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읽으면 신앙이 보인다(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작은책 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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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의 특징과 출간 의의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시대'라는 지금 우리의 삶과 직결된 시대적 배경 위에서 신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데 있다. 기존의 가톨릭 도서들이 영성과 전례 중심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신앙이 삶의 현장, 즉 사회와 문화 안에서도 활발하게 살아 숨 쉬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문화의 복음화'와 '문화사목'이라는 개념을 중심에 두고, 디지털 문화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춘 새로운 사목의 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팬데믹 이후의 세계', '디지털 시대의 교회', '고독과 돌봄의 실천' 등 매우 시의적이고 실천적인 주제들을 담고 있어서 사제와 평신도 모두에게 유익한 사목지침서이자 신앙 교양서가 될 것이다.
책의 내용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디지털 문화와 신앙의 변화'에서는 안공지능, 메타버스, 챗GPT, 소셜미디어(SNS) 등 현대의 디지털 기술이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며, 이를 어떻게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디지털 종교, 온라인 사목, 유튜브 선교 등 낯설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신앙이 살아 숨 쉬는 방식들을 탐색한다. 2부는 '죽음의 문화'와 생명의 위기에 대한 복음적 성찰을 담고 있다. 자살, 고독사, 혐오, 차별, 환경 파괴 등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위기 상황을 통해 신앙인이 어떻게 '생명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을지 모색한다.
3부와 4부는 신앙 공동체의 회복, 돌봄과 치유의 신앙 실천을 다룬다. 고립되고 분열된 시대 속에서도 교회는 어떻게 '함께 걷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으며,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어떻게 손을 내밀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지 깊이 있게 문제를 제기한다. 5부는 신앙이 단순히 제도나 행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삶 깊숙한 곳에서 꽃피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독을 마주하고,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루틴 안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기억과 기도를 통해 영적 깊이를 더하는 삶을 살기를 권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적 신앙'의 가치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다 진실하고 인간다운 신앙의 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시대'라는 지금 우리의 삶과 직결된 시대적 배경 위에서 신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데 있다. 기존의 가톨릭 도서들이 영성과 전례 중심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신앙이 삶의 현장, 즉 사회와 문화 안에서도 활발하게 살아 숨 쉬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문화의 복음화'와 '문화사목'이라는 개념을 중심에 두고, 디지털 문화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춘 새로운 사목의 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팬데믹 이후의 세계', '디지털 시대의 교회', '고독과 돌봄의 실천' 등 매우 시의적이고 실천적인 주제들을 담고 있어서 사제와 평신도 모두에게 유익한 사목지침서이자 신앙 교양서가 될 것이다.
책의 내용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디지털 문화와 신앙의 변화'에서는 안공지능, 메타버스, 챗GPT, 소셜미디어(SNS) 등 현대의 디지털 기술이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며, 이를 어떻게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디지털 종교, 온라인 사목, 유튜브 선교 등 낯설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신앙이 살아 숨 쉬는 방식들을 탐색한다. 2부는 '죽음의 문화'와 생명의 위기에 대한 복음적 성찰을 담고 있다. 자살, 고독사, 혐오, 차별, 환경 파괴 등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위기 상황을 통해 신앙인이 어떻게 '생명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을지 모색한다.
3부와 4부는 신앙 공동체의 회복, 돌봄과 치유의 신앙 실천을 다룬다. 고립되고 분열된 시대 속에서도 교회는 어떻게 '함께 걷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으며,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어떻게 손을 내밀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지 깊이 있게 문제를 제기한다. 5부는 신앙이 단순히 제도나 행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삶 깊숙한 곳에서 꽃피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독을 마주하고,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루틴 안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기억과 기도를 통해 영적 깊이를 더하는 삶을 살기를 권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적 신앙'의 가치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다 진실하고 인간다운 신앙의 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목차
목차
간행사 4/머리말 8
제1부 디지털 문화와 신앙의 변화
디지털 종교 시대 21/디지털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 28/소셜 미디어 시대, 고독을 잃어버린 인간 34/인공지능과 종교 40/챗GPT와 슬기로운 신앙생활 47/메타버스, 교회의 기회인가? 53/온라인 문화사목과 새로운 복음화 59/온라인 문화의 명암 65
제2부 위기의 문화 : 성찰과 회복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73/1인 가구 시대의 비극, 고독사 79/사회적 죽음을 묵상하며 86/생명을 파괴하는 갑질 92/아래로부터의 생명운동 98/품위 있는 죽음의 함정 105/탈진실 사회에 대한 성찰 111/'솔로지옥' vs. '결혼지옥' 118
제3부 관계와 소통 : 함께 걷는 신앙 공동체
마음의 귀로 경청하기 127/사제들,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필요하다 134/사랑과 생명의 언어인 칭찬 140/지역사회를 향한 본당 사목 146/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청년들 152/본당 공간을 활용하는 사목 158/선교적이며 공적인 교회 164
제4부 돌봄과 치유 : 신앙의 의미와 역할
돌봄 사목이 시급하다 173/'장벽의 문화'를 허무는 형제애 178/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 185/탈종교화 시대에 대응하는 교회 191/팬데믹이 일깨워준 교회의 역할 198/'열심한 신앙인'보다 '필요한 신앙인' 204/'자발적 불편함'의 신앙 210/모든 조부모는 신앙의 전수자다 216/
제5부 삶 안에서 깊어지는 신앙
사랑을 풍기는 삶 225/하느님께 도달하기 위한 '길 위의 삶' 230/삶의 예술가인 땜장이 의사 235/언론인 순교자 브란즈마 신부 240/신앙생활의 루틴 246/완벽한 인간은 없다 251/'욕망'의 삶에서 '필요'의 삶으로 256/죽음 앞에 선 인간 261/추억을 넘어 기억으로 267/진정한 쉼 273/기억에 남는 순교자 성월 279
지은이 소개 286
제1부 디지털 문화와 신앙의 변화
디지털 종교 시대 21/디지털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 28/소셜 미디어 시대, 고독을 잃어버린 인간 34/인공지능과 종교 40/챗GPT와 슬기로운 신앙생활 47/메타버스, 교회의 기회인가? 53/온라인 문화사목과 새로운 복음화 59/온라인 문화의 명암 65
제2부 위기의 문화 : 성찰과 회복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73/1인 가구 시대의 비극, 고독사 79/사회적 죽음을 묵상하며 86/생명을 파괴하는 갑질 92/아래로부터의 생명운동 98/품위 있는 죽음의 함정 105/탈진실 사회에 대한 성찰 111/'솔로지옥' vs. '결혼지옥' 118
제3부 관계와 소통 : 함께 걷는 신앙 공동체
마음의 귀로 경청하기 127/사제들,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필요하다 134/사랑과 생명의 언어인 칭찬 140/지역사회를 향한 본당 사목 146/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청년들 152/본당 공간을 활용하는 사목 158/선교적이며 공적인 교회 164
제4부 돌봄과 치유 : 신앙의 의미와 역할
돌봄 사목이 시급하다 173/'장벽의 문화'를 허무는 형제애 178/세상을 향해 열린 교회 185/탈종교화 시대에 대응하는 교회 191/팬데믹이 일깨워준 교회의 역할 198/'열심한 신앙인'보다 '필요한 신앙인' 204/'자발적 불편함'의 신앙 210/모든 조부모는 신앙의 전수자다 216/
제5부 삶 안에서 깊어지는 신앙
사랑을 풍기는 삶 225/하느님께 도달하기 위한 '길 위의 삶' 230/삶의 예술가인 땜장이 의사 235/언론인 순교자 브란즈마 신부 240/신앙생활의 루틴 246/완벽한 인간은 없다 251/'욕망'의 삶에서 '필요'의 삶으로 256/죽음 앞에 선 인간 261/추억을 넘어 기억으로 267/진정한 쉼 273/기억에 남는 순교자 성월 279
지은이 소개 286
저자
저자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현재 서울대교구 서울 상봉동성당 주임신부.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장. 1985년 사제품을 받고 일산·신수동·역촌동·불광동본당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한인본당에서 교포사목을 했다. 199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매스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여 년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총무를 맡아 사목과 문화를 접목한 문화사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 가톨릭평화방송 주간과 한국언론학회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분과장을 역임했으며, 서강대와 가톨릭대에서 매스컴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종교방송의 공익적 성격에 대한 분석', '매스미디어 패러다임의 전환: 홍보수단에서 미디어문화로',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에 따른 신학과 커뮤니케이션의 관계'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본당사목, 문화를 입다: 문화사목의 이해와 실제』(평사리, 2017), 『행복한 사람들』(서교, 2015), 『디지털 시대의 문화복음화와 문화사목』(평사리, 2008), 『문화를 읽어주는 예수』(기쁜소식, 2020)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복음화와 커뮤니케이션』(가톨릭출판사, 2009)과 『교회쇄신과 매스컴』(가톨릭출판사, 2005)이 있다
현재 서울대교구 서울 상봉동성당 주임신부.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장. 1985년 사제품을 받고 일산·신수동·역촌동·불광동본당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한인본당에서 교포사목을 했다. 199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에서 매스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여 년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총무를 맡아 사목과 문화를 접목한 문화사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 가톨릭평화방송 주간과 한국언론학회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분과장을 역임했으며, 서강대와 가톨릭대에서 매스컴을 가르쳤다. 2009년부터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종교방송의 공익적 성격에 대한 분석', '매스미디어 패러다임의 전환: 홍보수단에서 미디어문화로',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에 따른 신학과 커뮤니케이션의 관계'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본당사목, 문화를 입다: 문화사목의 이해와 실제』(평사리, 2017), 『행복한 사람들』(서교, 2015), 『디지털 시대의 문화복음화와 문화사목』(평사리, 2008), 『문화를 읽어주는 예수』(기쁜소식, 2020)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복음화와 커뮤니케이션』(가톨릭출판사, 2009)과 『교회쇄신과 매스컴』(가톨릭출판사, 200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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