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PARAN IS 11)
강은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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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같이 먹을 이여 시가 그대보다 귀한 게 아니었다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는 강은미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눈 오는 날」 「호두나무 한 그루」 「중국집 부부」 등 60편이 실려 있다.
강은미 시인은 2000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나의 아래층 사람]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썼다.
강은미 시인의 이번 시집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통어하는 감각은 단정함과 그 안에 깃든 슬픔의 낙차에서 비롯한다. 그것은 자신과 타자의 일상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과 결합하여 절제된 언어로 표현되며 행과 행, 연과 연 사이의 여백을 통해 굴절되는 언어적 맥락은 존재의 고단한 삶과 그 연장에 놓인 죽음을 사유하도록 이끈다.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인 고달픔이 지닌 직접성을 비틀어 마음의 애씀을 형상화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시적 대속을 수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최선을 다해 현상적 부재를 어루만지며 시적 대상을 대신하여 앓는 마음, 그리고 그것을 감추며 너머의 자리를 위무하는 윤리적 태도가 강은미 시인의 이번 시집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의 주조를 이룬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 이병국 시인?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는 강은미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눈 오는 날」 「호두나무 한 그루」 「중국집 부부」 등 60편이 실려 있다.
강은미 시인은 2000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나의 아래층 사람]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썼다.
강은미 시인의 이번 시집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통어하는 감각은 단정함과 그 안에 깃든 슬픔의 낙차에서 비롯한다. 그것은 자신과 타자의 일상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과 결합하여 절제된 언어로 표현되며 행과 행, 연과 연 사이의 여백을 통해 굴절되는 언어적 맥락은 존재의 고단한 삶과 그 연장에 놓인 죽음을 사유하도록 이끈다.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인 고달픔이 지닌 직접성을 비틀어 마음의 애씀을 형상화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시적 대속을 수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최선을 다해 현상적 부재를 어루만지며 시적 대상을 대신하여 앓는 마음, 그리고 그것을 감추며 너머의 자리를 위무하는 윤리적 태도가 강은미 시인의 이번 시집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의 주조를 이룬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 이병국 시인?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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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천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
천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 - 11
피콜로 - 12
너와 나 - 13
노린재 - 14
고양이를 기다리는 날 - 15
먼 곳 - 16
신정호숫가 - 17
소래 - 18
양파 - 19
나의 하느님 - 20
이별 - 21
아크로바틱 - 22
나의 아레카야자나무 - 23
커피를 부치며 - 24
남천 - 25
서도소리 - 26
제2부 물 건너 저쪽
개와 나 - 29
들꽃 - 30
물 건너 저쪽 - 31
먼 - 32
구월 - 34
첫사랑 - 35
오늘도 네가 오지 않는다 - 36
내가 아는 낭인 - 37
너에게 - 38
타지의 꽃나무 - 39
점순이 - 40
산 아래 - 42
흘러가다 - 43
갠지즈 - 44
제3부 수신
너깃 - 47
북항 - 48
에스컬레이터는 오늘도 지하로 내려가지 - 49
수신 - 50
이야기 - 51
고전을 읽는 사람 - 52
적과 - 53
십일월 - 54
기원 - 56
눈 오는 날 - 57
재두루미 - 58
삼분의 일 - 59
신발 - 60
서어나무가 서어나무에게 - 62
소머리국밥 - 63
제4부 진저롤케이크
온양 - 67
호두나무 한 그루 - 68
벚꽃이 지기 전에 - 69
중국집 부부 - 70
그 사람 - 71
등대 - 72
성탄일 - 73
진저롤케이크 - 74
몽산포 - 75
잔해 - 76
고둥 - 77
까마귀 - 78
겨울 - 80
하노이 - 81
마지막 전철 - 82
해설 이병국 단정한 슬픔의 온기 - 83
제1부 천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
천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 - 11
피콜로 - 12
너와 나 - 13
노린재 - 14
고양이를 기다리는 날 - 15
먼 곳 - 16
신정호숫가 - 17
소래 - 18
양파 - 19
나의 하느님 - 20
이별 - 21
아크로바틱 - 22
나의 아레카야자나무 - 23
커피를 부치며 - 24
남천 - 25
서도소리 - 26
제2부 물 건너 저쪽
개와 나 - 29
들꽃 - 30
물 건너 저쪽 - 31
먼 - 32
구월 - 34
첫사랑 - 35
오늘도 네가 오지 않는다 - 36
내가 아는 낭인 - 37
너에게 - 38
타지의 꽃나무 - 39
점순이 - 40
산 아래 - 42
흘러가다 - 43
갠지즈 - 44
제3부 수신
너깃 - 47
북항 - 48
에스컬레이터는 오늘도 지하로 내려가지 - 49
수신 - 50
이야기 - 51
고전을 읽는 사람 - 52
적과 - 53
십일월 - 54
기원 - 56
눈 오는 날 - 57
재두루미 - 58
삼분의 일 - 59
신발 - 60
서어나무가 서어나무에게 - 62
소머리국밥 - 63
제4부 진저롤케이크
온양 - 67
호두나무 한 그루 - 68
벚꽃이 지기 전에 - 69
중국집 부부 - 70
그 사람 - 71
등대 - 72
성탄일 - 73
진저롤케이크 - 74
몽산포 - 75
잔해 - 76
고둥 - 77
까마귀 - 78
겨울 - 80
하노이 - 81
마지막 전철 - 82
해설 이병국 단정한 슬픔의 온기 - 83
저자
저자
강은미
2000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나의 아래층 사람]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썼다.
시집 [나의 아래층 사람]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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