요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지요
직장생활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어요
신인 쇼를 통해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했어요
대학원 시절부터 대학 강의를 꾸준히 했어요
해외 컨설팅을 통해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했어요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8. 10문 10답
패션쇼의 옷과 판매하는 옷은 어떻게 다른가요?
패션쇼의 무대도 디자이너가 연출하나요?
연예인 의상 디자인은 어디에 중점을 두나요?
직업적인 습관이 있나요?
콜라보레이션은 왜 하나요?
기억에 남는 콜라보레이션은 무엇인가요?
추천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나요?
사회 분위기가 패션에 영향을 미치나요?
옷을 수출할 때 고려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 직업의 미래를 어떻게 예상하세요?
9. 곽현주의 디자인 & 쇼 프로세스
곽현주의 디자인 & 쇼 프로세스
10. 나도 패션디자이너
나도 패션디자이너
저자
저자
곽현주 패션디자이너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장식미술과에서 복식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03년 고유 브랜드 '곽현주컬렉션'을 세컨드 브랜드 'ZCOLICO'와 APPLEKITTEN'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025년 가방 브랜드 '어더와이즈(Otherwise)'를 런칭해 패션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에서 부회장을 맡아 국내 패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2003년 데뷔 이래 화려한 색감과 대담한 실루엣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다수의 패션쇼에 참여하며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그리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8회 이상 서울패션위크의 서울컬렉션에 참가하였고, 특히 2017 F/W, 2018 S/S, 2018 F/W, 2019 S/S, 2019 F/W 시즌에는 OFF쇼를 진행하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장식미술과에서 복식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03년 고유 브랜드 '곽현주컬렉션'을 세컨드 브랜드 'ZCOLICO'와 APPLEKITTEN'를 설립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025년 가방 브랜드 '어더와이즈(Otherwise)'를 런칭해 패션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에서 부회장을 맡아 국내 패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2003년 데뷔 이래 화려한 색감과 대담한 실루엣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다수의 패션쇼에 참여하며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그리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8회 이상 서울패션위크의 서울컬렉션에 참가하였고, 특히 2017 F/W, 2018 S/S, 2018 F/W, 2019 S/S, 2019 F/W 시즌에는 OFF쇼를 진행하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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