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랜드,UI, UX, CX 일 이야기
두 사람이 다른 자리에서 같은 문제를 풀어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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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디자이너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브랜드를 만들고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을 선택하고 사람들의 경험을 고민하는 모든 실무자를 위한 책이다.
좋은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왜 선택받지 못하는지 궁금했던 디자이너,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고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
야 할지 고민했던 기업의 의사결정자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고민하는 브랜드·마케팅 담당자 UI와 UX를 설계하면서 사용자의 경험과 비즈니스의 요구 사이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기획자와 UX·CX 실무자에게 이 책은 익숙하지만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이제 막 디자인과 브랜드의 세계에 들어서는 학생과 예비 실무자에게는 교과서에서 만나기 어려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젝트는 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지, 좋은 아이디어가 왜 회의에서 달라지는지, 전문가의 판단과 조직의 결정은 왜 충돌하는지, 데이터와 감각 사이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등 현장에서 부딪히며 알게 되는 문제들을 두 저자의 경험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랫동안 실무를 경험한 사람에게도 이 책은 자신의 일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BRAND, UI, UX, CX라는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의 중심에는 '사람' 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디자인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매뉴얼이라기보다, 디자인과 브랜드를 둘러싸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언어를 이해하도록 돕는 책에 가깝다.
이런 독자에게 권한다
ㆍ 브랜드와 디자인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기업 경영자와 의사결정자
ㆍ 브랜드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선택을 고민하는 브랜드·마케팅 실무자
ㆍ UI·UX·CX와 서비스를 설계하는 디자이너와 기획자
ㆍ 디자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 PM·프로젝트 리더
ㆍ 클라이언트와 전문가 사이에서 더 좋은 의사결정 방법을 고민하는 실무자
ㆍ 현장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디자인 전공자와 학생
ㆍ 오랜 경험을 돌아보며 자신의 일과 판단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경력 실무자
ㆍ 디자인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사람,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뿐 아니라 브랜드의 경험을 결정하는 사람.
ㆍ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결국 '사람에게 선택되고 기억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좋은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왜 선택받지 못하는지 궁금했던 디자이너,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고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
야 할지 고민했던 기업의 의사결정자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고민하는 브랜드·마케팅 담당자 UI와 UX를 설계하면서 사용자의 경험과 비즈니스의 요구 사이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기획자와 UX·CX 실무자에게 이 책은 익숙하지만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이제 막 디자인과 브랜드의 세계에 들어서는 학생과 예비 실무자에게는 교과서에서 만나기 어려운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젝트는 왜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지, 좋은 아이디어가 왜 회의에서 달라지는지, 전문가의 판단과 조직의 결정은 왜 충돌하는지, 데이터와 감각 사이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등 현장에서 부딪히며 알게 되는 문제들을 두 저자의 경험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랫동안 실무를 경험한 사람에게도 이 책은 자신의 일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BRAND, UI, UX, CX라는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의 중심에는 '사람' 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디자인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매뉴얼이라기보다, 디자인과 브랜드를 둘러싸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언어를 이해하도록 돕는 책에 가깝다.
이런 독자에게 권한다
ㆍ 브랜드와 디자인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기업 경영자와 의사결정자
ㆍ 브랜드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선택을 고민하는 브랜드·마케팅 실무자
ㆍ UI·UX·CX와 서비스를 설계하는 디자이너와 기획자
ㆍ 디자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프로젝트를 이끌어야 하는 PM·프로젝트 리더
ㆍ 클라이언트와 전문가 사이에서 더 좋은 의사결정 방법을 고민하는 실무자
ㆍ 현장의 디자인과 브랜드가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디자인 전공자와 학생
ㆍ 오랜 경험을 돌아보며 자신의 일과 판단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경력 실무자
ㆍ 디자인을 하는 사람뿐 아니라 디자인을 선택하는 사람,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뿐 아니라 브랜드의 경험을 결정하는 사람.
ㆍ 『디자인 에세이 잡담』은 결국 '사람에게 선택되고 기억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목차
목차
ㆍ 프롤로그 Ⅰ ㆍ8
ㆍ 프롤로그 Ⅱ ㆍ11
잡담Job談 1: 브랜드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살아남는가?
1장 브랜드는 무엇으로 시작될까?ㆍ16
1. 브랜드와 브랜딩은 뭐가 다른가요?ㆍ16
2. 브랜드가 있는데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요?ㆍ18
3. 브랜드 아이덴티티, 콘셉트, 에센스… 너무 헷갈려요ㆍ19
2장 브랜드는 어떻게 선택될까?ㆍ22
4. 똑같지 않은데 왜 안 된다는 거죠?ㆍ22
5. 상표등록은 꼭 해야 하나요?ㆍ27
6. 프리미엄 브랜드 하나 만들어 주세요ㆍ32
7. 어떻게 하면 좋은 브랜드가 될까요?ㆍ35
3장 브랜드는 누구를 향해야 할까?ㆍ42
8. 우리 타깃은 왜 항상 MZ 세대일까요?ㆍ42
9. 더 나은 브랜드보다 다른 브랜드가 선택받는다 ㆍ48
4장 브랜드는 언제 바뀌어야 할까?ㆍ 53
10. 리뉴얼은 언제 해야 하나요?ㆍ53
11. 리뉴얼에 적정선이 있나요?ㆍ56
12. 그냥 브랜드를 확장하면 안 되나요?ㆍ60
5장 브랜드는 어떻게 운영될까?ㆍ67
13. 소비자 조사는 언제 도움이 되나요?ㆍ 67
14. 좋은 브랜드는 감성적이어야 하나요?ㆍ70
15. 브랜드는 결국 반복되는 것 아닌가요?ㆍ75
16. 각자도생이 맞을까요? 묶어주는 게 맞을까요?ㆍ79
17. 브랜딩도 결국 마케팅의 일부 아닌가요?ㆍ85
18. 브랜드란 사람들 기억 속에 남기 위한 약속이다ㆍ89
잡담Job談 2: 좋은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장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복잡하다ㆍ96
1. UX, UI, CX… 도대체 뭐가 다른 거예요?ㆍ96
2. 웹사이트도 유행이 있나요?ㆍ 102
3. 디자인 회사 견적은 왜 다른가요?ㆍ109
4. 이미지와 폰트는 왜 별도예요?ㆍ115
2장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운영비가 드나요?ㆍ121
5. 만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운영!ㆍ121
6. PM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나요?ㆍ124
7.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이 투입되나요?ㆍ128
8. 프로젝트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나요?ㆍ130
9. SOW와 PRD는 왜 필요한가요?ㆍ135
3장 사용자는 생각보다 복잡하다ㆍ140
10. 누가 사용자인가요?ㆍ140
11. 픽셀만 옮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ㆍ145
12. 답부터 알려주시면 계약할게요ㆍ148
13. 전문가라면 다 알아서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ㆍ151
14. 요구사항은 항상 나중에 나오나요?ㆍ154
4장 프로젝트는 결국 사람 문제다ㆍ159
15. 전문가 말을 안 들으면서 왜 전문가를 찾을까요?ㆍ159
16. 지금 당장 해달라고요?ㆍ164
17. 이전 업체는 그냥 해줬는데요ㆍ170
18. 이거 하자보수 아닌가요?ㆍ174
19. 진짜 전문가 맞나요?ㆍ179
잡담Job談 3: 의도는 좋은데 결과는 왜 항상 다를까?
1장 디자인은 왜 흔들릴까?ㆍ188
1. 좋은 디자인은 왜 설명이 필요할까요?ㆍ188
2. 디자인은 왜 취향 싸움이 되고 마는 걸까요?ㆍ191
3. '예쁜데요.'는 좋은 평가일까요?ㆍ195
4. 디자인은 누가 결정해야 할까요?ㆍ199
2장 의사결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ㆍ205
5. 좋은 의사결정이란 무엇일까요?ㆍ205
6. 회의를 할수록 왜 방향이 달라질까요?ㆍ208
7. 클라이언트는 왜 경쟁사를 따라가고 싶어 할까요?ㆍ212
8. 디자인 결정은 왜 항상 어려울까요?ㆍ217
3장 디자인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ㆍ221
9. 좋은 디자인은 측정할 수 있을까요?ㆍ221
10. 선호도 조사는 왜 정답이 아닐까요?ㆍ225
11. 데이터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ㆍ230
12. 디자인은 정량화할 수 있을까요?ㆍ235
13. 숫자와 느낌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ㆍ240
4장 브랜드와 경험은 결국 무엇으로 남을까?ㆍ250
14. 고객은 왜 작은 경험을 기억할까요?ㆍ250
15. 브랜드는 왜 결국 사람 문제일까요?ㆍ252
16. 좋은 디자인은 무엇을 남길까요?ㆍ255
17. 브랜드는 결국 무엇을 남길까요?ㆍ260
ㆍ 프롤로그 Ⅱ ㆍ11
잡담Job談 1: 브랜드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살아남는가?
1장 브랜드는 무엇으로 시작될까?ㆍ16
1. 브랜드와 브랜딩은 뭐가 다른가요?ㆍ16
2. 브랜드가 있는데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요?ㆍ18
3. 브랜드 아이덴티티, 콘셉트, 에센스… 너무 헷갈려요ㆍ19
2장 브랜드는 어떻게 선택될까?ㆍ22
4. 똑같지 않은데 왜 안 된다는 거죠?ㆍ22
5. 상표등록은 꼭 해야 하나요?ㆍ27
6. 프리미엄 브랜드 하나 만들어 주세요ㆍ32
7. 어떻게 하면 좋은 브랜드가 될까요?ㆍ35
3장 브랜드는 누구를 향해야 할까?ㆍ42
8. 우리 타깃은 왜 항상 MZ 세대일까요?ㆍ42
9. 더 나은 브랜드보다 다른 브랜드가 선택받는다 ㆍ48
4장 브랜드는 언제 바뀌어야 할까?ㆍ 53
10. 리뉴얼은 언제 해야 하나요?ㆍ53
11. 리뉴얼에 적정선이 있나요?ㆍ56
12. 그냥 브랜드를 확장하면 안 되나요?ㆍ60
5장 브랜드는 어떻게 운영될까?ㆍ67
13. 소비자 조사는 언제 도움이 되나요?ㆍ 67
14. 좋은 브랜드는 감성적이어야 하나요?ㆍ70
15. 브랜드는 결국 반복되는 것 아닌가요?ㆍ75
16. 각자도생이 맞을까요? 묶어주는 게 맞을까요?ㆍ79
17. 브랜딩도 결국 마케팅의 일부 아닌가요?ㆍ85
18. 브랜드란 사람들 기억 속에 남기 위한 약속이다ㆍ89
잡담Job談 2: 좋은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장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복잡하다ㆍ96
1. UX, UI, CX… 도대체 뭐가 다른 거예요?ㆍ96
2. 웹사이트도 유행이 있나요?ㆍ 102
3. 디자인 회사 견적은 왜 다른가요?ㆍ109
4. 이미지와 폰트는 왜 별도예요?ㆍ115
2장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운영비가 드나요?ㆍ121
5. 만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운영!ㆍ121
6. PM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나요?ㆍ124
7.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이 투입되나요?ㆍ128
8. 프로젝트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나요?ㆍ130
9. SOW와 PRD는 왜 필요한가요?ㆍ135
3장 사용자는 생각보다 복잡하다ㆍ140
10. 누가 사용자인가요?ㆍ140
11. 픽셀만 옮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ㆍ145
12. 답부터 알려주시면 계약할게요ㆍ148
13. 전문가라면 다 알아서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ㆍ151
14. 요구사항은 항상 나중에 나오나요?ㆍ154
4장 프로젝트는 결국 사람 문제다ㆍ159
15. 전문가 말을 안 들으면서 왜 전문가를 찾을까요?ㆍ159
16. 지금 당장 해달라고요?ㆍ164
17. 이전 업체는 그냥 해줬는데요ㆍ170
18. 이거 하자보수 아닌가요?ㆍ174
19. 진짜 전문가 맞나요?ㆍ179
잡담Job談 3: 의도는 좋은데 결과는 왜 항상 다를까?
1장 디자인은 왜 흔들릴까?ㆍ188
1. 좋은 디자인은 왜 설명이 필요할까요?ㆍ188
2. 디자인은 왜 취향 싸움이 되고 마는 걸까요?ㆍ191
3. '예쁜데요.'는 좋은 평가일까요?ㆍ195
4. 디자인은 누가 결정해야 할까요?ㆍ199
2장 의사결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ㆍ205
5. 좋은 의사결정이란 무엇일까요?ㆍ205
6. 회의를 할수록 왜 방향이 달라질까요?ㆍ208
7. 클라이언트는 왜 경쟁사를 따라가고 싶어 할까요?ㆍ212
8. 디자인 결정은 왜 항상 어려울까요?ㆍ217
3장 디자인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ㆍ221
9. 좋은 디자인은 측정할 수 있을까요?ㆍ221
10. 선호도 조사는 왜 정답이 아닐까요?ㆍ225
11. 데이터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ㆍ230
12. 디자인은 정량화할 수 있을까요?ㆍ235
13. 숫자와 느낌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ㆍ240
4장 브랜드와 경험은 결국 무엇으로 남을까?ㆍ250
14. 고객은 왜 작은 경험을 기억할까요?ㆍ250
15. 브랜드는 왜 결국 사람 문제일까요?ㆍ252
16. 좋은 디자인은 무엇을 남길까요?ㆍ255
17. 브랜드는 결국 무엇을 남길까요?ㆍ260
저자
저자
이정아 브랜드랩커넥트 대표, 오세븐(주) 브랜드 마스터
(주)브랜드웍스,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인피니트그룹을 거쳐 약 30년 동안 브랜드 업계에서 활동하며 기업과 제품, 서비스,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롯데, 포스코플로우,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아모레퍼시픽, 삼양바이오팜, 보바스병원, 하이원리조트, 셀트리온, 대우건설, 서울특별시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네이밍, 아이덴티티 디자인, 브랜드 경험 설계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브랜드를 단순한 시각 디자인이나 마케팅의 결과물이 아니라 조직의 철학과 가치,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바라보며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들었던 질문은 '브랜드는 왜 필요한가요?', '좋은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와 같은 매우 현실적인 고민들이었다. 그 질문들은 화려한 이론보다 실제 경험에서 얻은 답을 요구했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전문가만 이해하는 어려운 용어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었던 사례와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의 본질, 그리고 프로젝트가 운영되는 방법을 무겁지 않게 이야기하고자 했다. 브랜드는 결국 사람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는 기억을 만드는 일이며 그 과정에서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 좋은 결과물이 아니라 좋은 관계와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이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길잡이가 되고 브랜드를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브랜드웍스,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인피니트그룹을 거쳐 약 30년 동안 브랜드 업계에서 활동하며 기업과 제품, 서비스,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롯데, 포스코플로우,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아모레퍼시픽, 삼양바이오팜, 보바스병원, 하이원리조트, 셀트리온, 대우건설, 서울특별시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네이밍, 아이덴티티 디자인, 브랜드 경험 설계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브랜드를 단순한 시각 디자인이나 마케팅의 결과물이 아니라 조직의 철학과 가치,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바라보며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들었던 질문은 '브랜드는 왜 필요한가요?', '좋은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와 같은 매우 현실적인 고민들이었다. 그 질문들은 화려한 이론보다 실제 경험에서 얻은 답을 요구했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전문가만 이해하는 어려운 용어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겪었던 사례와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의 본질, 그리고 프로젝트가 운영되는 방법을 무겁지 않게 이야기하고자 했다. 브랜드는 결국 사람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는 기억을 만드는 일이며 그 과정에서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 좋은 결과물이 아니라 좋은 관계와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브랜드와 디자인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이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길잡이가 되고 브랜드를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좋은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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