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훔치는 녀석(개정판)(책 읽는 교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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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아이 Q를 둘러싼
생일 실종 미스터리
“내 말 믿어 얘들아? 나, 자꾸 어떤 애가 보여.”
지난 2020년 출간된 이후 각종 기관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생일을 훔치는 녀석》이 새로운 표지를 입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생일을 훔치는 존재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다. 초등학생 5학년인 주인공 지오는 생일을 앞둔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낯선 아이를 본다. 낯선 아이가 친구의 손을 잡고 사라진 다음날,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를 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놀랍게도 그 뒤에도 계속 ‘생일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지오는 낯선 아이에게 Q라는 이름을 붙이고, Q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꾹꾹 눌러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마주한다. 미스터리를 쫓는 재미와 함께 지오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느끼며, 우리 자신의 마음도 솔직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다.
생일 실종 미스터리
“내 말 믿어 얘들아? 나, 자꾸 어떤 애가 보여.”
지난 2020년 출간된 이후 각종 기관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생일을 훔치는 녀석》이 새로운 표지를 입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생일을 훔치는 존재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다. 초등학생 5학년인 주인공 지오는 생일을 앞둔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낯선 아이를 본다. 낯선 아이가 친구의 손을 잡고 사라진 다음날,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를 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놀랍게도 그 뒤에도 계속 ‘생일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지오는 낯선 아이에게 Q라는 이름을 붙이고, Q의 정체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꾹꾹 눌러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마주한다. 미스터리를 쫓는 재미와 함께 지오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느끼며, 우리 자신의 마음도 솔직히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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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새로운 표지로 돌아온 리커버 개정판 ★
"잡히기만 해 봐. 내 생일 물어내라고 할 거니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서히 드러나는 Q의 정체
희다 못해 투명한 피부에 푸르고 맑은 눈동자. 의문의 아이 Q는 특이한 겉모습만큼이나 이상한 특징이 있다.
첫째, Q의 모습은 오직 지오의 눈에만 보인다는 점. 그리고 둘째, 언제, 누구 근처에 나타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는 점! 어떨 때는 6학년 오빠의 자전거를 함께 타는 Q의 모습이, 또 어떨 때는 친구 집 앞에서 튀어나오는 Q의 잔상이 보인다. 그럴 때마다 Q와 함께 있던 누군가의 생일은 축복 받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고 만다.
지오는 가장 친한 친구 가원이와 현지에게 Q에 대한 사실을 털어놓고, Q가 나타난 뒤 정말 생일이 사라지는지 셋이서 함께 지켜보기로 한다. 다음 희생 후보는 같은 반의 '까칠한 여시' 하루. 하루의 생일을 초조히 기다리며 긴장하던 지오의 눈앞에는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데,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날이면서도 각자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날인 '생일'을 소재로, 물음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박감 있는 내용과 통통 튀는 반전이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Q의 존재를 파헤칠수록 주인공 지오의 마음으로 향하는 전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생각, 소통에 점점 집중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내 열두 살 인생, 완전 엉망으로 꼬였다."
서프라이즈 케이크처럼 기쁨과 눈물이 뒤섞인
지오의 '단짠단짠' 생일 이야기
사실 지오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속 시원히 터놓은 적 없는 상처가 있다. 2년 전 동생이 세상을 떠난 날과 자신의 생일이 겹쳐 생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지내온 것. 엄마와 아빠는 각자 슬픔을 극복하는 중이고, 그 틈에서 지오는 혼자 끙끙거리며 외로움과 슬픔을 견뎌 왔다.
지오는 결국 자신의 열두 번째 생일을 앞두고 방황한다. 그 길에서 다시 마주친 Q와 함께, 지오는 예기치 않았던 소풍 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리운 동생과 함께했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Q는 지오만 알고 있는 비밀을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지오의 마음을 투명하게 들여다본다. 또 하나의 자신과도 다름없는 Q와 함께, 지오는 그동안 미처 되짚지 못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마음속에 엉켜 있던 감정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 간다.
기쁨과 슬픔, 그리움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주인공 지오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 자신의 마음도 되돌아보며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다른 건 잃어버릴 수 있어도 "생일만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처럼, '내가 꼭 잃지 않고 소중히 보듬을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결국 생일만큼이나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건너고,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켜 가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잡히기만 해 봐. 내 생일 물어내라고 할 거니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서히 드러나는 Q의 정체
희다 못해 투명한 피부에 푸르고 맑은 눈동자. 의문의 아이 Q는 특이한 겉모습만큼이나 이상한 특징이 있다.
첫째, Q의 모습은 오직 지오의 눈에만 보인다는 점. 그리고 둘째, 언제, 누구 근처에 나타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는 점! 어떨 때는 6학년 오빠의 자전거를 함께 타는 Q의 모습이, 또 어떨 때는 친구 집 앞에서 튀어나오는 Q의 잔상이 보인다. 그럴 때마다 Q와 함께 있던 누군가의 생일은 축복 받지 못한 채 지나가 버리고 만다.
지오는 가장 친한 친구 가원이와 현지에게 Q에 대한 사실을 털어놓고, Q가 나타난 뒤 정말 생일이 사라지는지 셋이서 함께 지켜보기로 한다. 다음 희생 후보는 같은 반의 '까칠한 여시' 하루. 하루의 생일을 초조히 기다리며 긴장하던 지오의 눈앞에는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데,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날이면서도 각자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날인 '생일'을 소재로, 물음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박감 있는 내용과 통통 튀는 반전이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Q의 존재를 파헤칠수록 주인공 지오의 마음으로 향하는 전개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생각, 소통에 점점 집중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내 열두 살 인생, 완전 엉망으로 꼬였다."
서프라이즈 케이크처럼 기쁨과 눈물이 뒤섞인
지오의 '단짠단짠' 생일 이야기
사실 지오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속 시원히 터놓은 적 없는 상처가 있다. 2년 전 동생이 세상을 떠난 날과 자신의 생일이 겹쳐 생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지내온 것. 엄마와 아빠는 각자 슬픔을 극복하는 중이고, 그 틈에서 지오는 혼자 끙끙거리며 외로움과 슬픔을 견뎌 왔다.
지오는 결국 자신의 열두 번째 생일을 앞두고 방황한다. 그 길에서 다시 마주친 Q와 함께, 지오는 예기치 않았던 소풍 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리운 동생과 함께했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Q는 지오만 알고 있는 비밀을 서슴없이 말할 정도로 지오의 마음을 투명하게 들여다본다. 또 하나의 자신과도 다름없는 Q와 함께, 지오는 그동안 미처 되짚지 못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마음속에 엉켜 있던 감정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 간다.
기쁨과 슬픔, 그리움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주인공 지오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 자신의 마음도 되돌아보며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다른 건 잃어버릴 수 있어도 "생일만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처럼, '내가 꼭 잃지 않고 소중히 보듬을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결국 생일만큼이나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건너고,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켜 가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4월 12일
너와 나의 생일
두 번째 만남
이제부터 너는 Q
안녕, 지짐이 봉 여사
척하는 아빠
비빔국수 행복학
단서
폭탄급 비밀
탐정이 된 우리
역전의 MVP
꼬일 대로 꼬인 내 열두 살
공룡 월드에서 보낸 시간
입맞춤
너와 나의 생일
두 번째 만남
이제부터 너는 Q
안녕, 지짐이 봉 여사
척하는 아빠
비빔국수 행복학
단서
폭탄급 비밀
탐정이 된 우리
역전의 MVP
꼬일 대로 꼬인 내 열두 살
공룡 월드에서 보낸 시간
입맞춤
저자
저자
오혜원
정읍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나왔습니다. 동화 『블랙리스트』로 〈제5회 한우리 문학상 어린이 장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고 첫 책을 내면서 동화책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뒹굴면서 책을 읽고 쓰기도 하고, 여러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일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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