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좀 하는 이유나 3: 유나가 랩을 한다(노란 잠수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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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 대표 작품,
류재향 작가 대표 스테디셀러 「욕 좀 하는 이유나」 드디어 완간!
'소문난 욕쟁이' 유나와 친구들의 언어 성장, 그 마지막 이야기
욕 좀 실컷 해 보고 싶은 어린이들의 솔직한 욕망을 유쾌하게 그려 큰 사랑을 받은 「욕 좀 하는 이유나」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욕 좀 하는 이유나 3: 유나가 랩을 한다』가 출간되었다. 1권에서 유나의 고백을 거절했던 이람이가 다시 등장하고, 호준이는 학예회에서 자작 랩을 발표하기 위해 유나에게 가사를 함께 써 달라고 부탁한다. 국어사전을 펼쳐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기 시작한 유나와 친구들. 과연 아이들은 가장 자기다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욕에서 시작해 우정과 관계, 자기표현의 문제로 확장되어 온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침내 자기만의 말을 갖게 되는 순간을 그린 마지막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피날레를 맞는다.
류재향 작가 대표 스테디셀러 「욕 좀 하는 이유나」 드디어 완간!
'소문난 욕쟁이' 유나와 친구들의 언어 성장, 그 마지막 이야기
욕 좀 실컷 해 보고 싶은 어린이들의 솔직한 욕망을 유쾌하게 그려 큰 사랑을 받은 「욕 좀 하는 이유나」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욕 좀 하는 이유나 3: 유나가 랩을 한다』가 출간되었다. 1권에서 유나의 고백을 거절했던 이람이가 다시 등장하고, 호준이는 학예회에서 자작 랩을 발표하기 위해 유나에게 가사를 함께 써 달라고 부탁한다. 국어사전을 펼쳐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기 시작한 유나와 친구들. 과연 아이들은 가장 자기다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욕에서 시작해 우정과 관계, 자기표현의 문제로 확장되어 온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침내 자기만의 말을 갖게 되는 순간을 그린 마지막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피날레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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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내가 욕 좀 하는 이유나 한번 들어 볼래?"
욕을 배우려 했던 아이들이 정말 배우고 싶었던 것은
진심을 전하는 '자기만의 말'이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욕 좀 하는 이유나』는 "너 욕 좀 하지? 나한테 좀 가르쳐 줄 수 있어?"라는 파격적인 문장으로 욕을 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트리는 즐거움과 독보적인 캐릭터의 주인공 이유나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1권은 '나다움 어린이책', '책씨앗 최고의 책',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대표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2권에서는 유나에게 욕을 배우고 싶어 하는 호준이의 이야기와 변화한 소미의 모습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 3권에서는 아이들이 왜 욕을 배우려 했는지에 주목한다. 사실 아이들은 욕 자체를 배우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마음을 표현해 줄 말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3권은 호준이가 창의적인 욕의 재료를 활용해 랩 가사를 써 보고 싶다며 유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로 출발한다. 처음 호준이가 랩을 하려는 이유는 자신을 무시하거나 괴롭힌 아이들에게 멋지게 한 방 먹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그런 감정을 쏟아 놓다 보니 자신이 겪은 답답함과 외로움, 분노가 자연스럽게 리듬이 되고 가사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한테 시비 걸 때. 화가 날 때. 답답할 때. 속상하거나 외로울 때. 뭐가 뜻대로 안 풀릴 때. 나를 약 올리는 녀석의 말문이 막히게 하고 싶을 때. 나를 괴롭혔던 아이한테 시원하게 한 방 먹이고 싶을 때. 아주 혼쭐내 주고 싶을 때." 호준이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유나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되물었다. "너 지금 하는 소리가 그 자체로 랩인데?" (본문 53~54쪽)
이 이야기에서 랩은 단순히 음악 장르가 아니라, 공격의 언어를 자기표현의 언어로 바꾸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국어사전에서 욕의 재료를 찾던 아이들은 이제 사전 속 낯선 말과 표현을 자기만의 말로 바꾸고, 억울함과 외로움, 설렘과 호감을 가사에 담는다. 욕이 순간의 감정을 터뜨리는 말이었다면, 랩은 그 감정을 들여다보고 재구성해 자신의 진심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말이다. 이렇듯 3권은 '창의적인 욕'이라는 시리즈의 독창적인 설정을 '창의적인 자기표현'으로 확장해, 욕으로 시작된 이 이야기가 결국은 '나를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작품의 주제를 완성한다. '소문난 욕쟁이'였던 유나가 스스로 선택한 언어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일련의 여정은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는 초등 중학년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들어 낸
낯선 우리말의 늬앙스를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
요즘 어린이들의 언어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작품과 조화를 이루는 해상도 높은 문장과 사전 속 낯선 우리말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은 이 작품을 감상하는 또다른 묘미다. 또한 작가는 어린이들이 특정한 말을 사용하는 장면을 포착하는 데에서 나아가, 언제 그리고 왜 그런 말을 선택하게 되는지까지 섬세하게 그려 낸다. 유나와 호준이, 이람이가 저마다 다른 말로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거친 말에 익숙했던 유나의 세계에 부드러운 말을 건네는 이람이가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다.
한편 텍스트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말의 늬앙스는 이덕화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그림은 단순히 말의 의미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왜 그런 말을 선택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을 덮으며 나도 랩 가사 한번 써 보고 싶다거나 새로운 말을 찾아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면, 이 역시 이덕화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들어 낸 즐거움일 것이다.
-줄거리
한때 고백했다가 "무섭다"는 말로 거절당했던 이람이의 등장으로 유나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동시에 유나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된다. 그 사이, 학예회 '꿈과 끼 뽐내기'에서 자작 랩을 선보이겠다고 결심한 호준이는 유나에게 랩 가사 쓰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유나는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호준이의 진심과 변화된 태도를 보고, 다시 그 과정에 뛰어든다. 둘은 국어사전을 펼쳐 놓고 자기 마음을 담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창의적인 표현을 찾기 시작한다. 과연 아이들은 가장 자기다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욕을 배우려 했던 아이들이 정말 배우고 싶었던 것은
진심을 전하는 '자기만의 말'이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욕 좀 하는 이유나』는 "너 욕 좀 하지? 나한테 좀 가르쳐 줄 수 있어?"라는 파격적인 문장으로 욕을 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트리는 즐거움과 독보적인 캐릭터의 주인공 이유나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1권은 '나다움 어린이책', '책씨앗 최고의 책',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초등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대표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2권에서는 유나에게 욕을 배우고 싶어 하는 호준이의 이야기와 변화한 소미의 모습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 3권에서는 아이들이 왜 욕을 배우려 했는지에 주목한다. 사실 아이들은 욕 자체를 배우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마음을 표현해 줄 말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3권은 호준이가 창의적인 욕의 재료를 활용해 랩 가사를 써 보고 싶다며 유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로 출발한다. 처음 호준이가 랩을 하려는 이유는 자신을 무시하거나 괴롭힌 아이들에게 멋지게 한 방 먹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그런 감정을 쏟아 놓다 보니 자신이 겪은 답답함과 외로움, 분노가 자연스럽게 리듬이 되고 가사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한테 시비 걸 때. 화가 날 때. 답답할 때. 속상하거나 외로울 때. 뭐가 뜻대로 안 풀릴 때. 나를 약 올리는 녀석의 말문이 막히게 하고 싶을 때. 나를 괴롭혔던 아이한테 시원하게 한 방 먹이고 싶을 때. 아주 혼쭐내 주고 싶을 때." 호준이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유나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되물었다. "너 지금 하는 소리가 그 자체로 랩인데?" (본문 53~54쪽)
이 이야기에서 랩은 단순히 음악 장르가 아니라, 공격의 언어를 자기표현의 언어로 바꾸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국어사전에서 욕의 재료를 찾던 아이들은 이제 사전 속 낯선 말과 표현을 자기만의 말로 바꾸고, 억울함과 외로움, 설렘과 호감을 가사에 담는다. 욕이 순간의 감정을 터뜨리는 말이었다면, 랩은 그 감정을 들여다보고 재구성해 자신의 진심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말이다. 이렇듯 3권은 '창의적인 욕'이라는 시리즈의 독창적인 설정을 '창의적인 자기표현'으로 확장해, 욕으로 시작된 이 이야기가 결국은 '나를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작품의 주제를 완성한다. '소문난 욕쟁이'였던 유나가 스스로 선택한 언어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일련의 여정은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는 초등 중학년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들어 낸
낯선 우리말의 늬앙스를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
요즘 어린이들의 언어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작품과 조화를 이루는 해상도 높은 문장과 사전 속 낯선 우리말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은 이 작품을 감상하는 또다른 묘미다. 또한 작가는 어린이들이 특정한 말을 사용하는 장면을 포착하는 데에서 나아가, 언제 그리고 왜 그런 말을 선택하게 되는지까지 섬세하게 그려 낸다. 유나와 호준이, 이람이가 저마다 다른 말로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거친 말에 익숙했던 유나의 세계에 부드러운 말을 건네는 이람이가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다.
한편 텍스트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말의 늬앙스는 이덕화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그림은 단순히 말의 의미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왜 그런 말을 선택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책을 덮으며 나도 랩 가사 한번 써 보고 싶다거나 새로운 말을 찾아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면, 이 역시 이덕화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만들어 낸 즐거움일 것이다.
-줄거리
한때 고백했다가 "무섭다"는 말로 거절당했던 이람이의 등장으로 유나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동시에 유나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된다. 그 사이, 학예회 '꿈과 끼 뽐내기'에서 자작 랩을 선보이겠다고 결심한 호준이는 유나에게 랩 가사 쓰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유나는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호준이의 진심과 변화된 태도를 보고, 다시 그 과정에 뛰어든다. 둘은 국어사전을 펼쳐 놓고 자기 마음을 담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창의적인 표현을 찾기 시작한다. 과연 아이들은 가장 자기다운 말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목차
목차
1. 그 애가 돌아왔다
2. 들키고 싶지 않은 일
3. 뜻밖의 사실
4. 호준이가 랩을 한다
5. 호기심일까 호감일까
6. 다시 고백할까?
7. 우리들의 꿈과 끼
8. 욕 좀 하는 친구들
작가의 말
2. 들키고 싶지 않은 일
3. 뜻밖의 사실
4. 호준이가 랩을 한다
5. 호기심일까 호감일까
6. 다시 고백할까?
7. 우리들의 꿈과 끼
8. 욕 좀 하는 친구들
작가의 말
저자
저자
류재향 욕 좀 하는 이유나』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우리에게 펭귄이란』으로 제1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나요나」 시리즈,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공저) 등을 썼고, 그림책 『폭신한 베개와 오직 사랑뿐』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나의 개 보드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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